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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749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15
작성일 : 2016-05-03 21:05:5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쌩쌩이
    '16.5.3 9:20 PM (117.111.xxx.58)

    꼭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기원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6.5.3 9:45 PM (211.36.xxx.13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5.3 10:2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너무나도 비바람이 거쎄게 불었어요
    지금은 비는 그치고 바람이 너무 부는군요
    동거차도에 계시는분들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새로운 시설로 비바람피하기가 한결
    수월해지신듯해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바람이 많이 부네요
    '16.5.3 10:58 PM (66.249.xxx.22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bluebell
    '16.5.3 11:27 PM (210.178.xxx.104)

    어제 제주에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오늘 제가 사는 지역에도 바람이 엄청 심하게 불었어요.
    튼튼한 장우산 우산살이 몇개나 휘어지고, 다른 사람들 작은 우산은 뒤집어지고 망가지고. .
    어제 생각을 미처 못했는데. . 위 회원님 말씀대로, 동거차도에 계신 유가족분들과 팽목항의 미수습자님 가족들은 별일 없겠지요? 부디 시설도 몸도 모두 탈없기를 바랍니다.
    바다 위는 이 난리라도 저 바닷속은 고요하겠지요?
    부디 바다 안의 미수습자님들이 멀리 가시지 않고 가족들 만나기를 고대하며 세월호안에 지금껏 기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셔서 가족들과 만나게 해주세요. .

  • 6. ..............
    '16.5.4 12:23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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