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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향수의 유해성에 대해 많이들 모르는듯한데...

조회수 : 25,825
작성일 : 2016-05-03 23:16:14

젊었을 때 향수 많이 사용했어요.
나이 들어 건강을 잃은 후에 알게 되었어요.
향수가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 것인지를.

skindeep이란 곳에서 (물론 제한은 있지만) 성분의 유해도를 확인해 보세요.
놀랍습니다. '향'이 들어간 제품은 모두 유해도가 높아요.
존슨즈베이비 제품도 다양해요. 유해도가 높은 제품이 꽤 있어요.
요즘 많이들 쓰는 디퓨저의 경우, 천연오일 보기도 힘들지만 대부분 유해도 높아요.

음식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외식하면 속이 불편한 것처럼,
천연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은 각종 향이 들어간 제품은 역겨워요. 결코 좋게 느껴지지 않지요.

화장품의 경우 예전엔 아이허브에서 주문해서 사용하다가
요즘엔 한살림이나 두레생협에서 삽니다.
향이 필요할 땐 천연오일 씁니다. 가끔
(그리고 아이허브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모두 안전하지 않아요.
반드시 체크해 본 후 사야 합니다.)
섬유탈취제, 피죤 등 사용하지 마세요. 대개가 해롭습니다.
그렇다고 유기농 쓰라는 게 아닙니다.
굳이 안 써도 되는 제품들 많아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 달라요.
선천적으로 건강한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IP : 59.86.xxx.17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6.5.3 11:21 PM (124.28.xxx.47)

    생협 화장품이나 샴푸...
    향이 참 거시기허다 했는데,,,
    향을 내는데도 안좋은 성분이 들어가서 그런가보다 짐작만 했는데...
    그렇군요...

  • 2. ...
    '16.5.3 11:28 PM (112.198.xxx.34)

    남 말씀 정말 맞아요.
    더하여 집에서 사용하는 맹독성 물질로는
    각종 청소제품 (안전하다는 락스로 유해성 물질)
    변기 청소제품 특히 스프레이류 청소제제등이 심각한 발암물질을
    갖고있어요.
    천식환자인 저는 천연화장품 전환전에 청소용품, 세제류부터 바꿨고
    목욕용품은 그나마 매번 유기농을 쓸 수 없어 무향비누로 사용중이네요.

  • 3. ..
    '16.5.3 11:28 PM (121.141.xxx.230)

    그래서 임신중에 향수같이 향나는거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성호르몬을 교란시킨다고~~~~

  • 4. ...
    '16.5.3 11:33 PM (211.36.xxx.187)

    제가 기관지 비염이 있고 허약체질이라
    저는 예전부터 저런 화학제품 조심했거든요.
    페브리즈도 안쓰고
    티비에서도 향수 안좋다고 방송에도 나왔어요.
    근데 주변사람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다들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70대쯤 죽으면 문제없겠지만ㄷ백세시대일수록 폐건강하게 지키는일이 중요해요.

  • 5. ...
    '16.5.3 11:34 PM (211.36.xxx.187)

    근데 직장에서 향초켜고 페브리즈 뿌려대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 6. 어떤 문제를
    '16.5.3 11:34 PM (1.232.xxx.217)

    일으키나요?
    전 향기나는 걸 너무 좋아해서 무취 제품만 쓰고 살아야 한다면 너무 재미없고 우울할 거 같은데ㅠ
    건강을 잃기까지 하셨다니 향수 향초 디퓨저 섬유유연제 향좋은 화장품이 어떤 만성적인 질환을 야기하는지...

  • 7. 진짜 맞음
    '16.5.3 11:37 PM (59.5.xxx.56) - 삭제된댓글

    나이들고 체력적으로 다운이 되니 늘 조금씩 뿌리던 향수도
    샴푸.샤워할때 설거지할때도 향이 많이 거슬리고 심할땐 울렁거리기도...
    환기 잘해야하는데 바깥공기도 안좋고 절반의 계절은 문닫고 생활해야하니 걱정이 되기도함.
    화장실뿐 아니라 거실. 방도 환풍기 달아야 할것 같음;;;

  • 8. 근데
    '16.5.3 11:40 PM (175.209.xxx.160)

    향수 아침에 한두번 잠깐 스프레이 하는 정도로 그렇게 건강을 해칠까요?

