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액체모기향을 썼어요 이제 어쩌지요?
그동안 쭈욱 썼어요
유해할거 같은데 대체 할 수 있는게 모기장뿐일까요?ㅠㅠ
여행갈때도 필수로 챙기던건데 무서워졌어요
섬유유연제도 다우*쓰고 있어요
허브타* 방향제도 엄청 썼는데 이건 괜찮을까요?
너무 공포심 느껴도 문제겠지만
스스로 지키는 방법밖에 없잖아요
좋은 아이디어나 조언부탁드려요
1. ...
'16.5.4 6:02 A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저는 아이 어릴때부터 너무 찝찝해서 안쓰고있어요.모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최선을 다해서, 현관문 빨리닫기,베란다하수구관리,방충망 관리,등등 애썼더니 모기가 여름내내 집안에 없어요.
가끔 뭐 경비아저씨 싸인해줄때나 택배 받을때 현관문 오래 열고있으면 그날은 모기가 그새 들어오드라구요.
여름 내내 모기향 안쓰고 삽니다. 가끔 한두마리 잡아요.2. 저도 노...
'16.5.4 6:21 AM (180.92.xxx.57)저도 안 씁니다...
쓰더라도 문 열어놓고 쓰세요...
그게 정말 사람한테 무해할까요?
이 참에 화학제품 취급하는 회사에 세금 빵빵 때렸으면 좋겠습니다...양심이 너무 없어요..3. ㅁㅁ
'16.5.4 6:40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전 액체는 아닌
하루하루 교체하는 거
그것도 향이강하긴하더라구요
그나마 우리집은 방마다 문을 아예안닫고 사는집이라4. 흐아
'16.5.4 7:00 AM (118.34.xxx.117) - 삭제된댓글가습기보다 더 나쁠듯
5. 헉..
'16.5.4 7:02 AM (14.47.xxx.196)그냥 모기물리고 천연연고 발라야 할까요?
물파스류는 괜챦은건지.....6. 강추
'16.5.4 7:06 AM (223.33.xxx.52) - 삭제된댓글모기장쓰세요
7. 저도
'16.5.4 7:49 AM (58.123.xxx.203)그런거 안쓰고
남편이 모기채로 매일 잡았어요.
살만하던데요.8. ...
'16.5.4 8:19 AM (211.36.xxx.215)모기장업체들 올해 호황이겠네요
수입이나 해볼까나9. ...
'16.5.4 8:54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저도 아이 태어난 후 모기장 써요
그냥 왠지 안좋을 것 같다라구요
직관적으로 생각해서 찝찝하면 안써요10. 산사랑
'16.5.4 9:08 AM (175.205.xxx.228)모기장이 좋겠지요 저는 모그원이라는 충전용 퇴치기 침대위에 걸어놓고 잡니다.
검색해보시고 참고하시지요11. 호수풍경
'16.5.4 9:10 AM (121.142.xxx.84)전 고양이랑 같이 살면서 전자모기향 안써요...
나한테 안좋은거까진 모르겠는데,,,
고양이들한텐 안좋을거 같아서요...
그냥 선풍기 약하게 틀고 자는데,,,
선풍기 바람때문인지 잘때는 안물려요...ㅎㅎ
가끔 고양이들이 잡기도 하구요 ㅎㅎㅎ12. 최고 독
'16.5.4 10:41 AM (175.118.xxx.178)처음 나왔을 때 써보고 충격..
담날 일어나니 눈 아프고 목이 넘 칼칼해서 힘들었거든요. 그 독함에 모기가 죽는구나 싶었고 사람에게도 절대 사용해선 안되겠단 생각들어ㅛ어요.13. 모기장
'16.5.4 12:01 PM (119.149.xxx.132)강추요~액체보다 효과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