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받고 기사써주는게 유행인가 봅니다...
시민들이 더 똑똑해져야겠어요...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828
한국일보가 지난 3월10일자 특별지면(별지)과 관련해 대구시로부터 기획보도를 통한 홍보 명목으로 1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별지 제작과 관련해 “대구시, 대구철도공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 달성군청 등 8개 기관으로부터 받은 광고 및 기사 홍보비 총액은 8500만 원”이라는 관계자 증언이 나와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3월10일자 한국일보 지면을 보면 별지로 ‘대구, 오로지 시민행복’(8면), ‘출범! 대구한국일보’(8면)가 제작됐다.
이날은 대구한국일보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