  • 9.
    '16.5.3 11:44 PM (122.46.xxx.101)

    얼마전 에프킬라 냄새나는 향수 뿌린 손님 때문에 쓰러질 뻔한 기억이 떠오르네요~ㅠㅠ

  • 10. 저요
    '16.5.3 11:47 PM (110.70.xxx.207)

    향수잔뜩뿌린사람 옆에만 서도
    얼굴에 발진돋고
    재채기,콧물 장난아니에요

    페브☆☆나 데☆도 결코 안전하지않는데도
    마구뿌려대는거보면

    무식함들이 여럿 사람, 주위사람들 잡는거죠

  • 11.
    '16.5.4 12:07 AM (211.36.xxx.161)

    안써야겠어요

  • 12. ...
    '16.5.4 12:09 AM (119.207.xxx.81) - 삭제된댓글

    섬유유연제 냄새 맡고 계속 기침 나왔어요~
    조심해야죠~

  • 13. 그럼.
    '16.5.4 12:10 AM (112.150.xxx.194)

    화장실 청소 뭘로 하세요?
    저도 향 싫은데.
    둘째가 아직 소변 조절을 못해서 잘 흘리는데. 냄새가.ㅜㅜ
    그래서 뿌리는 청소용품 쓰거든요.

  • 14. 주방세제
    '16.5.4 12:20 AM (112.173.xxx.198)

    조금만 뿌려 거품 냐고 해요.
    욕실 청소.

  • 15. 화장실
    '16.5.4 12:29 AM (1.237.xxx.109)

    안쓰는 샴푸린스풀어 닦아요

  • 16. ...
    '16.5.4 12:32 AM (117.123.xxx.19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예전에 생물선생님이 인공적인 향은 다 몸에 좋지 않을거라고 하셨어요. 향수도 그 때 얘기하셨고요. 그런데 저도 윗분처럼 향기 나는걸 너무 좋아해서ㅠㅠ

  • 17. pp
    '16.5.4 12:32 A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전 점점갈수록 예민해져서 어쩔 수없이 천연만 찾게 되는 사람인데 특히 페브리즈나 섬유유연제 너무 자극적이에요.
    좌변기나 개수대청소에 만든 빨랫비누 세정력 정말 좋으니 그걸로 거품 내고 em용액으로 씻어내시면 될거예요.
    강아지 키우는 집에서 em 많이들 사용할 정도로 냄새제거에 좋대요. em은 설거지, 청소 등등 정말 만능으로 사용 가능하면서 친환경 세제예요. 요즘은 주민센터에서 직접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배분해주는 곳도 많으니 알아보세요.

  • 18. 아.
    '16.5.4 1:08 AM (112.150.xxx.194)

    em이요. 주민센터에는 없는거같고. 한살림에서 한통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9. pp
    '16.5.4 1:09 A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아마 em사는 건 원액이라 쌀뜨물과 흑설탕 배합해서 만드셔야 될 거예요.,

  • 20.
    '16.5.4 6:55 AM (115.143.xxx.87) - 삭제된댓글

    페브리즈를 모르고 아이가 화초에 뿌렸는데
    다음날 싹 죽어있었어요
    노랗게 말라 타죽었더라구요

  • 21. 화장실 청소든
    '16.5.4 7:45 AM (59.9.xxx.28)

    모든 잡안 청소는 물에 베이킹소다와 삭초, 주방세제 두방율 정도 풀어서 해요. 베이킹 소다가 소독기능이 있거든요. 과일, 야채도 베이킹소다와 식초 희석한 물에 담궜다가 흐르는 물에 헹구구요. 칫솔은 일주일에 한번씩 물에 배이킹소다
    희석해서 소독하고 집기 역시 이 방법이나 알콜을 사용해요.
    침실이나 소파, 카펫에는 계피 가루 사서 물 희석해서 스프라이 뿌려주면 진드기가 없어져요 (만들어진것도 시중에 나와요. 계피 검색하면 찾을수 있어요. 저는 경제적이라서 직접 가루 사다가 희석해서 사용해요).
    제가 유럽에 살때부터 배운 친환경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배운 방법인데 그곳 티비에서도 소개됐고 우리나라도 최근에 많이 알려졌더군요.

