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날 이사나가고 들어올때

청소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6-05-03 18:34:56

이사가는 집이 그날 나가면 바로 저희가 그날 이사 들어갑니다.

하루라도 차이가 나면 청소하려고 했는데

일정이 이렇게 잡혔네요.

너무 오랫만에 이사하게 되서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힘이 들고 걱정이 앞서는데요,

앞집이 이사나가면 저희가 들어가면서 그날 청소할 틈이 있을까요?

청소할 사람은 저뿐이고 식구들은 회사로,학교로 ㅜㅜ

욕실과 주방씽크대정도는 그 날 깨끗하게 닦고 그릇넣고 싶어요.



IP : 121.167.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잔금치루는
    '16.5.3 6:38 PM (211.207.xxx.100)

    시간에 이삿짐센터분들이 청소하러 오시던데요.
    양해구하고..

  • 2. 주니
    '16.5.3 6:38 PM (125.138.xxx.42)

    저희가 이사나갈때 다른집이 이사들어왔는데요
    그거 할수없더라구요.전 그집에서 청소할 시간이 없겠다싶어서 이주 정도 틈틈히 청소를 해놨고 저희집 짐 나가고 그집 짐 들어오는 사이 1시간동안 이사오는 집 남편이 얼른 청소하더라구요
    한분은 이사짐 꾸리는거 봐야되니까요
    원글님은 혼자시라니 힘들겠네요

  • 3. 그냥
    '16.5.3 7:26 PM (218.155.xxx.45)

    그 텀이 30분 정도 날테니
    그 시간에 장농이나 침대 등
    큰 짐 놓을 자리만 쓸고 닦고를 얼른 하셔요.
    그리고 부엌은 그릇을 찬장 안에 넣지 말라고 하고
    이삿짐 사람들 가면 천천히 싱크대 청소하면서
    정리 해 넣는수 밖에 없어요.
    어차피 그사람들이 정리해도
    다시 내손 가서 제자리에 넣어야해요.
    욕실은 욕실 물건 많지 않으니
    청소 하면서 정리하구요.

    방법이 없더라구요.
    며칠 조금조금씩 청소 해야해요.

  • 4. 그냥
    '16.5.3 7:27 PM (218.155.xxx.45)

    참 닦는거보다도 먼저
    미리 먼지털이로 벽들을 얼른 쓱쓱 쓸어내리듯이
    훑으세요.
    벽에도 먼지 많아요.

  • 5. 후킹박
    '16.5.4 11:09 PM (118.36.xxx.105) - 삭제된댓글

    혼자서는 무리입니다. 입주청소 업체에 의뢰해야 하며, 평수가 얼마나 되나요? 20평대는 적어도 4-5시간 30평대는 6-7 시간 잡아야 입주청소 인력이 투입되어 완료할수 있습니다.
    간혹 이런경우가 있는데요. 짐을 들이면서 청소를 의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도저히 불가능하더라구요
    전에 살던 사람들이 빠지고 바로 짐을 들여 놓는거라면 이사를 마치고 주거청소로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가격은 올라갑니다.

    전문인력도 땀뻘뻘 흘리면서 일하는데.. 제대로된 약품이나 세정제 그리고 도구나 장비도 없이 직접하는건 무리입니다. 물걸래로 먼지만 닦는 수준일거에여 링크참조
    http://hooking-park.tistory.com/170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014 40~50대 분들 어버이날 자녀들과 함께 시댁 방문 하시나요? 13 어버이 2016/05/06 4,461
555013 뭐 가져다준다하고 꿩궈먹은 소식.. 9 이해하고싶다.. 2016/05/06 2,000
555012 일제시대.. 모성애실험 14 ... 2016/05/06 5,815
555011 훠궈 맛있는곳 3 으냥 2016/05/06 1,204
555010 잘생긴 동안40세vs20대 연하남 16 ... 2016/05/06 8,623
555009 박진여 선생님 만나보신 분 있나요? 2 ... 2016/05/06 3,561
555008 김대중 대통령이 예수님 만난 이야기 2 2016/05/06 1,931
555007 이제는 연상보단 연하가 선호되는 시대인가요? 3 궁금 2016/05/06 2,362
555006 지금 슈돌 재방보고있는데..ㅡㅡ 7 서주니홧팅 2016/05/06 3,115
555005 빌라 쓰레기 6 2016/05/06 2,197
555004 전기밥솥 1인용도 있나요. 6 . 2016/05/06 2,039
555003 절하고 일어설 때 무릎에 무리 안가게 하려면 6 절하기 2016/05/06 1,576
555002 잦은 염색과펌으로 머리카락이 너무 얇은데 6 개털 2016/05/06 2,470
555001 시어머니 모시면 힘들까요? 34 며느리 2016/05/06 7,922
555000 영문 멜이 왔는데...해석 좀 부탁드려요. 8 1122 2016/05/06 1,403
554999 여러분이라면 가게 그냥 유지하시겠습니까? ? 18 가게 2016/05/06 5,320
554998 중3아이 고등진로 어떻게 할까요? 13 중3 2016/05/06 2,146
554997 엄마가 건강염려증이있으신데..갑상선암. 8 .... 2016/05/06 2,378
554996 소중한 이의 죽음을 노래한 곡. . . 알려주세요. 14 cara 2016/05/06 1,923
554995 너도 치매 오는데 이혼을 한다니 미쳤다네요 6 2016/05/06 4,629
554994 대만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하나씩 추천들 해주세요. 9 2016/05/06 1,470
554993 종아리 알도 근육인가요? 5 ... 2016/05/06 2,916
554992 남의 댓글 복사하는 사람 소름끼쳐요. 26 .... 2016/05/06 3,607
554991 계속 잘생긴 남자만 만나는 3 글라 2016/05/05 2,804
554990 알고싶다 그것이 2016/05/05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