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과 헤어지기 싫어 눈물 흘리는 소

영상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6-05-03 09:30:28

이거 보면 고기 도축해서 먹는 지금의 육식문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릴적에 시골에서 사셨던 분들은  실제 이런 상황에서 우는 소 보셨을 겁니다.

https://youtu.be/I2dMCm3Pjzw

IP : 112.173.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5.3 9:31 AM (112.173.xxx.198)

    https://youtu.be/I2dMCm3Pjzw

  • 2. ..
    '16.5.3 9:49 AM (220.78.xxx.103)

    어느 소설에선가 어미소가 송아지를 낳아서
    주인이 팔았는데
    소가 몇날 몇일을 울어서 송아지를 산 사람을 찾아가 윗돈을 얻어주고 다시 데리고 왔대요

  • 3. moony2
    '16.5.3 9:51 AM (67.168.xxx.184)

    그냥 너무 미안하고 끝나지않을 인간의 죄악에 몸서리 칠 뿐...ㅠㅠ

  • 4. 우리가
    '16.5.3 10:04 AM (112.173.xxx.198)

    맛있다고 먹는 모든 고기들이 이렇게 눈물과 비명을 뒤로 한채
    지금 우리 입에 들어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고기를 봐도
    사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먹고 싶은 생각은 더 안들어요.

  • 5. bbbbbbb
    '16.5.3 10:07 A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정말 소도 눈물을 흘리는군요ㅠㅠ

  • 6. 딱 필요한
    '16.5.3 10:13 AM (72.137.xxx.113)

    비디오네요..지금의 제게...
    제가 육식 끊은지 2년 반 , 남편 저녁에 닭꼬치 해주고나서 냄새가 너무 맛있어서
    남편도 먹어 먹어..이러고 있어서 군침을 삼키고 았었는데 비디오 보니 정신이 확 드네요
    입에서 땅겨도 참아야겠다....

  • 7. ..
    '16.5.3 10:13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괴롭다..

  • 8. ;;
    '16.5.3 11:05 AM (211.114.xxx.85)

    저런 소고기 먹는 사람들이
    개고기 먹는 사람들을 혐오한다는게
    아이러니죠

  • 9. 2222
    '16.5.9 12:40 PM (117.111.xxx.13)

    차마 영상은 못보겠어요..저도 채식시작한지 얼마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468 임신에 대한 두려움 14 마음 2016/05/03 3,353
554467 배가 뒤틀리면서 숨이 순간적으로 안 쉬어져요ㅠㅠ 7 위궤양인가요.. 2016/05/03 3,074
554466 3학년 딸아이이 상장에 대하여...이게 공평한건지 봐주세요 5 공평? 2016/05/03 1,349
554465 3인 식구 24평. 작나요? 10 ... 2016/05/03 7,651
554464 맨하탄에서 말도 안했는데 한국사람인줄 아네요. 29 .. 2016/05/03 6,217
554463 20평대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2 나르샤 2016/05/03 1,114
554462 제발 말좀 해줬음 좋겠어요 1 ㄷㄴㄷㄴ 2016/05/03 677
554461 멀미 심한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17 .. 2016/05/03 2,143
554460 제가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2 결정 2016/05/03 2,430
554459 진공 이불팩 쓰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5 2424 2016/05/03 2,337
554458 강남 영동대로에 만든다는 지하도시(?) 싱크홀 문제는 없는것인지.. 2 .. 2016/05/03 1,231
554457 연년생 아이들 서열 39 점오 2016/05/03 3,473
554456 중년 남편들 쉬는날 낮잠 자나요? 5 ^^ 2016/05/03 1,383
554455 유산균 후기 써봐요! 1 빨래하기좋은.. 2016/05/03 1,953
554454 네이버 블로그 글에 외국인이 쓴것같은 문장들 뭐에요? dd 2016/05/03 659
554453 시험기간에 게임하는아들 5 고1 2016/05/03 2,377
554452 저 밑에 시어머니 아들 밥그릇 글 보고나서.. 20 큐트펭귄 2016/05/03 5,303
554451 부산에 사랑니 발치 잘 해 주는 치과의원, 병원 6 사랑니발치 2016/05/03 2,733
554450 고1 여학생이 읽을 시집이나 책 추천 부탁드려요 2 miruna.. 2016/05/03 533
554449 가슴이 너무 작아요ㅠㅠ 16 ㅇㅇ 2016/05/03 6,162
554448 가족중에 원무과직원 있으면 혜택볼수있나요? 3 ^^* 2016/05/03 1,204
554447 순한 아이들이 머리가 더 좋은 편인가요? 16 mum 2016/05/03 3,257
554446 고기안넣고 곰국으로만 카레만들어도 맛있나요? 2 저녁메뉴 2016/05/03 813
554445 냉장고 정리는 어떻게 다 버려지던가요? 19 버니 2016/05/03 4,584
554444 아들 반 학생중에 한명이 adhd라는데 폭력적이네요... 어떻해.. 11 고민이 큽니.. 2016/05/03 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