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작은 가게는 사장과 케미가 통해야 자기에게 더 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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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줌마들은 모이면 깡패?!
이런 작은 가게는 사장과 케미가 통해야 자기에게 더 이익입니다.
1. ...
'16.5.2 4:47 PM (223.62.xxx.95)특히나 몰려 다니기까지 하면
우주최강 민폐족이 되죠.
시끄럽구요.2. 제목만보고
'16.5.2 4:47 PM (175.126.xxx.29)깡패 맞아요
아줌마들 둘만 모이면 깡패에요
특히 목욕탕에서....둘만 모이면...
허......더이상 말 못하겠음.
전 아지매들 여럿 모여있으면
싸우나 아예 안들어가요
차라리 조폭 아저씨들이 덜 무서울듯..
아줌마들은 말도 안통하고..시끄럽고
먹고 떠들고..자리 차지하고 어휴.....
나도 그들과 비슷한 나이지만,,,절대 그러고 싶지 않아요3. ....
'16.5.2 4:51 PM (175.192.xxx.186)군중속으로 들어가면 왜 그렇게들 사람이 변하는지 모르겠어요
4. ..
'16.5.2 4:5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저희 가게는 정찰제 입니다" 써붙이고 절대 깎아주지않는 정책을 했어야해요.
저 집은 깎아준다 를 아니 더 행패지요.
저도 아줌마지만 일부 아줌마 무리들 무서워요.5. haphap
'16.5.2 4:56 PM (211.196.xxx.46)..님 원글에 가격 다 써놨다고 했듯 그거 무시하고 깎아달라 달려드는 아줌마들입니다.
외국인들 많이 오는 가게라 가격을 다 써놔야 안심하고 구경하죠.
그러니 어이 없어서 글 올린 거고요.
진짜 아줌마...치가 떨려요6. 에고
'16.5.2 5:08 PM (125.177.xxx.23)글만 읽는데도 화가 나네요.
삼청동쪽 악세사리 가게 갔다가 아줌마부대 들어와서 시끌벅적하는거 보고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나온적 있네요.
원글님 글 읽으니 그쪽에 계신거 같기도 하네요..7. ..
'16.5.2 5:23 PM (1.216.xxx.90)가격 써 놔도 다시 정찰제이니 에누리 불가라고 다시 적으세요
특히 계산대 앞에도....
깎아주는 곳은 저같이 못깎는 사람들은 속상해서 안가는 경향이 있어요.8. ...
'16.5.2 5:25 PM (121.125.xxx.71)혼자 있을때만 교양있는척 하는 아줌마들 다 가식이죠.
여럿이 모여 있을때에도 기본 매너를 지켜야 함에도 본능이 먼저 솟구치나 봅니다. 한마디로 가식녀.9. 원칙
'16.5.2 5:3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장사 잘하는 사람들 보면 물건을 버리면 버렸지 에누리는 절대 안하더군요.
깎는 거 안된다고 해놓고 깎아줬으니 막가파들 못 이기죠.
그런 아줌마들은 다시는 못 오게 하는 게 장사에 도움되니 불친절하게 해요.10. happywind
'16.5.2 5:42 PM (211.196.xxx.46) - 삭제된댓글아공 속 상해서 여기라도 풀어 놓은건데 읽는 분들도 짜증 나시겠네요 ㅠㅠ
..님 안깍으시는 분들은 꼬옥~!!! 그 만큼 사은품 잘 챙겨 드립니다.
깎는 사람과 같이 대접하면 손님 입장에서가 아니라 주인 입장에서 도리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원칙님...장사하는 입장에서 카드 아닌 현금 손님 10% 깎아주는 건 나라에 세금 내나 고객 싸게 해주나 같다는 입장에서 해줘요, 그걸 악용하려는 이들이 있는데 아줌마 깡패들이 그러네요.11. haphap
'16.5.2 5:43 PM (211.196.xxx.46)아공 속 상해서 여기라도 풀어 놓은건데 읽는 분들도 짜증 나시겠네요 ㅠㅠ
..님 안깍으시는 분들은 꼬옥~!!! 그 만큼 사은품 잘 챙겨 드립니다.
깎는 사람과 같이 대접하면 손님 입장에서가 아니라 주인 입장에서 도리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원칙님...장사하는 입장에서 카드 아닌 현금 손님 10% 깎아주는 건 나라에 세금 내나 고객 싸게 해주나 같다는 입장에서 해줘요, 그걸 악용하려는 이들이 있는데 아줌마 깡패들이 그러네요.12. 장사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16.5.2 5:43 PM (59.9.xxx.28)정찰제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끝내 버리세요.
