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랫만에 에로영화를 보고
넉스구레한 80년대 영화를 한편 봤는데요
ㅎㅎ
비도 살짝 오고
제목이 여자와 비 라고 하길래 ^^;;
근데 왠열 나름 내용이 좀 있어요
자신의 약혼자인 여주를 나쁜 친구한테 소개해요
남자도 이름이 누구더라 보면 아는사람이고
여자는 정윤희가 나와요
정윤희 아시려나?
근데 아 ~ 나쁜친구는 혜은이 남편 아내의 유혹에 나오는 그 사람이 나오는데
여주한테 반해요
별장인가 그런데 놀러가는데 그시절 영화가 그렇듯이
여주만 먼저 가게 되고
약혼자인 남자는 못와요 ㅋㅋㅋㅋ 왜 웃음이
근데 비가 보슬보슬 내려요 오늘처럼
역시나 정윤희는 그 몹쓸 친구놈한테 몹쓸 짓을 당하는데
근데 영화내용보다 험한 꼴 당하는 정윤희가 참 이뻐요
여주가 저 정도면 저 친구가 왜 저러는 그냥 납득이 가요 ^^
강간당하는 장면보다 정윤희가 입은 드레스나 목걸이 같은게 눈에 들어오는데
내가 저 옷을 입으면 55사이즈래도 안되겠다 싶기도 하구
그 시절 매니큐어 악세사리 들어오구 참 촌시러운데도
나름 그시절 치곤 괜찮네요
근데
세상에 이제 정윤희는 알수없는 죄책감에 빠지고 괴로워하는데
나참 -_-;;
그후에 그 충격때문인지 정윤희는 비만오면
막 괴로워하는데
가만보니 그때 강간의 악몽때문에 그런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그때 뿅갔던 맛을 못잊어
자꾸 남편의 친구를 은근히 그리워하면 부르르 떨고 있어요 ( 아 ㅋㅋㅋㅋㅋㅋ)
아 저건 저시절 남자 감독이 남자를 위해 만든 영화구나 댄박에 알수있어요
여자를 저리 모르기도 쉽지 않을듯
어쩜 에구 이놈들아
근데 또 정윤희가 애수에 젖어 막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니
좀 수긍이 가기도 해요 ㅋㅋㅋㅋ
어쨋든
참 저질 영화 한편 봤는데
비도 오는데
에구 시간도 아깝구 나도 저렇게 이뻐봤으면
집구석에 이렇게 있지않고 좀 싸돌아 다닐텐데 싶구
하여튼 그래요
저녁에 김치전이나 구워먹어볼려구요
이상
영화 감상이었어요
1. 에헤헤헤
'16.5.2 6:09 PM (175.126.xxx.29)글이 너무 웃겨요...
님 심정이 상상이 돼요 ㅋㅋㅋ
야동도 완전 남성용이잖아요
완전 쿵덕쿵덕 밖에 안나오는데...참...
여성을 위한게 어디 있다던데...찾을수가 있어야지 ㅋㅋㅋㅋ2. ..
'16.5.2 6:12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괴로워하는 이유가.. 정말 홀딱 깨네요..ㅋㅋㅋ
3. 재밌어요
'16.5.2 6:13 PM (39.118.xxx.16)ㅋㅋ 막 상상되고 웃겨요
정윤희 너무너무나 이뻤었지요
김치전 맛나게 드세요4. ㅎㅎㅎ
'16.5.2 6:14 PM (175.209.xxx.160)제가 좀 조숙해서 그 시절 영화 중 정윤희가 나왔다면 알법도 한데 처음 듣는 제목이네요. 옛날 영화 정말 허접한 거 많았죠. 근데 어디서 보셨어요?
5. 원글님
'16.5.2 6:14 PM (39.7.xxx.58)유머감각 표현력 좋으시네요.덕분에 웃었어요.감사!
