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는 달린다'란 드라마 아시는 분! 김강우와 에릭이 나왔던

aud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6-05-04 06:16:38

아무리 재미있는 드라마라도 재방송은 안보는데 유일하게 녹화까지 하며 본 드라마예요. 2003년도에 나왔죠.

작가는 이경희라고 나오는데 우리가 아는 미사 작가는 아니고 신인인데 그 이후론 못본 것 같네요.

이름이 같으니 이경희 작가와 혼동이 되는지 이 작가 작품목록에 떡하니 들어가 있던데 잘못된 거임

이 드라마 방영될 때 타 방송국에서 상두야 학교가자를 했으니 분명 서로 다른 사람이죠.

 

김강우가 주인공인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주 반듯하게 자란 청년으로 나오죠. 공장에 다니고요. 이름은 무철이..

한쪽벽 전체가 책으로 가득 차 있던 방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낙산공원의 성곽도 생각나고...

채정안이 기자(?)인데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과정이 키스씬 하나 없이도 참 설레였던 기억도 나고..

무철의 동생으로 나오는 에릭의 드라마 첫 출연작이고 상대로 연상인 김서형이 나옴.

고준희가 김은주란 이름으로 나왔었고 채정안 엄마로 이혜숙도 나오고

감독도 네멋대로 해라의 박성수 감독이고 출연진도 좋았는데 시청률은 낮았어요. 아마 3~4%대

엄마정을 모르는 무철과 동네 주민인 김지영 할머니와의 관계가 괜히 찡했고...

무철은 어릴 때 버리고 떠난 엄마를 열심히 찾아 다니죠.

그러다가 초라한 식당을 하는 어떤 아줌마를 만나는데(김혜옥)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은 친엄마인 것 같은 느낌...

이 때 김강우란 배우를 처음 보고 지금까지 팬이 되었는데 별로 뜨지를 못해 안타까워요. 연기력은 좋은데...

 

이 드라마에 빠졌던 이유가, 거의 고아처럼 힘들게 자랐어도 순수함을 잃지 않고 세상과 맞서며 (그렇다고 복수심에

불타거나 악착같이 살지는 않고)  반듯하게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맑은 영혼에 매료된 때문일 거예요.

그런데 너무 잔잔해서일까요? 시청률도 낮고 화제성도 없었죠.

어쩌면 시청률도 운인 것 같기도 해요.

 

IP : 123.254.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강우
    '16.5.4 6:36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확 뜨질 못하네요.김강우 나오는 드라마 영화 많이 봤는데...골든크로스에서도 연기 잘했어요.요새는 미스터블랙 보고 있구요.태후1회보고 내취향이 아니라 미스터블랙으로 갈아탔죠.언젠가 한번 크게 대박났으면 하는 배우예요

  • 2. 무철이 좋아요
    '16.5.4 6:45 AM (218.152.xxx.144)

    무철이가 요즘 악역만 도맡아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ㅜㅠ
    그래도 가리지 않고 영화나 드라마 꾸준히 하는 것 같아 소극적으로 응원하는 중이에요.

  • 3. 기억나요
    '16.5.4 9:58 AM (218.148.xxx.46)

    저도 이 드라마 기억나요. 그 당시 김강우가 참 신선했죠.
    작가는 말씀대로 신인이었어요.
    이런 드라마 좋아하는데 시청률 안 나오니 볼 수가 없네요.
    인정옥 작가님 작품도 계속 엎어지니 볼 수가 없네요.

  • 4. 저 기억나요
    '16.5.4 10:04 AM (155.230.xxx.55)

    그때 김강우 일반인 같았어요 ㅎㅎ

  • 5. ㅇㅇ
    '16.5.4 11:06 AM (203.106.xxx.54)

    저도 인상깊게 본 드라마입니다. 시디도 있어요. 김강우 멋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376 한달된 냥이 3일째 배변 안하는데..병원 가야할까요 3 냥이 2016/05/04 945
555375 내일 출력, 복사할 곳 있을까요? 8 아이고 2016/05/04 2,031
555374 디플로마트, 한국 총선은 유권자층의 깊은 분열 드러내 light7.. 2016/05/04 620
555373 고현정 가방 0306 2016/05/04 2,641
555372 백화점에서 산 옷 택 떼고나면 교환이나 환불 안되죠? 3 다케시즘 2016/05/04 9,493
555371 옆구리 살이 많아 남편보고... 4 000 2016/05/04 2,952
555370 우상호.. 3 ㅇㅇ 2016/05/04 1,677
555369 개들이 사랑 많이 받으면?? 11 jj 2016/05/04 4,588
555368 소고기를 해동시켰다가 다시 냉동시키면 안되나요? 4 두번씩이나 2016/05/04 1,711
555367 교정장치 중인데 이사이가 벌어지면 어떡해야 하나요? 4 .. 2016/05/04 2,811
555366 어린이집에 스승의 날 선물로 스타벅스 카드나 상품권 하려고 하는.. 30 2016/05/04 8,474
555365 자동차 누구나 운전가능한 '임시운전자특약' 가입해보신분 계셔요?.. 10 .. 2016/05/04 1,550
555364 수학을 못하는 아이들을 위하여-2 27 수학강사 2016/05/04 5,386
555363 감춰도 드러난다.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 8 moony2.. 2016/05/04 2,111
555362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들 도움 좀 주세요. 7 mm 2016/05/04 1,807
555361 평강식물원 vs 허브아일랜드.. 어디가 나을까요? 5 포천여행 2016/05/04 1,207
555360 아파도 병원 안 가고 참는 분들 대체 왜 그러는 거에요? 17 이해가 안 .. 2016/05/04 4,138
555359 캐쉬플로우 라는 게임 해보신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2 cashfl.. 2016/05/04 1,077
555358 웨슬리 스나입스 출소했네요. 5 억울... 2016/05/04 4,322
555357 창문틀이랑 벽에박을 못을 사야하는데 다이소에도 파나요? 3 ... 2016/05/04 756
555356 안경점에서 욕한 글 읽고... 2 .. 2016/05/04 1,879
555355 캐주얼보다는 출근용 여자정장 많은 아울렛이 어딜까요? 7 ... 2016/05/04 2,373
555354 도와주세요, 큰 사이즈의 보온보냉백을 찾고 있어요 2 ... 2016/05/04 765
555353 홈쇼핑 누페이스 저거 뭔가요? 2 ㄴㄷ 2016/05/04 3,171
555352 대전에 깔끔한 식당 추천좀요 1 새댁 2016/05/04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