저도 사업한다는 여사장님들 예전에 여러번 상대해 봤는데 아 정말 아줌마들 상대하는게 젤 구질 구질해요.
저도 아줌아지만...우리나라 아줌마들 명품빽에 돈자랑, 자식자랑 해대면서 작은돈에는 벌벌 떨고 거지근성 보이고 치사하게 구는일이 다반사죠. 그런 아줌마들이 시장이나 길거리 노점에서 나물 파는 할머니한테 500원, 천원 깍아대죠.13. 극성족
'16.5.2 5:51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그런 모임에서는 그런쪽으로 분위기 흐르게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 나가는 모임에 한사람은 입만 연면 자기가 얼마나 문화를 즐기며 사는지를 피럭하기 바쁜사람 있는데요. 이 아줌마가 꼭 그래요.
한번은 정통 인도요리 식당에 갔는데 메뉴판에 추가주문메뉴에 적혀있는 난을 공짜로 더달라고 난리난리~ 정말 같이 앉아있는게 부끄러워 죽는줄ㅠ
그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자신을 과대평가하더군요. 자기성격이 엄청 좋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아는이는 에어로빅, 라인댄스, 줌바에 푹빠져서는 식당에 앉아있다 신나는 노래나오면 앉은채로 힌들흔들~
요즘은 동행하기 부끄러워 연락 피해요ㅠ14. haphap
'16.5.2 5:52 PM (211.196.xxx.46)ㅎㅎ 네에 요즘은 그래도 순진하게 당하지만은 않아요.
말도 안되게 싸게 달라는 아줌마한데는 그 돈 줄테니 오히려 사다 줘보세요 그러네요.
그럼 좀 양심 있으면 무안한지 사가고 그래도 안하무인인 아줌마는 쌩 하고 가고...이래 저래 속 편해요.
오죽하면 물건 제 자리 두고 가세요...하고 안판다고 하면 그제서야 정신 차리고 사기도 하고 ㅎㅎ
이건 뭐 아줌마 상대로 밀당을 해야하다니 바라는 바 아닌데 경험이 쌓여 가네요.15. ..
'16.5.2 7:48 PM (1.250.xxx.20)아줌마들 깡패 맞아요
저 동네 슈퍼합니다.
슈퍼에 와서도 그래요.
깎아달라고~~~
초보시절에 상처받았던 경험인데
아주 잘차려입은 중년아줌마
양옆에 장성한 아들 딸 대동하고서
칠백원 하는 깻잎 세장 들고와서는
천원 던져놓고 무지하게 막말을 쏟아놓던데요.
대형마트 운운 동네 조금 큰마트 운운하면서
거기선 세묶음 천원파는데 도둑이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야단까지 치길래
그가격에 드릴수 없다했더니
거의 막가파식 욕듣고
천원한장 던져두고 큰소리 치면서 당당하게 나가던데요.
전 제가 크게 잘못알고 판줄알고
부랴부랴 매입가격 확인하니
오픈때라 매입가 그대로 판매하는 미끼상품이었어요.
그 중년아줌마가 말하는 세묶음은 팩에다가 세묶음 넣ㅇᆞㄱ서 판매하는 깻잎이고
저희가 판매하는 깻잎은 전혀다른 상품
딱 보기에도 다르고
어디에도 그가격에 판매안하는 타마트보니 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너무나 당당하게 막말까지 쏟아낸 그손님 치르고
한동안 카운터에 서질 못했어요.
공포가 밀려와서~~16. 으이그
'16.5.2 8:43 PM (210.97.xxx.128)주말이나 휴일에 몰려다니는 아줌마들 누군지 정체 뻔하네요
17. ***
'16.5.2 9:57 PM (14.35.xxx.144) - 삭제된댓글저도 아줌마지만... 그런 극성맞은 아줌마 패거리들 정말 싫어요.
그러다보니 다른 운동 다해도 에어로빅이나 라인댄스 줌바같은 모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피하고 봅니다.18. 모이면 용감해지는 듯요..
'16.5.3 6:19 AM (218.234.xxx.133)저도 낼 모레 50되는 아줌마인데 나이 들면 품위를 위해서라도 몰려다니지 말아야겠어요.
우리나라 여자의 특성인지(학창시절 화장실도 혼자 못가는), 아줌마의 특성인지
몰려다니면 더더욱 목소리 커지고 이상한 행동을 해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