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 고기 도축해서 먹는 지금의 육식문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릴적에 시골에서 사셨던 분들은 실제 이런 상황에서 우는 소 보셨을 겁니다.
이거 보면 고기 도축해서 먹는 지금의 육식문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릴적에 시골에서 사셨던 분들은 실제 이런 상황에서 우는 소 보셨을 겁니다.
어느 소설에선가 어미소가 송아지를 낳아서
주인이 팔았는데
소가 몇날 몇일을 울어서 송아지를 산 사람을 찾아가 윗돈을 얻어주고 다시 데리고 왔대요
그냥 너무 미안하고 끝나지않을 인간의 죄악에 몸서리 칠 뿐...ㅠㅠ
맛있다고 먹는 모든 고기들이 이렇게 눈물과 비명을 뒤로 한채
지금 우리 입에 들어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고기를 봐도
사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먹고 싶은 생각은 더 안들어요.
정말 소도 눈물을 흘리는군요ㅠㅠ
비디오네요..지금의 제게...
제가 육식 끊은지 2년 반 , 남편 저녁에 닭꼬치 해주고나서 냄새가 너무 맛있어서
남편도 먹어 먹어..이러고 있어서 군침을 삼키고 았었는데 비디오 보니 정신이 확 드네요
입에서 땅겨도 참아야겠다....
괴롭다..
저런 소고기 먹는 사람들이
개고기 먹는 사람들을 혐오한다는게
아이러니죠
차마 영상은 못보겠어요..저도 채식시작한지 얼마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