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의 횡포가 웃음 코드로 나오는데 별로네요
예지원이 이사로 나오는데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얼굴에 서류들 집어 던지고 자기 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직원에게 자기가 먹던 만두를 입에 쑤셔 집어넣고.
에릭은 남주로 나오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들 머리를 구타하고 앉으려는 의자를 빼서 넘어지게 하고.
로코라서 기대하고 봤는데 갑의 횡포가 너무 당연시 나오고 그게 마치 웃기다는듯이 연출되서 보다가 너무 불편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오해영 보는데 불편했어요
ㅇㅇ 조회수 : 4,237
작성일 : 2016-05-03 15:39:02
IP : 72.211.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5.3 3:46 PM (152.99.xxx.38)저런 미친 상사가 존재는 하나요? 신고해야죠
2. 풍자
'16.5.3 4:04 PM (121.168.xxx.157).... ...
3. ㅡ
'16.5.3 4:24 PM (183.98.xxx.6)저도 보는데 기분 안좋았어요. 저만 예민한건가 싶었네요.
4. ...
'16.5.3 5:19 PM (221.151.xxx.120) - 삭제된댓글상사들만 그런게 아니고 서현진도 상사하게 막 대하고 부모나 이웃에게 말도 막하고 에릭 동생 등도
완전 오바하는 과장된 캐릭터들이던데.. 좀 웹툰 같달까요? 분위기가 익숙하진 않은데
그럼에도 일단 어색하지 않게 연기들 잘하고 그림도 괜찮고.. 서현진도 예쁘고 해서 계속 보려구요.5. ...
'16.5.3 5:20 PM (221.151.xxx.120)상사들만 그런게 아니고 서현진도 상사에게 막 대하고 부모나 이웃에게 말도 막하고 에릭 동생 등도
완전 오바하는 과장된 캐릭터들이던데.. 좀 웹툰 같달까요? 분위기가 익숙하진 않은데
그럼에도 일단 어색하지 않게 연기들 잘하고 그림도 괜찮고.. 서현진도 예쁘고 해서 계속 보려구요.6. 1회여서
'16.5.3 5:37 PM (58.140.xxx.82)그런식으로 풀고 간게 아닐까요?
에릭(박도경(36세, 음향감독) -예지원 박수경(44세, 외식사업본부 이사) 남매고...
그 의자 빼서 넘어진 직원이 의붓남동생 -박훈(33세, 사운드 녹음실 직원) 이더라구요
http://program.interest.me/tvn/againoh/9/Conten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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