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전세로라도 살았음 좋겠어요
에어컨도 없는 낡은원룸이라 전세천에 사는데요 돈이 딱 저거네요 급여도 적거든요
여름마다 너무 덥고
소원이 빌라에 사는거에요 아파트는 바라지도 않앙ᆢㅜㅜ
얼마전 부모님이 신축아파트 가셨는데 어찌나 부럽던지요ᆢ
정말 빌라에서라도 살았음 좋겠어요
1. 신기
'16.5.2 3:08 PM (125.142.xxx.93) - 삭제된댓글전세 천도 있나요?
2. 저기
'16.5.2 3:09 PM (175.126.xxx.29)에어컨을 설치하면 되지 않나요?
요즘 왠만한 집엔 다 에어컨 있어야돼요.
주택이나 빌라는요
아파트는 동간 거리 넓은곳은 에어컨 없어도 된다지만,3. ㅜㅜ
'16.5.2 3:10 PM (39.7.xxx.250)ᆢ8천이에요 오타네요
4. 요즘
'16.5.2 3:16 PM (180.134.xxx.64)원룸 모든 시설 완비 된데도 있던데요?
월세가 많긴 하지만서도요.
에이컨,세탁기 등등5. ㅜㅜ
'16.5.2 3:17 PM (175.253.xxx.103)그냥 이젠 원룸자체가 싫어지네요
방두칸짜리에서 살아보고 싶어요6. 저기
'16.5.2 3:24 PM (175.126.xxx.29)그냥 원룸에서 에어컨 들이고
잘 꾸미고 살다가
대출받든지 해서 아파트 가세요
작은 아파트요
빌라는....아파트하고 또 달라요
전 지금 빌라살고 층간소음도 없어서 만족해요. 다만 코딱지 만한 크기라..
화분하나도 놓을자리 없지만,
혼자살면 아파트가 보안이나 이런것도 좋고
혼자사는거 그다지 표도 안나고
좀더 참으세요7. oo
'16.5.2 3:25 PM (121.130.xxx.6)제가 원룸 살다 정말 너무 갑갑하고 지겨워서 투룸으로 지나고 거실도 있는 빌라로 옮겼는데 너무 좋아요. 제대로 사람 사는거 같고 그래요. 반전은 월세라는거.. 그래도 다시는 원룸 못갈거 같아요 ㅠㅠ
8. 마이
'16.5.2 3:32 PM (220.86.xxx.13)혼자 사시면 주택공사에서 하는 임대아파트라도신청해보세요.월세안내고 전세로도 전환가능해요.서울이라면~~
9. 여자혼자
'16.5.2 3:39 PM (211.36.xxx.4)빌라 위험할수도...
걍 에어컨 한ㄴ 작은거 사세요 절전형으로222210. 희잠꿈
'16.5.2 6:54 PM (27.113.xxx.48)지방에선 아직 빌라 8천에 매매 가능한곳 있어요
한번 알아보심이..11. ...
'16.5.2 6:55 PM (211.172.xxx.248)창문형 에어컨 사세요.
이사 갈 때 들고 나갈 수 있어요.12. 빌라가 위험지역?
'16.5.2 8:17 PM (219.250.xxx.75) - 삭제된댓글사시사철 방범창 없는 2층 창문 낮이나 밤이나 열어놓구 살아도 아무 위험 없습니다 . 한지역서 10년 살았어요. 빌라를 너무 위험하게 생각하시지 마세요.특히 요즘지은 빌라들은 엘리베이터에 현관 비번까지 (집 비번 말구요)너무 편하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