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준비는 돈도 중요한데 결국은 배움이나 일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는 것.
봉사나 종교 활동등등 무언가 정적이면서도 타인과 소통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거네요.
눈앞의 것에만 급급하게 살아온 일인의 뒤늦은 깨달음
노년을 준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다르니
인생은 공평하지요
곱게 늙는게 목표입니다
저도 올해부터 노년의 삶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서..내가 하는일이 늙어서 까지 팔팔하게 하는 일이 아니라는걸 올해부터 느끼면서부터는 다른일...그 일은 제가 꾸준히 관심가지고 잘해왔던..남에게 도움을 주던일이라서 그 일을 내 일로 쭉 연결시켜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돈을 모아서 나중에 그 돈으로 산다는것도 돈가치 올라가는 세상에서는 그닥 매력적인 일은 아니구나 라는걸 많이 느끼거든요.결국 내가 벌수 있는게 뭔가 그 일을 언제부터 준비하고 쌓아가야 하는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거죠.이것역시나 참 힘든일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