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에 대한 생각들을 묻고 싶습니다
1. 이건
'16.5.3 5:16 PM (115.41.xxx.181)돈의 문제가 아니고
그 남자의 결핍의 문제예요.
정신이 돈으로만 이뤄진
영혼이 불쌍한 엄마랑 돈 밖에 모르는
아내라2. ㅄ
'16.5.3 5:23 PM (14.52.xxx.171)경제관념 투철해서 집을 안사고
매번 복비에 이사비용 들이나요
저런 인간이 갱년기되면 자기 청춘이 허무해서 엄한데 바람피우며 가산 다 탕진합니다
정말 인생 헛사는 타입이죠3. ....
'16.5.3 5:28 PM (175.209.xxx.217)그냥 인간이 후진 거예요. 결혼해서는 안되는 인간인데 그냥 구색 맞출려고 하는 인간인 거고. 주변에 평생 본문 똑같이 하다 70대 되신 분 하나 있는데 이집은 그리 돈돈하다 자식들 망쳤어요. 뭐 먹고는 살지만 사실 되게 어리석은 인간인거라 막판 가보면 그리 평생 바들바들 한데 비해 큰 돈은 결국 못 벌어요. 그냥 자기대건 자손이건 수준이 올라가질 못하고 그냥 그러다 말..
울남편도 정도는 약하지만 비슷한데 그냥 앞날이 보이네요..4. ,,
'16.5.3 5:31 PM (14.38.xxx.211) - 삭제된댓글근데 그 집 부인은 남편이 하라는 대로 다 한대요?
밖에서 임신말기까지 돈벌었으면서 그리 입김도 없어서야..
엄마가 좀 대차게 나가서 애들 좀 챙겨주지5. ...
'16.5.3 5:44 PM (223.62.xxx.19)마음속에 거지가.
아무리 돈을 벌어도 그 거지는 나가지않아요.6. 두가지 타입의 인간이 있다지요
'16.5.3 5:57 PM (59.9.xxx.28)돈을 벌기 위해 사는 사람과 살기 위해 돈을 버는 사람.
저 남자는 평생 그렇게 돈의 노예가 되어서 살거예요.
행복 ? 사랑 ? 그런게 뭔데 ? 그거 먹는거야 ? 이러면서.7. 혹싱
'16.5.3 9:05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원글님 남편?
8. open
'16.5.4 1:58 PM (211.36.xxx.116)126.11.xxx.132씨
평소에도 덜떨어졌다는 소리 많이 듣죠?
심각해보여요
나쁜 사람은 아닌 듯한데
병신끼가 많네요 어찌 살아가실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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