  • 22. ..
    '16.5.4 8:05 AM (121.187.xxx.149) - 삭제된댓글

    평생 섬유유연제니 피죤이니 페브리즈니 이런거 안써 봤어요
    사용할 필요가 없던데요

  • 23. 그게
    '16.5.4 9:42 AM (202.30.xxx.24)

    향수야 뭐 사실 아침에 한 번 살짝 뿌리는 정도는 아주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죠.

    임신하고나서 향수도 안 쓰고, (원래도 매일 쓰진 않았지만)
    화장품도 유기농까진 아니더라도 성분 안 좋은 것들은 안 쓴다는 제품들로 쓰다보니
    이젠 그냥 일반적인 기초제품들을 잘 못 쓰겠더라구요.
    향이 너무 강해서요.
    사람이 익숙해지는구나 싶었어요.

    저도 섬유유연제 안 써도 살만한데, 남편이 안 쓰면 정전기 난다고 싫어해서 겨울에만 한살림 껄로 살짝 씁니다.

  • 24. 저는 옷이나
    '16.5.4 12:18 PM (183.97.xxx.47)

    이런건 향이 안나거나 덜 나는게 좋은데
    향수는 포기가 안되네요.
    향수 모으는 것도 좋아하고 향수 바꿔가며 뿌리는게 너무 행복해서요 ㅠㅜ

  • 25.
    '16.5.4 4:08 PM (1.176.xxx.181)

    그럼 안전한건 뭐가있나요

  • 26. 음..
    '16.5.4 4:3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섬유유연제도 안쓰고 집에서 사용하는건
    퐁퐁같은거, 샴푸,드럼세제 이렇게 딱 3가지만 사용해요.
    화장실 청소는 샴푸나 퐁퐁같은걸로 하고
    찌든때는 베이킹소다 사용하구요.
    세수할때 샤워할때 손씻을때는 전부 비누로 통일해서 사용하거든요.

    그래서인지 향수 뿌린 사람들이 옆에 지나가면
    그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특히나 나이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향수 냄새가 나면
    세련되게 느껴지고 좋더라구요.

    저는 안뿌리지만 남이 뿌리면 너무 좋아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향기가 있구나~싶구요.

  • 27. ...
    '16.5.4 4:34 PM (125.128.xxx.172)

    페브리즈통 재활용해서 화초에 물줬더니 화초 죽었다는 소리 듣고 그 뒤로는 안써요.
    전자모기향 그것도 좋을꺼 같지 않아요. 고양이 키우는분이 전자모기향키면 고양이가 토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고양이 키워서 인공적으로 향나는건 애들때문에 피하고 있어요.

  • 28. ㅛㅛ
    '16.5.4 4:57 PM (119.193.xxx.69)

    http://www.ytn.co.kr/_ln/0104_201209210709136023

    먹는것도 향 들어간거 되도록 먹지 말아야합니다.

    스프레이 종류, 향수, 섬유유연제, 탈취제, 락스 등등 다 안씁니다.
    베이킹소다, 순비누, 식초, 구연산이면 대부분 소독,탈취,위생,청소...다 해결되니까요.
    그런데, 엘리베이터안의 자동분사 방향제는 피할 방법이 없네요. --;;
    그런 화학제품을 안쓴후부터, 마트의 세제나 샴푸, 섬유유연제 코너 근처에는 못갑니다.
    그 근처에만 가도 눈과 코가 너무 따가워요. 모두 포장되어 있는 제품인데도 말이죠...신기하더군요.

