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동한지 4일된 돼지고기 먹고 말짱할지요?

...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6-05-03 20:41:36
해동해놓고 김냉에 4일 방치
생각나 제육볶음을 하려고보니
좀 쉰내같은 냄새가 났어요.
버릴까하다 볶으면 괜찮겠지 싶어
달달 오랫동안 볶았는데 쉰냄새는 나아졌지만
먹고서 탈날까 걱정입니다.
낼 시험보는 아이 먹여도 괜찮을까요?
IP : 39.7.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핫
    '16.5.3 8:42 PM (211.36.xxx.75)

    낼 셤볼 아이를...

  • 2. 괜찮아요
    '16.5.3 8:44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물에한번 헹궈서 볶지 그러셨어요
    전 김냉에 더오래된 고기도 먹어요

  • 3. 상하진 않았을거에요
    '16.5.3 8:46 PM (118.217.xxx.95) - 삭제된댓글

    근데 소는 괜찮은데 돼지는 조금 지나면 잡내가 말도 못해서 ㅠㅠ

  • 4.
    '16.5.3 8:48 PM (114.242.xxx.216)

    쉰내나는거 볶으면 상한게 어디가나요?

  • 5. ㅁㅁ
    '16.5.3 8:5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해동을 어디서 하신거예요?
    냉동상태로 김냉에옮겨 4일이면 끄덕없는 날짜거든요

  • 6. .....
    '16.5.3 8:59 PM (183.99.xxx.161)

    쉰내가 났는데 볶아서 쉰내를 날리고 내일 시험보는 아이를 먹인다.........하..참..

  • 7. ...
    '16.5.3 9:0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에이징 되어 부드러울수도.
    일단 볶아서 엄마먼저 먹어 보세요. 상한건 냄새와 맛이 달라요

  • 8. ...
    '16.5.3 9:0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에이징 되어 부드러울수도.
    일단 볶아서 엄마먼저 먹어 보세요. 상한건 냄새와 맛이 달라요
    한마디로 역하면 상한거고
    단순한 잠내는 숙성가정에도 납니다.

  • 9. ...
    '16.5.3 9:05 PM (1.235.xxx.248)

    에이징 되어 부드러울수도.
    일단 볶아서 엄마먼저 먹어 보세요. 상한건 냄새와 맛이 달라요
    한마디로 역하면 상한거고
    단순한 잠내는 숙성과정에도 납니다.

  • 10. 3일째.노
    '16.5.3 9:19 PM (58.224.xxx.11)

    안됩니다
    시험보는아이를

  • 11. ........
    '16.5.3 9:41 PM (61.80.xxx.7)

    시간이 지났지만 냄새도 안나니 괜찮겠냐도 아니고 이미 고기에서 쉰내 났다면서요. 말할것도 없이 음식쓰레기에요.

  • 12. 아뇨
    '16.5.3 11:26 PM (182.226.xxx.232)

    다른 거 먹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695 10년넘은 쿠션속통(새것) 집먼지진드기 있을까요? 1 청소하자 2016/05/07 1,007
555694 남편이랑 스킨쉽 관련이요 11 할머니되서도.. 2016/05/07 6,599
555693 에어콘 세정제(스프레이) 3 ... 2016/05/07 1,190
555692 세월호75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5/07 480
555691 아...연휴 내내 ............... 3 ,,, 2016/05/07 2,461
555690 공부한 만큼 안풀렸다고 타박하는 사람 1 5월 2016/05/07 1,553
555689 나이들면 물욕이 사라질까요 4 ㅇㅇ 2016/05/07 2,373
555688 로맨스의 일주일 3요 4 2016/05/07 2,009
555687 대문글 50대 엄마와 여행하는 따님 이야기에서.. 7 궁금 2016/05/07 3,504
555686 부모님 돌아가신분들 5월달 되면 생각 더 나지 않으세요..?? 9 ... 2016/05/07 1,452
555685 왜 엄마아빠가 나이드니 소리지를까요. 7 ..... 2016/05/07 2,135
555684 9일 월요일 단기방학인 학교 많을까요? 3 봄소풍 2016/05/07 989
555683 애엄마가 성질이 고약하면 그 딸도? 8 //// 2016/05/07 1,651
555682 최신 의학 정보 2. drawer.. 2016/05/07 810
555681 오늘 무한도전 진짜 재미있네요 3 장&.. 2016/05/07 4,230
555680 남자들의 사과방식이란 6 어휴 2016/05/07 1,959
555679 이 내용 책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6 내내 궁금했.. 2016/05/07 969
555678 과외 선생님) 주로 학생의 오른 편에 앉으시나요? 6 자리 2016/05/07 1,753
555677 버려진 할머니의 일기.. 눈물 2016/05/07 1,263
555676 콧수염 나는 중학생아이 면도기 사줘야 하나요 8 .. 2016/05/07 6,827
555675 ****** 오늘 버러지들 지령은 살인범 얼굴 알리기 *****.. 12 입니다 2016/05/07 1,924
555674 결혼 12년만에 첨 친정 어버이날 왔네요.. 1 나나나나 2016/05/07 1,839
555673 강아지에게 생선 주면 안되나요? 8 .. 2016/05/07 5,883
555672 풀잎채 1시간40분 룰 17 xiaoyu.. 2016/05/07 7,795
555671 군대간 아들넘 8 .. 2016/05/07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