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섬유유연제를 항상 들이붓는 도우미아주머니들...ㅠㅠ
1. dd
'16.5.3 6:13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안보이는 것에 치워두세요.
2. 나도
'16.5.3 6:15 PM (121.155.xxx.88)윗님처럼 아에 보이는곳에 두지 말라고 쓰려고 들어왔는데...
3. ///
'16.5.3 6:38 PM (1.224.xxx.99)근데...유연제 안쓰면 옷에 정전기 어쩌라구요...
4. 시댁
'16.5.3 6:39 PM (61.77.xxx.249)시댁엔 항상 세제 유연제 많이 쓰고 락스소독도 일주일에 서너번 하셔요 말끝마다 위생위생하시는데 전 무향에다가 잦은 소독을 지양하는 인간이거든요
시어른 폐암투병중인데 세제사용 락스랑 유관하지않을까5. 저도..
'16.5.3 7:03 PM (86.182.xxx.128)도우미 아주머니 오시기 시작하면서 집에 있는 세제들 천연 세제들로 싹 바꿨어요. 아주머니 오시고 나서 청소용 각종 스프레이들도 사용량이 엄청나더라구요. 옥시 사건도 그렇고 위 댓글에 폐암 걸리신 시부모님 이야기도 그렇고 가능한 화학 제품들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6. ㄴㄴ
'16.5.3 7:08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한살림 세제로 바꾸세요. 섬유유연제 들이부어도 냄새 역하지 않아요
7. 진짜
'16.5.3 7:13 PM (180.92.xxx.57)이 냄새땜에 돌아버리겠어요...
아랫집에서 올라오지....옆집 문 열면 훅 내 코로 들어오지....
아니....유연제 못써서 죽은 귀신이 있나...
진짜 왜 이래요???8. .....
'16.5.3 7:32 PM (125.178.xxx.120)도우미 아주머니들....
세제와 유연제 들이붓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딸이 아토피가 심해져서 고생한뒤로 손빨래만 부탁하고
번거롭지만 아주머니 가신뒤 한번 더 헹굽니다
하수도에 청소용 세제 부어달라고 했더니 코스트코 대용량 을 한번에 붓는걸 보고는 .... 세제양 줄여달라고 말해도 소용없구요9. 보통
'16.5.3 7:33 PM (218.155.xxx.45)세탁기에 유연제 붓는 통에 넣어봤자 한계가 있지 않나요?
정해진 양 만 넣으면 그리 많지 않을텐데요.
계량 컵 갖다 놓고 눈금에 매직으로 표시 해두고
고만큼만 넣으라 하세요.10. dd
'16.5.3 8:12 PM (125.191.xxx.220)평생 유연제 같은거 써본적 없는데 정전기 안나요. 이참에 쓰지마세요 몸에 안좋아요
11. ㅇㅇ
'16.5.3 8:24 PM (1.239.xxx.209)유연제가 몸에 안좋으면 세제도 쓰지 말아야죠 안쓰면 질이 틀린데 양을 조절해서 쓰세요
12. ㄱㄴ
'16.5.3 8:29 PM (49.170.xxx.113)저도 유연제 안써요
불편한지 전혀 모르겠네요13. 한겨울도 아니고
'16.5.3 8:31 PM (211.226.xxx.219)정전기 없는데요? 유연제 안써도 괜찮아요.
14. mis
'16.5.3 8:34 PM (108.28.xxx.9)섬유유연제 안보이는데 치워버리세요.
15. ,,,
'16.5.3 8:52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겨울 겉옷 세탁할때만 유연제 아주 조금 넣어요.
봄 되면서 깊이 치워버렸어요.
님도 안보이는곳에 치워놓으세요.16. ..
'16.5.3 9:44 PM (14.39.xxx.247) - 삭제된댓글저도 평생 안씁니다
정전기 없습니다17. 근데
'16.5.3 10:45 PM (39.118.xxx.147)유연제를 안 쓰면 빨래에서 세제 냄새나
땀? 냄새 같은 게 싹 없어지진 않던데요.
그리고 옷들도 좀 뻑뻑하다고나 할까...
어떻게 하죠?18. 그냥
'16.5.3 11:20 PM (123.254.xxx.117)그냥 건강을위해 안써요.
도우미아주머니의 심리적불안감 해소를위해
식초젤싼거 사다놓습니다.
그거라도 사달라고 하셔서.
물론 유연제넣으면
향기나고 보들보들한거 사실이에요.
그것도없으면 쓰는사람들은 다 뭐 바보겠어요.
효과가있으니 사서 쓰는거지요.19. 아랫집아줌마
'16.5.4 12:13 AM (58.232.xxx.191)도우미분도 아닌데 날이면 날마다 유연제 들이부어서 베란다 통로타고 올라옵니다.
저희집은 유연제 안쓰는집 ㅠ.ㅠ
다행히 지금은 이사가서 숨쉬고사네요.
근데님 저희는 수건 빳빳한게 빨래개킬때 개킬맛 나고요.
빨래는 여러번 헹구어줍니다.
저희는 아파트청소하시는 분이 엘리베이터안에 락스를 들이 부었는지.....엘리베이터 탔다가 숨도 못쉴지경이어서 관리소에 전화한적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