  • 29. ...
    '16.5.4 5:31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먹는것과 입자가 폐로 들어가는건 차이가 있다고합니다.
    먹어서 안전한 성분이라도 폐로 흡입되면 치명적일수도있답니다.
    그러니 스프레이해서 쓰는건 하지 맙시다.
    우리들 입에서 튀어나오는 침같은 파편들이 공기를 타고 60미터를
    간다는데 스프레이해서 분출되는 입자가 공기중에 떠있다 가족의
    폐속으로 흡입된다는거잖아요.

    향수는 천연제품의 시판이 없답니다.
    천연향수의 양이 적대요. 쓰는 사람은 많아졌는데.
    천연향수 채집해서 인공향수와 섞어서 판매한대요.
    향을 채집하는게 생각하는것보다 까다롭더라구요
    꽃이 많다고 다 향수에 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
    기온과 습도와 일조량에 엄청난 영향이 있는데
    거기에 부합하는 꽃농사를 짓는다는게 쉽지않아 업자가 줄어들었대요.
    그러다보니 인공향수와 섞어서 수요를 맞추는데
    인공향수는 석유에서 추출하는거랍니다.
    그러니 분사해서 쓴다면 분출물이 공기와 폐로 흡입되니 인체에 안좋은가봐요.

  • 30. !!!!
    '16.5.4 5:34 PM (175.204.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오랫동안 채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청소는 소다,식초 정도로만 사용하는데요
    대형마트 가면 윗분처럼 세제,샴푸,섬유유연제 코너,정육코너,생선코너,쪽으로 가면
    울렁거려서 되도록 안가고 가더라도 숨참고 빨리 지나갑니다 ㅎㅎ

    예민해서 덕본것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요즘 말이 많은것 보고 떠오른것인데요
    제품명은 말씀 드릴수는 없는데 일단 친환경적이고 꽤 비싼 브랜드 공기청정기 인데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라고 딸려오는 살균제가 있더군요
    써볼 요량으로 한두방울 떨어뜨린뒤 거실 끝에 설치해서 돌려놓고
    저는 부엌 끝에 있었는데 가슴이 옥죄어 오고 숨을 못쉬겠더군요
    바로 죽을것 처럼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당장 끄고 물 버리고 그 다음 부터는 그 요상한 액체는 절대로 안쓰고
    그냥 물만 쓰고 매일 버리고 하며 사용했죠
    그러면서 저런 위험한 액체를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것인가?
    의아했습니다.
    당장 옥시 제품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에서 나오는 모든 물 정화시키고 세균없애준다는
    것들은 사실 유독하다고 생각듭니다.
    물입자 타고 확 퍼져서 빠르게 우리의 호흡기로 들어와 폐까지 들어오는것이니
    물태워 마시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감각이 예민한것은 본능적으로 유해한것을 빠르게 감지해서 피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어떤 질병에 걸렸더라도 빨리 회복할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요
    왜냐하면 어떤 조치를 취했을때 증상이 호전되고 어떤것을 했을때는 악화되는것을
    매우 잘 느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31. 글쎄
    '16.5.4 5:46 PM (211.36.xxx.109)

    빵과 과자에 들어간 인공향도 나빠요

  • 32. ...
    '16.5.4 6:05 PM (59.14.xxx.105)

    옥시 덕분에 많은 건 알게되네요. ㅠㅠ

  • 33. 음~
    '16.5.4 6:10 PM (223.62.xxx.42)

    향수,바디샴푸 끊은지 오래구요.
    비누로 샤워하니 때가 덜 생겨요.

    락스는 씽크대,욕실청소 때문에 가끔 쓰는데
    이제 베이킹소다,구연산,식초로 대체합니다.

    섬유유연제 향 맡을 때마다 기분이 별로였는데 이것도 아웃!

    근데 겨울에 정전기 때문에 ...

    아유.... 시판 제품은 해로운 게 많네요

  • 34. ㅛㅛ
    '16.5.4 6:15 PM (119.193.xxx.69)

    위에 음~님...정전기 걱정되시면...
    세탁기 돌릴때...가루세제와 베이킹소다를 반반씩 넣어 돌리시고...
    마지막 헹굼물에 구연산가루나 식초를 넣으면 정전기도 안나고 빨래냄새도 안나요~
    단, 베이킹소다로 세탁 안하고서 마지막에 식초를 넣으면 식초냄새 진동합니다.
    계속 그렇게 구연산가루나 식초 사용하시면 세탁기 통세척도 덩달아 되서 세탁기냄새도 안나요.

