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멍멍이 에게( 진돗개) 생닭 주는거

생닭을 주고 싶은데 조회수 : 3,112
작성일 : 2016-05-02 17:59:36

한마리는 너무 많고

반으로 잘라서 주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닭뼈는 멍멍이에게 치명적이라는 말을 들은거 같아서요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IP : 121.154.xxx.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예
    '16.5.2 6:15 PM (222.108.xxx.83)

    그게..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서 보니까
    생닭으로 주는건 괜찮다네요
    큰 덩어리째로 주지마시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주세요
    개가 먹는거 보니 뼈가 연한지 오독오독 씹히더라구요

    익혀서 주는건 안된대요
    뼈가 단단하고 뾰족하게 잘려서 위험하답니다.
    생식이 개들에게 더 좋다는데 잘 안주게되네요

  • 2. 닭뼈가
    '16.5.2 6:16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약해서 잘부서지는데 목에걸리면 치명적이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생닭을 왜주나요?
    삶아서 장갑끼고 뼈좀 추려주고 주면 잘먹을텐대요
    생닭줄거면 닭집에 뼈빼달라면 해주긴해요
    뼈없는닭튀김용으로 사봤어요

  • 3. ...
    '16.5.2 6:25 PM (110.70.xxx.67)

    생닭 작게 잘라 주지마시고요,
    큰토막으로 주세요.
    저희집 강아지 보니
    잘라주면 그냥 삼키기도 하더라고요.
    절대 익힌닭은 안됩니다.
    생닭으로 주세요.
    아주 좋아합니다.
    생식 육년째..
    해마다 혈액검사 합니다만 아주 건강합니다.

  • 4. 좋아요
    '16.5.2 6:51 PM (220.244.xxx.177)

    근데 닭보면 지방이 좀 붙어 있는데 그건 잘라내고 생으로 크게 잘라서 생으로 주세요.

  • 5. .0.0.0
    '16.5.2 7:00 PM (180.68.xxx.77)

    tv 에서 주병진 보니
    닭볶음탕용 잘라진것 한조각씩 주던데요

  • 6. 점점점점
    '16.5.2 7:02 PM (175.214.xxx.43)

    진도개라면 걍 한마리 툭 하고 던져 주셔도 됩니다. (성견인경우)
    익히지 않은뼈는 날카롭게 해치지 않아요.
    그리고 진도개는 야생에 가까운 견종인편이고 사냥개라 흔히 먹던 음식중 하나일겁니다. 조류가

  • 7. 점점점점
    '16.5.2 7:03 PM (175.214.xxx.43)

    오히려 심장이나 등등 피같은게 좀 모자라는게 아쉬울 뿐
    한마리 통째로 주시는건 아주 좋은겁니다.

  • 8. .....
    '16.5.2 7:05 PM (117.111.xxx.37)

    오늘 아침 티비에 대관령에서 양치는 목동이 나오던데
    양몰이개 보더콜리에게 생닭을 큼직하게 토막쳐주니
    마파람에 개눈 감추듯이 삼키대요
    양모느라 하루 종일 달리니 기운나라고
    생닭준대요. 곡물 사료는 안주고 생닭만 주더군요
    그런데 그 양몰이개는 생닭먹고 생긴 힘을 일하느라
    다 쓴다지만 집에서 하는 일 없이 쥔에게 재롱만 떠는
    집개는 생고기를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생고기를 먹고 힘 돋아 야생성이 살아나
    싸나워디면 어째요?

  • 9. 댓글님들
    '16.5.2 7:07 PM (121.154.xxx.40)

    감사 드려요
    요즘 멍멍이가 영양 부족인거 같아서 보충 시킬려구요

  • 10. 생닭
    '16.5.2 7:29 PM (122.62.xxx.215)

    첫댓글님이 말하신 프로봤는데 재미있었어요.
    비만견 태양이 라는 개였는데 생식시키라고 생닭주니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 살도빠지고
    익힌닭뼈가 않좋지 생닭은 좋다하네요.