6. 여자들은
'16.5.2 6:16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하이틴 로맨스에서 수위가 조금만 올라가도 만족할것 같ㅇ요 ㅋㅋ
7. MandY
'16.5.2 6:16 PM (121.166.xxx.103)원글님 글이 너무 재밌어서 그 저질영화 보고 싶네요 뿅간맛 ㅎㅎㅎㅎ 정윤희 너무 이뻤죠^^ 저희 엄마가 젊었을때 비슷한 이미지라(이미지!)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근데 그시절 영화는 다 그모양 ㅡ.ㅡ
8. ㅋㅋ
'16.5.2 6:16 PM (14.40.xxx.74)ㅎ 님의 글이 한다는 야한 영화 한편을 코메디로 만들어 버려서 ㅎ 재미있습니다
9. //
'16.5.2 6:17 PM (175.194.xxx.96)중요한 장면에 번개나 천둥치고 그러지 않았나요?? 갑자기 웃겨서. ㅋㅋ
10. 다들 감사감사
'16.5.2 6:17 PM (120.142.xxx.143)에헤헤헤 님
제 심정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비는 오고 갈데도 없구
요러구 있네요
점둘 님
홀딱 깨시죠?
저도 이게뭔가 왜 남의 시간을 뺏고 저러나 싶은 영화였어요 ㅋ
재밌어요 님
재미난 오후되시고
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
ㅎㅎㅎ 님
모르겠어요 아주 허접한 영화인거보니 무슨 허접한 채널같아요
요샌 100개가 넘으니 딱히 몰겠네요
동네 케이블 어느 채널에서 저런 자주 하던데요 ㅋ11. ㅇㅇㅇ
'16.5.2 6:18 PM (210.117.xxx.176)ㅎㅎㅎ 해석이 재밌어서 실제 영화보면 코미디 같은 느낌 들갰네요.
12. 홀딱 깬다는 ㅋㅋ
'16.5.2 6:19 PM (115.140.xxx.74)글이 너무 웃겨요 ㅋ
표현 참. . 잘 하심 ㅋ13. ..
'16.5.2 6:22 PM (180.230.xxx.90)다음 편도 기대하고 싶네요.
그냥 덤덤히 적는 님의 감상이 영화보는 재미보다 나은걸요~^^14. 흐
'16.5.2 6:23 PM (122.35.xxx.72)이 몰입력~~~^^
혹시 지난겨울 토치로 현관문 녹이시던 참여정부님 아니신지..15. 전에
'16.5.2 6:24 PM (110.70.xxx.254)라스에서 옛날 이런 영화들에서는 중요장면에 산사태가 일어나거나 화산폭발 장면 보여줬다고 ㅋㅋㅋㅋㅋ
16. 별헤는밤
'16.5.2 6:25 PM (112.170.xxx.166)오늘 비도 오고...
다들 뭔가 기대하며 클릭하고
한마음으로 므흣하게 글을 읽는 이 분위기
좋지 말입니다 ㅋ17. ㅂㅂㅂ
'16.5.2 6:32 PM (49.164.xxx.133)글이 넘 재미있어요
영화평좋은데요~^^18. 푸하하하
'16.5.2 6:34 PM (125.187.xxx.204)뿅간맛 = 산사태, 화산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과 댓글때문에 웃고 갑니다.ㅋㅋㅋㅋ19. ㅋㅋ
'16.5.2 6:40 PM (58.233.xxx.178)글 잼나게 읽었어요.
에로영화를 단숨에 한편 본거 같네요ㅋㅋ20. 아..정윤희씨..
'16.5.2 6:43 PM (110.9.xxx.112)여주 약혼자와 속궁합이 안맞나보네요
안타까움~~
정윤희씨 진짜 예뻤죠21. ...
'16.5.2 6:44 PM (124.59.xxx.15) - 삭제된댓글그 시절 애로영화가 왠만한 개그프로보다 솔까 더 웃기다니까요
22. ...
'16.5.2 6:47 PM (124.59.xxx.15)그 시절 애로영화가 왠만한 개그프로보다 솔까 더 웃기다니까요
23. ...
'16.5.2 6:48 PM (124.59.xxx.15)정윤희처럼 화면에 빨려들어가는 미모는 앞으로도 전무후무할거예요
24. 검색했어요
'16.5.2 6:50 PM (125.177.xxx.118)글이 너무 웃겨서 검색했더니..포스터 카피가 이러네요.
비가 오면....
그 女는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그 女는 남편을 배신했다..
