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이렇게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ㅜㅜ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16-05-03 14:08:51
비가와서 그런가 아님 되는일이 없어 그런가 왜이리 우울핡까요
외근나왔다가 너무 울적해서 근처 롯데리아 들어왔아요
햄거가 먹으려다가 입맛도 앖어 커피하너 시켰네요 사무실 들서가기도 싫고 ᆢㄷ매번 이러는거 아니니까 괜찮겠죠
세상 나혼자인거 같고 그냠 슬프네요
눈물날꺼 같아요
IP : 121.169.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리
    '16.5.3 2:12 PM (112.173.xxx.198)

    다가오나 보죠^^

  • 2. 저도요
    '16.5.3 2:13 PM (211.215.xxx.23)

    며칠째 우울모드예요
    이러다가 또 기분 좋은 일도 생기고
    또 우울한 날도 오고 그런거겠죠 ...

    그래도 달달한 커피 마시니 훨 기분 좋은데요 ??

  • 3. ㅇㅇ
    '16.5.3 2:13 PM (152.99.xxx.38)

    힘내세요! 인생이 다 그렇죠 뭐....잘 될거에요

  • 4. ..
    '16.5.3 2:32 PM (124.49.xxx.100)

    힘내세요. ^^

  • 5. 하늘이
    '16.5.3 2:40 PM (124.53.xxx.27)

    낮아 그럴거에요
    밝은 음악 들으세요
    사람은 혼자여도 여럿여도 다 혼자고 외로운 존재에요
    낼 해 뜨면 좀 달라지실걸요^^

  • 6. ...
    '16.5.3 2:5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제 제가 그랬어요.
    아이도 시험 보고 와서 못 봤다고 슬퍼하고..
    몸도 아프고..
    시가에도 일있고..
    밤에 생리하더군요.
    날씨도 한 몫 하구요.

  • 7.
    '16.5.3 2:53 PM (211.114.xxx.77)

    맛있는거 먹어보기. 운동해보기. 책에 빠져보기. 잠자보기. 다 도움되요.

  • 8. one
    '16.5.3 3:07 PM (218.153.xxx.20)

    저도...지금 비 피해, 롯데리아 커피 앞에 두고 보네요~
    치즈스틱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좀전에 비빔밥 한 그릇 깨끗이 비우고도
    아무 느낌이 없다는... 저도 잘 안 풀리네요~
    '봉은사서 예쁜 등보며 힐링해야지~'
    생각중입니다...
    님도...

  • 9. 저도
    '16.5.3 3:10 PM (1.236.xxx.90)

    어제 밤 꼴딱 샜어요. 우울하고 생각이 많아서 불면의 밤이었네요.
    출근해서 멍하긴 한데... 점심먹고 잠깐 졸아볼까 했는데도 안되네요.
    두서없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어서 82들어왔어요.
    오늘 밤엔 잠 좀 잤으면 좋겠어요.

  • 10. 빗소리
    '16.5.3 3:26 PM (125.178.xxx.207)

    밤새 잠이 안오더군요
    바람소리 빗소리에
    인생 참 별거 없다 싶네요
    열심히 살아 왔는데
    지금도 최선을 다해보지만
    신은 내게 더한 걸 바라시나 싶어서
    밤새 김윤아의 키리에 만 주구장창 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025 섬유유연제를 항상 들이붓는 도우미아주머니들...ㅠㅠ 15 dddd 2016/05/03 6,276
555024 이젠 비오는 날이 정말 싫다 2 하우두 2016/05/03 1,278
555023 강사일 과외일 하다보니까 부러운 부모님들 4 .... 2016/05/03 4,871
555022 정진석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엄청 까이네요 ㅋㅋㅋㅋ 11 막걸리 사이.. 2016/05/03 1,991
555021 오타이산 매일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소화가안되 2016/05/03 5,367
555020 마트에서 산 대하새우에 흰반점이 있는데, 반품 되나요? 1 .. 2016/05/03 1,150
555019 정청래 "1번당과 3번당의 위험한 사랑 주목해야&quo.. 10 하오더 2016/05/03 1,224
555018 할머니는 할머니고 엄마는 엄마인 듯 해요 3 육아에서 2016/05/03 1,646
555017 롯데마트, 옥시 제품 순차 철수…"사회적 도의 차원&q.. 6 옥시아웃 2016/05/03 1,002
555016 부모님이 백내장 수술 받으신 분들 계신가요? 6 ㅇㅇ 2016/05/03 2,118
555015 미세먼지 비롯 더러운 공기 걱정되시죠? 17 ,,, 2016/05/03 3,178
555014 화내면 무서운 사람들 있잖아요. 13 .. 2016/05/03 6,304
555013 초2담임이 때리는게 무서워 책상 밑에 숨어 벌벌 떨며 울었다는데.. 13 ... 2016/05/03 2,953
555012 공휴일 택배는 할까요? 5 택배 2016/05/03 1,302
555011 심상찮은 호남향우회 분열 조짐 호남 민심 업고 싶은 野 의원들 .. 4 현실 직시 2016/05/03 1,005
555010 존슨앤존슨 파우더가 난소암 일으킬수도 있나봐요..ㅜ.ㅜ 6 .. 2016/05/03 2,813
555009 흰옷에 묻은 누런 스티커 자국 어떻게 지울까요? 1 ... 2016/05/03 712
555008 실비보험비 7 40대중반 .. 2016/05/03 1,408
555007 남편과 사는게 숨막혀요 17 제목없음 2016/05/03 8,584
555006 돈에 대한 생각들을 묻고 싶습니다 6 생각중 2016/05/03 2,007
555005 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기 6 .. 2016/05/03 1,258
555004 남편과 언쟁시 화를 참나요? 5 샤방샤방 2016/05/03 1,430
555003 냉부 나왔던 맹기용 꽁치통조림 광고 찍었대요 4 @@ 2016/05/03 2,242
555002 조세호 진짜 너무하네 65 에혀 2016/05/03 21,478
555001 고양시 소만마을에서 강매역? 행신역?어느 쪽인가요 2 고양시 덕양.. 2016/05/03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