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언쟁시 화를 참나요?
1. 모았다가
'16.5.3 4:52 PM (115.41.xxx.181)터져서 그렇습니다.
저는 억울하면 터져서
억울한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바로바로 해결하시면 서로 좋습니다.2. 분노폭발 유형
'16.5.3 4:59 P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1. 모았다가 터지는 경우
2. 아무리 말 해도(폭발포함) 안 고쳐지는 경우
3. 다른 데서 화난거 엄한 데 화풀이하는 경우
저두 같은 고민입니다...다른 사람한텐 화낼일이 없는데
남편한테만 유독 그래요...
저는 2번이 원인인데요
남편이 쓸데없이 장난을 많이 칩니다.
장난으로 주먹으로 팔뚝 같은데 툭툭 친다던가
엉덩이 부분에 똥침 비슷하게 한다던가...
처음에 한두번 좋게 말했는데 안 되서
나중엔 분노 폭발 하더군요
미치고 팔딱 뛰겠네요 진짜....3. ...
'16.5.3 5:09 PM (119.197.xxx.61)후회할 일은 안해요 참고 한걸음 물러나서 보면 그럴만한 일이 아닐때가 100%였어요
4. 참아요.. 그런데
'16.5.3 5:26 PM (118.217.xxx.95) - 삭제된댓글밖에서도 참고.. 다른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빡 올라올때 일단 시간 공간 공백두고 곱씹어 감정 정화 한다음에 할말 다듬어 다시 만나 전달해요..
제가 다혈질 우르르 화내는 사람 제일 무서워 하고 싫어해요..5. 싫죠
'16.5.3 6:15 PM (1.127.xxx.201)남자들한테 조근조근 따지는 거 안 먹히고요
여자도 그럼 재수 없으니 할말만 딱 하고 마세요
이러이러 하니 다음엔 이렇게 저렇게 하자 하시는 거에요6. ㅇㅇ
'16.5.3 6:46 PM (175.214.xxx.221)화안냅니다. 상대에게 고쳤으면 하는건 바로바로 이야기하고요.
안고쳐지면 그부분은 포기해요.
실망이 너무크면 아예 말을 안합니다. 할말이 없더라구요..
하루정도 지나면 풀리고요.7. ㅇㅇ
'16.5.3 6:47 PM (175.214.xxx.221)처음댓글처럼 억울한일 안만들도록 미리 대비하는것도 있습니다.
살면서 절대 무리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