  • 11. ...
    '16.5.2 8:12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무슨 개가 생닭먹는다고 야생성이 되살아나요?
    윗윗댓글님은 생식 안시켜보신 것 같은데
    어설픈 추측으로 쓰신거면 지우세요; 유언비어가 따로없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생식시키면 사나워진다고 생각하고 개에 대한 인식만 나빠지겠네요 ㅡㅡ
    생식하는 주위 사람들 많지만 야생성이 되살아나서 주인 공격하는 개는 한 마리도 못봤네요

  • 12. ...
    '16.5.2 8:34 PM (222.99.xxx.103)

    생식 한다고 사나워지지 않아요 ㅋ
    아무 상관없답니다
    오히려 몸에 힘 넘치고 컨디션좋으니까
    더 밝고 쾌활해지는건 있어요

  • 13. 소뼈 돼지뼈
    '16.5.2 9:02 PM (1.127.xxx.246)

    외국이라 큰 뼈다귀 줘도 두고두고 땅 파고 묻어뒀다 썩은 냄새 나도 아주 잘 씹어먹어요. 닭값 보다 싼데
    정육점가서 버리느 잡뼈 없나 물어보셔요, 봉지에 한두개씩 담아 냉동해서
    더운 여름엔 하나씩 던져줘요, 응가가 하얗게 나오나 걱정 않으셔도 되요

  • 14. dlfjs
    '16.5.2 9:25 PM (114.204.xxx.212)

    말티즈도 생닭 잘라주면 잘 먹어요
    진돗갠 문제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420 묵은지가 다 떨어졌어요. 2 묵은지 2016/05/18 1,329
558419 일반고 이과 전교 5등 의미 있나요? 18 답답 2016/05/18 4,973
558418 개밥주는 남자에서 최화정씨가 들고있던 4 가방이 2016/05/18 2,697
558417 매실병구입문의입니다 2 매실병 2016/05/18 887
558416 선풍기 사려고 하는데요 3 물건사기 2016/05/18 960
558415 위안부 피해 공점엽, 이수단 할머니 별세.. 생존자 42명뿐 4 세우실 2016/05/18 442
558414 서울로 가는 자유로에 자유로 2016/05/18 453
558413 부드러운 써니사이드 업 계란프라이 어떻게 하나요? ㅠㅠ 5 어려워 2016/05/18 1,734
558412 선본남자 만나는데 나도모르게 짜증이 났어요 8 ㅜㅜ 2016/05/18 4,398
558411 일본기상청앱으론 오늘 초미세먼지 최악이예요. 7 아아아아 2016/05/18 3,085
558410 또오해영 잡생각 5 드덕이 2016/05/18 2,556
558409 2016년 5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18 622
558408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는 돈 있는 사람 79 2016/05/18 24,055
558407 엄마의 강아지 행동 해석 20 .. 2016/05/18 4,249
558406 아들 돈 관리 3 고2맘 2016/05/18 1,431
558405 중1아들 코골이와 알러지성비염 1 추천부탁드려.. 2016/05/18 805
558404 영작문의 1 영어초보 2016/05/18 547
558403 편도염 일주일 넘었어요. 3 say785.. 2016/05/18 3,017
558402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남편 어찌해야하나요? 5 .. 2016/05/18 2,012
558401 아이 부모가 지방에 있는데 제가 있는 지역으로 조카를 동거인으로.. 2 2016/05/18 1,829
558400 한 사람, 한 사람의 용기가 모이면...지구 지킴이 그린피스 한사람의 용.. 2016/05/18 468
558399 지금...공부의배신 2편 2 대학 2016/05/18 3,506
558398 부탁드려요 이혼변호사 선임 도와주세요. 9 제발 2016/05/18 2,602
558397 또!오해영 6회 리뷰) 지구는 박살 나는 걸로.. 5 쑥과마눌 2016/05/18 3,965
558396 식품건조기로 말려먹으면 맛있겠죠? 5 yanggu.. 2016/05/18 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