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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학부모들--수능 6개월 남기고 정원 조정한다니 황당

일어나서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6-05-04 08:46:2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4/2016050400353.html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
IP : 1.237.xxx.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ㄹ
    '16.5.4 9:03 AM (180.70.xxx.171)

    미친거 아닌가요? 3년전에 알려줘도 시원찮을 판국에... 근데 나중에 졸업후에 정원늘어난 과들은 또 걱정이래요.. 과잉이라서...ㅠㅠㅠㅠ

    이놈의 나라는.... 금수저만 살으란 말인건지

  • 2. 완전
    '16.5.4 9:04 AM (202.30.xxx.138)

    완전 아마추어 정부예요.
    임시공휴일은 며칠 전에 발표, 대학 정원은 몇 달 전에 발표. 참나...

  • 3. 정말
    '16.5.4 9:08 AM (14.52.xxx.130)

    무능의 끝을 보여주네요. 우리애 고삼인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래요.

  • 4. 이해도 안되고
    '16.5.4 9:09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황당하고 화 나는 상화맞지만,
    아이앞에서는 크게 내색말고, 그냥 수능까지 믿고 열심히 하라고 해주세요.
    정원이 늘건 줄건, 수시가 됐든 정시가 됐든 열심히 하고 잘하는 애들은 어떻게든 가니까 그냥 열심히 하라구요.
    이러쿵 저러쿵 투덜거리고, 엄마들이 모여서 입시 뭐라고 해봐야 학교에서 애들도 엄마랑 똑같은 소리만 한다고 해요. 애들도 정책 투덜거리기나하구요.
    작년에 아이가 애들은 왜 공부는 안하고 입시 타령만 하고 있냐고 그러길래 누가 그러냐 했더니 누구누구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들 모임가도 그애들 엄마들이 그러거든요.
    알게모르게 애한테 영향주게되나봐요.
    저도 입시보면서 속도 타고, 내신 모의 머리 아팠지만 그냥 아이한테는 정책이 어찌되든 갈사람은 가는거니까 일단 공부 해서 성적 낸 다음에 상황보자고 했었어요.
    아이도 그러다보니 다른데 신경안쓰고 그냥 공부해서 성적 나오는것에 맞춰서 되도록 가고싶은 곳 가자..하는 생각이었구요.

    지금 상황 말 안되고 어이없지만, 엄마가 이러저러해봐야 아이에게 득될게 하나도 없어요.ㅠㅠㅠㅠ

    제대로 되는건 과연 있는지, 그게더 궁금한 요즘입니다

  • 5. 욕이
    '16.5.4 9:10 AM (175.117.xxx.235)

    한가마니라도 부족

    안철수 표현대로라면
    교육부부터 없애자

  • 6. ㅇㅇ
    '16.5.4 9:18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대학 학과별 정원이 교육부 평가하면서 조정된 인원일거예요.
    취업할 사람이 모자라는 전공은 정원 늘리고
    취업할 사람이 남아도는 전공은 정원 줄이고..
    전공인원 늘리는 학과는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거고, 줄이는 학과는 수요가 없다는거죠.
    입학이 문제지 나중에 졸업후는 그나마 문제가 덜하죠.
    이대로 인문계열학과를 계속 정원 동결하는게 문제였고, 다만 이걸 몇년전에 앞날을 예측해 정원조정을
    미리 고지했어야 했는데 못한게 문제임.
    그러니 ㄹ혜가 무능혜죠..

  • 7. ㅇㅇ
    '16.5.4 9:19 AM (49.142.xxx.181)

    대학 학과별 정원이 교육부 평가하면서 조정된 인원일거예요.
    취업할 사람이 모자라는 전공은 정원 늘리고
    취업할 사람이 남아도는 전공은 정원 줄이고..
    전공인원 늘리는 학과는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거고, 줄이는 학과는 수요가 없다는거죠.
    입학이 문제지 조정된 인원이 나중에 졸업할때는 그나마 문제가 덜할거예요.
    이대로 인문계열학과를 계속 정원 동결하는게 문제였음

    다만 이걸 몇년전에 미리 앞날을 예측해 정원조정을 고지했어야 했는데 못한게 문제예요.
    그러니 ㄹ혜가 무능혜죠.

  • 8. 근데요
    '16.5.4 9:26 AM (202.30.xxx.138)

    취업 인원 조사 자체에 문제가 많대요. 이공계 취업 인원이라고 조사된 게 용접공 같은 일까지 다 포함.. 실제 대졸자 수요를 정확히 조사한 게 아니라 주먹구구식으로 조사한 거라 해요

  • 9. ,,,,
    '16.5.4 9:26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이러니 교육부 없애야한다는 소리 나오는거죠.
    돈줄 쥐고서 대학행정까지 이래라저래라.
    별 할일도 없이 자리보존하고 앉아서 밥값은 해야될것같으니 번번히 입시제도바꾸ㅁ면서 존재감알리고
    쓰잘데기 없는일에나 간섭하고꼰대짓하고앉아있죠.

  • 10. ,,,,
    '16.5.4 9:30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이러니 교육부 없애야한다는 소리 나오는거죠.
    이말을 안철수가 하니까 이때다 틈타서 안티들 안철수까느라 바쁘던데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안철수가 하는일이라면 다 명박근혜 갖다붙이면서 욕하는데 참 한심스러워서.
    교육부가 돈줄 쥐고서 대학행정까지 이래라저래라
    별 할일도 없이 자리보존하고 앉아서 밥값은 해야될것같으니 번번히 입시제도바꾸ㅁ면서 존재감알리고
    쓰잘데기 없는일에나 간섭하고꼰대짓하고앉아있죠.

  • 11. 에효
    '16.5.4 10:23 AM (125.180.xxx.190)

    안빠는 좀 꺼지든가

  • 12. 아~~~미치겠다
    '16.5.4 11:49 AM (211.213.xxx.41)

    고3문과 엄마인데
    갑자기 왜 이런데요ㅠㅠ
    정말 짜증난다ㆍ
    그네는 정말 애들에게 위험해ㅠ

  • 13. ....
    '16.5.4 2:49 PM (203.255.xxx.86)

    전공 때문에 취직이 안 되는 거 아니잖아요. 전반적인 부의 편향 현상을 바꿔야죠.
    전국민을 다 공대졸업으로 만들려고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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