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생인데...
학교에서 글짓기 대회를 했는데..
상을 받아왔어요..우수상..
아이 반에서 아이 혼자 받았다네요..
근데 오늘 아이반 친구 엄마가 전화를 해서는..
'담임이 00(우리애 이름)를 이뻐하나봐?'
이러더군요.
좀 어이없어서요.
글짓기 대회 상을 담임이 혼자 평가하나요?
초등교사분 계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글짓기 대회 심사는 누가하는건가요?
...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6-05-02 20:44:53
IP : 58.143.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니
'16.5.2 8:49 PM (125.138.xxx.42)대개
학급당 한명씩 담임이 뽑고 뽑힌 학생들 대상으로
학년선생님들이 모여서 읽어보고 최우수,우수,장려 또는 금,은,동 뽑을겁니다2. ...
'16.5.2 8:51 PM (211.211.xxx.209)님 아이가 잘썼으니까 준거겠죠?부러워서 그런거니 신경쓰지마세요.같은말을해도 꼭 밉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3. ..
'16.5.2 8:51 PM (183.105.xxx.126) - 삭제된댓글부러워서..그러나보다.. 하세요~
4. 에고
'16.5.2 8:54 PM (121.172.xxx.96)잘 썼으니까 상 타는거죠.
그 엄마가 샘나서 그러나봐요.
보통 학년단위로 시상을 하는데
반 대표작은 담임이 뽑고
학년별 상은 담임들이 모여 서로 읽어 봐요.
실력 없으면 상 못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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