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옥시때문에 향기 나는 제품들 기피하게 되는데요
저는 수영장에 가면 그 특유의 락스냄새가 넘 싫어서 실내수영장은 잘 안가거든요
남편이 수영장을 자주 다니는데
운동도 좋지만 몸에 안좋은 냄새를 맡는게 더 안좋은거 아닐까요?
요즘 옥시때문에 향기 나는 제품들 기피하게 되는데요
저는 수영장에 가면 그 특유의 락스냄새가 넘 싫어서 실내수영장은 잘 안가거든요
남편이 수영장을 자주 다니는데
운동도 좋지만 몸에 안좋은 냄새를 맡는게 더 안좋은거 아닐까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원래 락스는 냄새가 없는데
소변 대변같은 이물질과 만나면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 거라고....락스냄새 심한 수영장은 그만큼 더러운 거래요.
경피독 이라고
먹는거 이상으로 피부에 흡수되는독이 더 무서워요~~
락스 원액 냄새나던데요...
저도 보면서 락스 뚜껑 따면 냄새 나는데...했어요.
락스가 냄새 안난대. ㅋㅋㅋㅋ
염소도 발암물질이라고 하네요.
염소 발암물질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저는 페브리즈 같은게 더 궁금합니다. 대체 어떤 성분인지도 모르는데, 베개에도 뿌리고
유모차에도 뿌리고 아기 침대에도 뿌리라도 저렇게 가열차게 광고를 해대는지....
락스는...근데 재료가 천연아닌가요??
얼마나 지속즥으로 노출되느나가문제겠지요
윗분 글, 원래 수영장에서 락스 냄새 안 난다는 말은.. 적정 사용량을 정확히 지켜서 희석하면 수영장에서는 락스 냄새가 안 나는데, 오염물질이랑 섞여서 냄새가 나게 된다는 말씀이고..,
락스 성분을 지속적으로 장기간 흡입하면 당연히 안좋지만 그런 성격의 제품은 아니쟎아요. 종이컵 매일 사용하는 게 락스보다 더 해로울 것 같네요.
스웨덴이나, 그런 국가들은 7-8세 까지는 실내수영장 사용을 금지시킨다던데...
그 이야기 듣고 실내수영장의 소독약 사용과 환기문제로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는게 우려되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