그런데 정말 저렇게 한 글자만 한자로 나오네요. 웃겨라25. 우하하~
'16.5.2 6:50 PM (211.196.xxx.205)비도오고 우울한데 유쾌한 (?) 감상문 잘 봤어요~
26. 너무 보고싶다
'16.5.2 6:50 PM (119.198.xxx.75)늙수구레한 영화‥특히 정윤희와 혜은이남편이라니
너무 보고싶네요‥
정윤희 진짜 너무너무 이쁘죠?
원글님 넘 잼있어요 ㅋㅋㅋ
비만 오면 발버둥 치는게 그 이유 였군요
ㅎㅎㅎ
글 넘 잼나네요27. zz
'16.5.2 6:52 PM (207.244.xxx.120)우울했는데 원글님 덕분에 웃었어요 ㅎ
28. 칵
'16.5.2 6:55 PM (223.62.xxx.44)원글님 글 너무 재밌게 쓰시네요 ㅎㅎㅎ
피곤한데 기분이 상쾌해졌어요.29. 고2
'16.5.2 6:58 P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아들놈 공부때문에 글올려놓고 댓글보며 속터지며 심각해하다가 님글보고 ㅋㅋㅋ대고 다시 제글보다 속터지고
저 뭐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30. ..
'16.5.2 7:01 PM (218.50.xxx.172)글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그 영화 찾아서 보고 싶어요. 정윤희 예쁘죠~
82분들 막 검색 해서 순위 올라가고 그 영화 재개봉하고.. 이런 씰데 없는 상상이 막 되면서 ㅋㅋ
부슬비 오는데 참 즐겁네요31. 추천 버튼
'16.5.2 7:02 PM (80.234.xxx.35)이 왜 없나요 ㅋㅋㅋㅋ
아놔.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영화감상님 짱!32. 최고로
'16.5.2 7:02 PM (168.126.xxx.112) - 삭제된댓글영화 리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영화 보실때마다 번호 붙여서 시리즈로 감상평 올려주셔요~^^33. 최고로
'16.5.2 7:03 PM (168.126.xxx.112)재밌는 영화 리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영화 보실때마다 번호 붙여서 시리즈로 감상평 올려주셔요~^^34. 쓸개코
'16.5.2 7:03 PM (218.148.xxx.168)원글님 영화평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ㅎㅎ
어지간한 평론가 줄거리 요약평보다 훨씬 나은데요?^^35. 혹시
'16.5.2 7:04 PM (122.62.xxx.215)그 남친놈 장농속에 숨어서..... ㅋ
36. ..
'16.5.2 7:05 PM (175.212.xxx.200) - 삭제된댓글원글님 너무 유쾌하고 귀여우심.그나저나 정윤희 미모 내려놓고
아짐으로 사는게 엄청 힘들거 같아요.
외모 평민인 저도 젊음 내주고 중년 되는게 힘들던데.37. 쓸개코
'16.5.2 7:06 PM (218.148.xxx.168)원글님 에로영화 나중에 또 한편 보시고 글 올려주세요~
38. 샤론
'16.5.2 7:10 PM (27.124.xxx.243)원글님 옆에 계시면
뽀뽀해드리고 싶어용~~♡♡(저 여자예요)
오늘 후덥지근 한날
퇴근 후
겨우겨우 저녁 차려주고
철퍼덕~~
님 글보고 엄청웃었어요
엔돌핀 엄청 나왔을듯
옆에계시면 좋은 기운이 팍팍 느껴질듯한분
어째 이런분이 제 옆에는 없을까요?39. 웃겨서
'16.5.2 7:17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미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40. 웃겨서
'16.5.2 7:20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미칩니다ㅋㅋㅋㅋㅋ
시리즈로 연재 좀 해주셔요~~~41. ㅋㅋㅋ
'16.5.2 8:07 PM (125.177.xxx.23)원글님 평 웃겨요.ㅋㅋㅋ
같이 한편 본거 같네요~
구수한 말솜씨 너무 정겹고 좋네요~42. ㅋㅋ
'16.5.2 8:32 PM (112.153.xxx.64)원글님 ~~~너무 웃겨요. . ㅋㅋ
43. 아이고
'16.5.2 8:44 PM (211.212.xxx.121)ㅋㅋㅋㅋ
내가 너무 순진한가요.
