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기도 해 주고 싶은데 주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ㅠ
치킨집 따님은 아빠랑 무슨관계길래요 ?
힘내세요.. 행복해지실거에요..
행복하시길 소원할께요
잘 모르지만.. 지나다가 힘드신 마음이 느껴져서 글 남겨요^^ 화이팅
꼭 원하시는대로 될 겁니다.
애절한 진심이 읽힙니다.
제가 도와드릴게요.
전 저희 시누들 딸이
자기네외 똑같은 시가 만나게 해달라고 빌어요.
대학생밖에 안된 시조카 어찌나 네가지 없고
10 살이나 위인 저 ,숙모에게까지 함부로 행동하고
제 남편 ,삼촌에게 용돈 달라하면서 말도 함부로 하는지
시누들 갑질을 보고 배우네요.
더도 말고
자기네 엄마같은 시누들에
자기네 할아버지같은 시아버지 만나
온갖 간섭받고 꼭 자기같은 시조카 만나길 빌어요
치킨집 사장님이 아빠랑 같은 성씨라고 호형호제하며 지냈어요. 이혼소송 중에도 수시로 저희 감시다니셨어요..
오늘도 아빠가 치킨집사장님한테 감시하고 오라고 시켰나 보더라구요..
치킨집 사장님에게 이런 남자라고...그렇게 말해도
늘 아빠가 시키는데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치킨집사장님 따님
제발 울 아빠같은 사람 만나서 제심정 함 겪어보시게 했음 좋겠어요
상처가 참 많으시겠어요
저는 부디 원글님은 아빠같은 사람 아니고, 인성 좋은 남편 만나서,
이런 속상한 일 하나도 안 겪고 살기를 기도할게요.
저를 힘들게 한 시누이 저도 그 이뻐하는 딸 눈에 나처럼 눈물 나오길 그런 생각하면서 스스로 흠칫하곤 했어요. 왜 이런 생각까지 하게될까??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아직도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 스스로 천사라고 사람들이 칭찬한다는 시누이 제발 안보고 살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최소한 안보고 살게해달라는건 죄는 아니잖아요?
저를 힘들게 한 시누이 저도 그 이뻐하는 딸 눈에 나처럼 눈물 나오길 그런 생각하면서 스스로 흠칫하곤 했어요. 왜 이런 생각까지 하게될까??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아직도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 스스로 천사라고 사람들이 칭찬한다는 시누이 제발 안보고 살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무도 어린애 상대로 나쁜생각하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왜 본인은 시집식구들 가까이 절대 못살고 도망쳐 애꿎은 오빠 옆으로 와서 자기도 싫은걸 남에게 겪게 한답니까? 그리고 그렇게 착하다는 본인 왜 그렇게 공감능력이 제로랍니까? 저도 아가씨처럼 살뜰히 우리땅 이뻐하면서 가족 꾸리게 좀 도와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55847 | 시아버지가 재산가지고 쥐락펴락 14 | 흠 | 2016/05/08 | 7,145 |
| 555846 | 외국에서 사는 티?? 11 | 신기 | 2016/05/08 | 3,367 |
| 555845 | 아파트 동향이 인기가 없는 편인가요? 9 | dd | 2016/05/08 | 3,302 |
| 555844 | 층간소음 명언 부탁해요 3 | 소음 | 2016/05/08 | 1,356 |
| 555843 | 또 옷정리철이네요. 5 | 옷정리 | 2016/05/08 | 3,103 |
| 555842 | 피리부는사나이 재밌어요. 1 | 괜찮은드라마.. | 2016/05/08 | 648 |
| 555841 | 마트 시판냉면 중에 뭐가 제일 맛있나요? ㅎㅎ 16 | Cantab.. | 2016/05/08 | 4,410 |
| 555840 | 부동산 구입대출 풀로 받으신 분 계신가요? 1 | ㅇㅇ | 2016/05/08 | 1,347 |
| 555839 | 논문이나 책 쓰시는 분들, 남의 글 인용시 4 | didi34.. | 2016/05/08 | 1,937 |
| 555838 | 외국 신혼부부 선물과 경복궁 근처 식당. 2 | ?? | 2016/05/08 | 903 |
| 555837 | 돈독오른 친정여동생 27 | 어휴 | 2016/05/08 | 20,510 |
| 555836 | 세입자 비율 많은곳일수록 질서 흐트러지게 사는곳이 많은듯해요. 4 | ... | 2016/05/08 | 1,670 |
| 555835 | 진짜 징글징글 하네요 4 | 정떨어져 | 2016/05/08 | 2,547 |
| 555834 | 치아가 아파요 진통제도 안들을 정도로 아파요 10 | ᆢ | 2016/05/08 | 3,047 |
| 555833 | 고스톱치다가 섭섭한 마음 2 | ㅇㅇ | 2016/05/08 | 772 |
| 555832 | 콘도?같은집 일주일째 유지중인데 남편이.. 9 | ㅡ | 2016/05/08 | 5,218 |
| 555831 | 교회에서 말씀과 기도가 우선이라는데... 6 | rba | 2016/05/08 | 1,481 |
| 555830 | 40대 중반인데 술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4 | .. | 2016/05/08 | 4,691 |
| 555829 | 아 심심해 1 | ㅜㅜ | 2016/05/08 | 670 |
| 555828 | 패딩발로 밟아서 빨다가요 모자조이는 부분을 깨뜨렸는데요. 1 | 패딩 | 2016/05/08 | 905 |
| 555827 | '밤의 대통령'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 타계 21 | 샬랄라 | 2016/05/08 | 4,782 |
| 555826 | 나무 절구공이 끓는물에 소독해도 되나요 1 | 소독 | 2016/05/08 | 1,081 |
| 555825 | 셀프 노후 준비요 6 | 음 | 2016/05/08 | 3,141 |
| 555824 | 돈이 모일수가 없는 시댁 7 | 00 | 2016/05/08 | 5,513 |
| 555823 | 미용실이나 택시 예민하신 분 계세요 3 | .. | 2016/05/08 | 1,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