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프로에서교수님들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언급을 안하는 이유가 있나요?

대상포진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6-05-02 21:29:27

tv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대상포진에 대해 다뤘는데요

제가 갱년기 폐경기에 요즘 몸이 안좋아서

이번주에 대상포진 예방접종할 계획이었거든요

그래서 관심있게 봤는데요

끝날때까지 교수님들 세분다 예방법을 얘기하면서 예방접종 언급을 안하시네요

그냥 스트레스받지마라 운동해라 숙면해라가 끝이네요

보통 예방접종이 있으니 맞고 예방하라고 하지 않나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맞으려고 했는데 좀 이상하네요

교수님들이 언급안하는 이유가 있는걸가요?


IP : 108.16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
    '16.5.2 9:38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병원에 물어보니 예방율이 50%쯤 된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

  • 2. ..
    '16.5.2 9:4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대상포진 예방주사 조스타박스가 수입품이고
    그걸 한국엠에스디에서 독점 수입해요.
    주사를 언급하면 자칫 광고가 되지요.
    현재 조스타박스를 대체할 약들이 개발되어
    임상실험 중이니 곧 싼값에 여러회사 제품을
    선택접종할 시기가 옵니다.
    (제가 임상실험에 피검자로 참가 했읍죠)

  • 3. 오직하나뿐
    '16.5.2 9:53 P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어머... 위에 점 2개님, 고마워요. 좀 더 기다렸다 맞아야겠네요.

  • 4. .............
    '16.5.2 11:37 PM (39.121.xxx.97)

    좀 더 기다렸다가 저렴해지면 맞아야겠네요.
    점두개님, 감사드려요~

  • 5. --;;
    '16.5.3 9:02 AM (14.45.xxx.155)

    제가 몇년전 30대에 대상포진으로 고생해서 엄마는 백신 나오자마자 맞게 해드렸오요 .. 연로하신데 걸려도 심각한 후유증이나 통증이 덜하대서 그냥 바로 접종했어요. 아직 걸리진 않으셨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287 어린이집선생님은 왜 개나소나할수있어요? 8 2016/10/13 3,091
606286 방통위 우리갑순이 데이트 폭력장면 문제 없다고 결론 3 ㅇㅇ 2016/10/13 1,054
606285 1984년 초딩일때 학교에 컵라면 자판기가 첨 들어왔었어요 3 …. 2016/10/13 841
606284 와펜 떼면 자국 남나요 ? 1 홍이 2016/10/13 766
606283 달라스 지역 사는 동생, 어금니 두개깨져서 크라운 씌운대요 7 ㅂㅂ 2016/10/13 2,727
606282 저 지금 밥먹어도 될까요? 3 허기 2016/10/13 957
606281 김수현... 볼링 선수 되려나봐요 ㅎ 21 볼링 2016/10/13 16,981
606280 김하늘이 멜로의퀸 맞군요 5 2016/10/13 5,293
606279 고3딸 박효신 콘서트 잘 다녀왔어요. 5 행복한용 2016/10/13 1,680
606278 대학 때 돌이켜 보면 제일 민망한 일.. 3 …. 2016/10/13 3,473
606277 유산균 먹고 신세계 9 흠흠 2016/10/13 8,682
606276 노암 촘스키 ‘한반도 사드 배치 절대 반대!’ 2 light7.. 2016/10/13 692
606275 귀국하는데 어느 지역이 좋을지...? 6 궁금 2016/10/13 1,789
606274 지난주 마지막 장면에 김하늘 입었던 원피스요~ 3 ㅇㅇ 2016/10/13 2,282
606273 손은 안그런데 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요 2 2016/10/13 1,451
606272 B급 병맛 질투의화신 !오늘 대박이네요 22 치킨토크 ㅋ.. 2016/10/13 7,583
606271 박ㄹ혜가 깨끗하다고요?? 1 주진우기자 2016/10/13 1,435
606270 경제적으로 넉넉한데..허무해요. 9 피스타치오1.. 2016/10/13 6,698
606269 어린 학생들에게 재밌고 즐거운 공부가 가능할까요? 2 dd 2016/10/13 667
606268 희망원 관계자는 아니지만 이런 면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8 봉사 2016/10/13 1,113
606267 효명세자 얘기 울컥하네요 20 ^^ 2016/10/13 7,810
606266 분양받은 새 아파트 전매하려고 하는데요 1 질문드려요 2016/10/13 2,006
606265 팔손이키우는 법 아시는 분 …. 2016/10/13 1,709
606264 모녀 파리 자유여행기.. 후기 및 각종 여행팁들입니다. 74 여행자 2016/10/13 8,497
606263 10대 자녀에게 고함지르는 건 체벌만큼 큰 상처를 준다 3 A 2016/10/12 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