저는 여주가 괴로움에 몸부림치다가
자살하는가? 하고 조마조마 했는데
반전이네요.44. 나나
'16.5.2 8:56 PM (211.36.xxx.9)ㅍㅎㅎㅎㅎㅎㅎ
저 빵터졌어요 ㅋ
본능에 굴복한 여주와
그걸 표현하신 원글님 글솜씨때문에 ㅎㅎㅎㅎ45. 뭐시여
'16.5.2 8:56 P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양평님네 강아지얘기읽고 고마움과 감동에 젖에 눈물 찔끔 나다가 에로라길래 또 허벌떡 클릭했더니 유머어~감상문이네요ㅎㅎ
앞으로도 또 다른 영화 감상하시면 씨리즈로 글 올려주세요^^
아참 혜은이남편 김동현일껄요???46. 뭐시여
'16.5.2 8:57 P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양평님네 강아지얘기읽고 고마움과 감동에 젖어 눈물 찔끔 나다가 에로라길래 또 허벌떡 클릭했더니 유머어~감상문이네요ㅎㅎ
앞으로도 또 다른 영화 감상하시면 씨리즈로 글 올려주세요^^
아참 혜은이남편 김동현일껄요???47. 그게
'16.5.2 11:43 PM (14.52.xxx.171)남자를 위한 영화가 아닐수도 있는데...
예전 명작 중에 비엔나 호텔의 야간배달부라는 영화가 있었어요
릴리아나 까바니라는 여류감독 작품인데
나치 수용소에서 나치장교한테 당하던 여자가 그 기억을 못잊고 둘이 다시만나 자살하는 내용이었죠
지금도 심리묘사에 있어서는 교과서수준인 작품인데요
그걸 설득력있게 못 그려낸건 아마 감독의 역량부족이었을겁니다
정윤희도 연기는 별로였던 배우구요48. 에로영화 ㅋㅋㅋ
'16.5.2 11:52 PM (100.37.xxx.20)80년대의 에로 영화들...
ㅋㅋㅋㅋㅋ
아 원글님 필력 넘 좋으세요.49. ...
'16.5.3 12:35 AM (124.59.xxx.15)홍콩느와르 영화도 지금 보면 왜이리 웃긴지..
그 당시에는 액션으로 여겼던결정적인 장면들이 다 코미디 코드로 바뀜.
장국영이 전화할때 들던 벽돌만한 휴대폰에 웃겨 쓰러지고, 주윤발이 바바리입고 쌍권총 들고 나타나면 그때부터 실실거리기 시작하는 나...50. 나도 한 편
'16.5.3 8:02 AM (182.172.xxx.183)저질 에로영화 간만에 볼까요? 코미디 보다 더 웃긴거
추천해주세요. ㅎㅎㅎ
아.. 너무 웃겨요. 정윤희 그 전설적인 미모가 비만오면
괴로워하는 이유... 남자들은 정말 저렇게 믿는걸까요?51. ㅇㅇ
'16.5.3 8:30 AM (211.36.xxx.73)ㅋㅋㅋㅋ원글님글웃겨요
52. 엄청 재미나네요
'16.5.3 9:15 AM (1.237.xxx.83)그때 뿅갔던 맛을 못잊어
자꾸 남편의 친구를 은근히 그리워하면 부르르 떨고 있어요 ( 아 ㅋㅋㅋㅋㅋㅋ)
이부분에서 음성지원이 절로 되는 듯한 느낌~~
아~~~~53. ㅇㅇ
'16.5.3 9:37 AM (1.236.xxx.29)여자가 강간당하면서 느낄 수 있다니...
그야말로 남자의 남자에의한 남자를 위한 영화네요...
강간범들이 흔히 저런 생각들을 한다던데....ㅠ54. .......
'16.5.3 9:38 A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저도 남자를 위한 영화가 아닐 수도 있다는게...... 어디서 본 자룐데 여자가 강간을 당할때 가장 쾌락을 느낀데요.... 근데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강간이 아니고.....
강동원 같은 남자가.... 강하게 리드할때.... 여자가 어멋 안되요~ 이러면서 강간? 당하는? ㅎㅎㅎㅎㅎ
이런건 강간이 아닌가? 암튼.... 이런게 여자들의 로망이라네요.....55. ㅣㅣㅣ
'16.5.3 9:39 AM (58.229.xxx.40)잼난 감상평이네요~~몰입감최고~~
56. ㅋㅋㅋ
'16.5.3 9:42 AM (121.175.xxx.150)재밌게 글 쓰시네요 ㅋㅋㅋ
57. ...