  • 35. ..
    '16.5.4 7:00 PM (218.51.xxx.229)

    전 폐가 약한 가족력이 있는데..
    그래서 향이 그토록 싫었었구나 싶어요.
    정말 엘리베이터 안에서 맡아야 하는 화장품, 향수냄새가
    담배연기 만큼 싫더라구요.
    많은 사람이 희생되고서야 이런 사실들이 알려지네요.

  • 36. 식초 헹굼..질문
    '16.5.4 7:20 PM (183.109.xxx.7)

    타올이나 속옷은 괜찮은데,
    니트나 폴리소재 옷은 식초 헹굼시 정전기일어나서
    어쩔수없이 섬유 유연제 사용하게 되는데요..
    구연산가루는 괜찮은건가요?

  • 37. 전 암환자
    '16.5.4 8:58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어떤 향수냄새는 항암제냄새를 풍겨서 미칠것 같아요.

  • 38. 향수판매원의
    '16.5.4 9:54 PM (122.44.xxx.36)

    감상선암 발병율이 일반인보다 많이 높아요
    이유가 있을겁니다.

  • 39. ㅜ.ㅜ
    '16.5.4 10:10 PM (223.62.xxx.103)

    사무실 엘리베이터 향수냄새 정말 너무 역겨워요.

  • 40. 향수냄새 너무 역겨워요2222
    '16.5.4 10:35 PM (175.213.xxx.5)

    전 정말 구역질나고 머리아프고 그렇거든요
    섬유유연제 안쓰고 향나는건 싫어해요
    고기나 생선 구운후 냄새가 난다싶으면
    향을 피웁니다
    전 향은 괜찮더라구요
    먹어도 괜찮은 제품이구요
    향중에도 인공향첨가된건 냄새가 지독하고 역해서 못쓰구요
    친구가 놀러와선 절간이냐고 ㅎㅎ

  • 41. 디퓨져
    '16.5.4 10:41 PM (1.238.xxx.14)

    안그래도 디퓨져 글 한번 올릴려고 했는데...
    디퓨져 다 버려야 해요. 세일하길래 샀다가 자동차 플라스틱 부분에 쏟았어요.
    플라스틱이 벗겨지더라구요. 한참 후 봤더니 그 부분이 깨졌어요. ㅜㅜ
    싸구려 디퓨져 때문에 차 수리비가 몇십배인지 모르겠어요.

  • 42. 윗님
    '16.5.4 10:44 PM (59.9.xxx.28)

    고기나 생선 구울때.구운후엔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야 해요. 연기가 암을 유발한대요. 소세지.베이컨. 훈제연어같은 모든 훈제식품도 연기를 그을려 만들어지기 때문에 위험해요.

  • 43. ㅛㅛ
    '16.5.4 10:50 PM (119.193.xxx.69)

    일반적으로 쉽게 구할수 있는게 식초여서 식초 말씀드린거구요.
    세탁시 마지막 헹굼은 구연산 가루가 훨씬 좋아요~
    지금까지 저는 정전기때문에 고생한적은 없습니다.
    혹시 구연산가루로 헹궜는데, 정전기가 발생한다면 양을 너무 적게 쓴걸거에요~
    구연산가루가 무향이어서 식초보다 사용하기에도 편해요~

  • 44.
    '16.11.15 6:34 AM (221.164.xxx.143) - 삭제된댓글

    저희윗집 새댁은 애기가 어린데도 섬유유연제를 그렇게 써대요
    옥상을 공용으로 쓰는데 애기옷 널어놓은거보고 식겁했네요 향기가 심해도 너무 심해서 ㅠ
    옥상문 열자마자 진동 ㅜㅜ
    그집때문에 창문도 잘 못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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