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데나 들어가서 옷살수있으려면.....사이즈가 66이면 되나요 --;

dd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6-05-02 10:55:04

제 소원이 그거에요.. 현재는 77. 88인데

키 170이구요.

소싯적엔 44였던적도 있는데 ㅠㅠ ..야금야금 꾸준히 쪄왔네요...

다이어트 열씸히 하고 있고 많이빠지는 중이구요

길거리 편집샵 같은데 들어가서아무 옷이라도 맘에 드는것 척척사보고 싶어요 ㅠㅠ

44.55 였을때도 내가 너무 뚱뚱하다는 마음의 병을 갖고 있어서

거의 외출도 안하고 살았던지라 ㅠㅠ 옷도 거의 안사입다가

이제는 마음의 병은 없는데.. 몸이 이지경이고.. 에효 .


그런데 예전에는 66이었을때 제가 어깨가 있고 팔다리가 길어서 그랬던건지

그때도 편하게 옷은못샀던것같은 기억이.....확실하진 않구요.

저같은 체형은 55까지는 빼야 옷을 편하게 살수있을까요........

IP : 116.39.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 11:00 AM (220.75.xxx.29)

    키가 있으신데 55가 가능한가요? 모델급으로 마르지않고서?
    66이면 충분하지싶어요.

  • 2. ..
    '16.5.2 11:0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미시 의류면 66 이 이쁘게 맞아요.
    아가씨 옷은 66 이면 약간 낑길거에요

  • 3. ㅇㅇ
    '16.5.2 11:13 AM (116.39.xxx.168)

    그러게요. 이제 나이가 있어서.아무리말라도 66밖에 안되겟죠
    66이면 자유롭게 옷 사러다니시나 궁금해서요. 목표가 정해지면 살빼기 쉬울것 같아요 ^^

  • 4. ...
    '16.5.2 11:15 AM (220.72.xxx.168)

    키 때문에 아무데서나 못 사시지 싶은데요. ㅎㅎㅎ
    키 부럽습니다.
    저는 키가 160이 채 안되는데, 66 정도 입습니다.
    가슴이 커서 타이트한 디자인은 77입어야 하고 루즈핏이라는 것들은 55도 입긴 해요.

    아무데서나 살 수 있는 건 단지 사이즈만의 문제가 아니어요.
    나한테 맞는 어울리는 디자인, 브랜드 이런게 더 관건이지요.
    저는 저한테 어울리는 디자인은 귀신같이 알아봐요.
    그런 건 제 눈에 걸리면 딱 입어보면 딱 맞거든요.
    66정도 되어도 못입는 건 못입어요.
    너무 사이즈에만 연연하지 마세요.
    그 키에 지금도 잘 어울리고 멋진 스타일 찾아내실 수 있을텐데, 안타까와요. 키 부럽...

  • 5. 66 정도면...
    '16.5.2 11:33 AM (218.234.xxx.133)

    가장 많은 게 66 정도일 거 같아요. 20대 초반까지는 55가 많을지 몰라도,
    30대 중후반 여성 브랜드면 55보단 66...
    (온라인 이월매장에서 옷 나오는 거 보면 55가 많거든요. 그건 오프라인 매장에서 안팔렸다는 이야기...)

  • 6. ㅇㅇㅇ
    '16.5.2 11:43 PM (116.39.xxx.168) - 삭제된댓글

    77.88은 옷자체가 없어요 ㅠㅠ 사이즈에 연연안하고 싶은데....
    나도 디자인 브랜드...이런거 고려해서 입고픈데....흑
    인터넷에 빅사이즈 사이트나 들어가야 좀 있네요... 에혀.

    네. 66을 목표로! 다들 댓글 감사드려요
    더 예뻐지는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

  • 7. ㅇㅇ
    '16.5.2 11:43 PM (116.39.xxx.168)

    77.88은 옷자체가 없어요 ㅠㅠ 사이즈에 연연안하고 싶은데....
    나도 디자인 브랜드...이런거 고려해서 입고픈데....흑
    인터넷에 빅사이즈 사이트나 들어가야 좀 있네요... 에혀.
    키큰거 부럽다 해주셔서 그나마 위안이;;;

    네. 66을 목표로! 다들 댓글 감사드려요
    더 예뻐지는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180 “홍준표 주민소환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4 경남도지사 2016/05/10 1,027
556179 수영강사님께 스승의날 모아서 상품권 주자는데 32 초보수영 2016/05/10 7,376
556178 퇴사에관해 2 우울이 2016/05/10 929
556177 한복 보관법 궁금이 2016/05/10 584
556176 야~ 기가 막히는 필력이군요. 영화 곡성에 대한 곡성군수의 글 16 영화 곡성 2016/05/10 6,133
556175 외식안하고 28 어버이날 2016/05/10 13,058
556174 저렴한 액세서리 여러개 & 골드 하나로 힘주기 ?? 4 .. 2016/05/10 1,429
556173 광파 오븐에 대해 질문 좀... 1 쫍쫍 2016/05/10 821
556172 아이들 말 터지는데 도움될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5 어렵다 2016/05/10 746
556171 어버이연합배후 우병우..노무현대통령 수사검사. 12 깨알같다 2016/05/10 2,737
556170 장애가 있는데 채용이 되었다고 2 상담 2016/05/10 1,101
556169 평범하지 않은 고3 아들과 엄마 7 고3 2016/05/10 2,923
556168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조언 좀 주세요 ㅠ.ㅠ 25 예비맘 2016/05/10 2,844
556167 화장 잘하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18 ㅇㅇ 2016/05/10 4,866
556166 제생일...어디까지..챙길까요?(셀프) 1 낼모레 2016/05/10 797
556165 자식이 먼저 간다는건 10 ㅇㅇ 2016/05/10 8,907
556164 배우 이성민한테 빠져서 이 나이에 정신 못 차리고 있네요 6 인생무상 2016/05/10 2,731
556163 박근혜 대통령 미세먼지 대책-매연가스 뿜지 않는 차 구입해야 17 질포충전된건.. 2016/05/10 2,551
556162 왜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좋을까요..? 19 궁금합니다... 2016/05/10 3,489
556161 식당인수할때 알아봐야 할게 뭔가요? 2 ... 2016/05/10 926
556160 지금 홈쇼핑 통돌이 세탁기 먼지필터링.. ㅇㅇ 2016/05/10 1,320
556159 또 오해영 재밌네요 11 ;;;;;;.. 2016/05/10 3,259
556158 형이 남동생한테 돈을 달라고 협박하는데... 11 ... 2016/05/10 3,360
556157 나이키운동화 수선받아보신 분.. 9 .. 2016/05/10 6,451
556156 초음파를 했는데 갑상선에서 혹이 발견되었는데.. 3 걱정 2016/05/10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