'16.5.3 9:57 AM (61.74.xxx.243)ㅋㅋ 원글님 넘 웃겨욬ㅋㅋ
58. ㅇㅇ
'16.5.3 10:19 AM (58.123.xxx.9)정윤희가 잘생긴건 맞는데 이쁜건 잘 모르겠다능..상당히 순박하게 생긴..시골집 순이 같은 느낌..세련된 느낌은 아닌듯..아울러 김혜선씨도 비슷한 과인거 같아요...잘생긴건 맞지만 미인인줄은 모르겠다는...
59. ddd
'16.5.3 10:29 AM (219.240.xxx.37)에로영화 감상
이런 리뷰는 저장해야 함. ㅋㅋㅋ60. 그러다
'16.5.3 11:12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어떻게 됐슈?
61. 하영이
'16.5.3 11:13 AM (121.189.xxx.79)최근에 본 리뷰중 가장 짱이신듯 ㅋㅋㅋㅋㅋ
62. .......
'16.5.3 11:19 AM (211.210.xxx.30)완전 생생한 리뷰네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괴로움에 몸부림 친 이유가 반전이구요.63. 님짱!
'16.5.3 11:46 AM (119.201.xxx.20)원글님!
영화 보실때마다 번호 붙여서 시리즈로 감상평 올려주셔요~^^22222264. 호~옥시
'16.5.3 11:58 AM (152.149.xxx.254)스님 가방 그 처자분?
65. 자기 남편하고 리스이거나 안맞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16.5.3 12:00 P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정윤회가 그 남자를 못잊는다는 것은
66.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16.5.3 12:05 P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사랑했던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옛날 그 청년.
67. ㅎㅎㅎㅎ
'16.5.3 1:51 PM (221.146.xxx.41) - 삭제된댓글글 너무 재밌게 쓰셨네요 ^^
어디서 볼수있나요 여자와 비ㅋㅋㅋ
비도오는데. 정윤희도 나오고 비도 나오는 그 영화 보고싶어요
제가 인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죠.68. ᆞᆞ
'16.5.3 2:05 PM (14.35.xxx.24)이렇게 스포만땅 보고도 그 영화가 왠지 보고싶네요 ㅎㅎ
원글님 능력자세요
영화보다 님 후기가 더 재미있을듯해요69. ㅇㅇ
'16.5.3 2:24 PM (118.218.xxx.8)험한 꼴 당하는 정윤희가 참 이~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참 잘쓰시네요. 왠지 못 본 영화도 본듯도 하게..장르까지 섹시코미디로 만드는 능력자세요.
날씨도 꾸므리하고 심심했는데 기분좋아지는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70. ㅋㅋ
'16.5.3 3:06 PM (39.116.xxx.30)스님 가방 맞으신 거 같은데
원글님 정체를 밝혀주세요~~~71. 막
'16.5.3 3:15 PM (112.156.xxx.109)ㅎㅎ 깍깍 거리고 웃었어요.
원글하고 댓글땜에..72. ...
'16.5.3 3:41 PM (175.209.xxx.234)이렇게 재밌는 영화감상문은 첨봤어요. 딸래미 중간고사기간이라 우울한데 이글 읽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73. .....
'16.5.3 4:19 PM (68.96.xxx.113)집에만 계시기에는 아까운 유머감각과 글솜씨이신데요.
미모가 좀 안되시더라도;;;; ㅋㅋ
나가보세요~~74. 나는나
'16.5.3 4:40 PM (116.127.xxx.3)저도 스님가방님 생각했어요. ㅋ
75. 물리치료받다가
'16.5.3 5:43 PM (223.62.xxx.28)뜨끈한 안마장판위에서 미소지어봅니다. 아 웃겨ㅋ
76. ㄷㄷ
'24.4.12 6:59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원글님이 걸어주신 링크보고 들어왔는데 이 재밌는
글을 이제야 보다니77. ㅇㅇ
'24.4.12 8:04 PM (175.195.xxx.200)아 너무너무 웃겨요 원글님
덕분에 원없이 웃었네요78. hsh
'24.4.13 11:37 PM (119.149.xxx.121)ㅋㅋㅋ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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