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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친정 모임

샤방샤방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6-05-03 23:51:17
친정여동생네는 아이가 4명이에요,
저는 아이 둘,
경제적으로 여동생은 악착같이 한푼이라도 아끼며 살고있어요,
그런 동생이 안쓰러워 5년간 친정부모님 모임에서는 장녀인 제가 밥값을 내긴했어요,
그래봤자 부모님 생신 두번,어버이날 한번 등 일년에 3-5번 같아요,
그동안은 그렇게 했는데, 
여동생은 점점 당연하나도 생각하는것 같고,
제 남편한테도 괜히 속으론 부담 주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남편한테 의견 물어보고 괜찮다고하면 몇번 안되는 밥값 그냥 낼까요?
아니면 나누자고 해야 할까요?
IP : 112.148.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생에게
    '16.5.4 12:18 AM (114.204.xxx.212)

    가족계 하자 하세요 매달 오만원이라도 모아서 행사때 쓰자고요
    그렇게 매번 내는거 기분 좋을 남편 없어요

  • 2. ..
    '16.5.4 11:2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따로 해요.
    돈 안내려는 인간에게 내라고 하는 것도 몹시 구차해요.
    똑같은 인간으로 보이기도 하고.
    돈이 아까우면 만들어서 대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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