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선씨 또 결혼하시네요 ㅠㅠ
이번엔 꼭 행복하시기를...
1. ...
'16.5.2 8:59 AM (58.230.xxx.110)이번엔 좋은 사람이기를요...
2. 옛말맞네
'16.5.2 9:02 A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한번 이혼하면 평생 세번 결혼한다는 소리가 없는 소리가 아니였어..ㅜㅜ
3. ..
'16.5.2 9:03 AM (220.78.xxx.103)김혜선 사진 예전에 코팅해서 가지고 다녔는데
근데 결혼 일찍 했나봐요
큰아들이 대학생4. 능력은 좋네요
'16.5.2 9:05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이번엔 백년해로히길요...
5. ..
'16.5.2 9:05 AM (125.130.xxx.249)아오. 그냥 연애만 하시지...
6. ...
'16.5.2 9:10 AM (122.34.xxx.74) - 삭제된댓글남자분 인상과 눈매가...
7. 헐
'16.5.2 9:10 AM (211.36.xxx.71)그냥 웃지요... 팔자 본인이 만들어 가는 거 맞네요.. ㅎㅎㅎ
8. 처음
'16.5.2 9:10 AM (175.126.xxx.29)결혼하고 출산하고나서 임신육아책 냈어요
엄청 다정한것처럼..
그러고 나서 이혼했더라구요...어찌어찌했다면서
그러고나서 또 재혼했다더니.....
또....
혼자 살아도 될터인데...
연예인들은 굳이....재혼삼혼 하더라구요9. ++
'16.5.2 9:12 AM (118.139.xxx.67)할말이 없네요...이번엔 꼭 끝까지 해로하길...
근데 사업가라...같이 사업한다니.....
아니.....연애만 하면 안되요?
그렇게 실패했는데 또 결혼하다니....10. 두번째한지 얼마 안된걸로 기억하는데..
'16.5.2 9:14 AM (61.74.xxx.243)언제 이혼했데요??
근데 첫쨰 둘째 다 남편이 안좋은 사람이였나요?11. ...
'16.5.2 9:15 AM (122.34.xxx.74) - 삭제된댓글새 남편 인상과 눈매가...
새 남편과 동업을 한다니 괜히 제가 걱정이 됩니다.
김영애씨 떠오르네요.12. ++
'16.5.2 9:16 AM (118.139.xxx.67)첫남편은 재미교포였고 괜찮았던 것 같은데....저는 그 첫아들이 생각나네요...신혼초때 아기랑 방송 나오고 행복해보이던데 이혼했다 하고...
13. ...
'16.5.2 9:19 AM (220.75.xxx.29)첫결혼하고 신혼때 아침방송에 근황 나온 거 본 기억 나요. 남편 참 괜찮고 좋은 사람으로 봤는데..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가겠구만 왜 자꾸 결혼을...14. ...
'16.5.2 9:20 AM (58.143.xxx.38)저도 첫남편 생각나요..
얼굴도 핸섬하고 엘리트에 시댁도 잘살았던것 같은데..
남편 유학시절 미국따라가 맨하탄 고급아파트에서 살던 모습 티비에서 봤었는데..15. 대단..
'16.5.2 9:26 AM (112.152.xxx.96)이번이 세번?네번? 인가요 결혼해서 꼭 행복 한건 아닐텐데 남자가 꼭 삶에 있어야 하는지..대단하네요. 성별다른 애들 키우며 그냥 살지 ..그런맘도 들어요..그냥 자식키우며 활동하고 연애 하시지 ..이번엔 진심 잘살았으면 해요..애들도 너무 혼란스럽겠네요
16. 백년해로 기원
'16.5.2 9:26 AM (211.110.xxx.107)https://www.youtube.com/watch?v=sSdhDJz44gs#t=45
여기 보니 남자 얼굴 잘 보이네요.
혜선아...이번엔 단디 잘살그래이~17. 성격이
'16.5.2 9:27 AM (112.173.xxx.198)팔자를 만든다고 자기 성질에 꼴뵈기 싫은건 용납이 안되면 누구던 자꾸 남자 바꿔요.
처음에 그걸 잘 이겨내야 하는데 한번 하면 두번세번은 굳이 참아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18. ...
'16.5.2 9:27 AM (211.201.xxx.248)아무리 걱정되는 결혼이라도 제목에 ㅠㅠ가 뭡니까?
19. 첫남편이
'16.5.2 9:29 AM (175.213.xxx.5)의사아니였나요?
제 기억은 그런데 암튼 잘사는거 같더니 어느날 이혼
두번째는 별로라는 느낌이었는데 얼마못살고 이혼
정말 예뻤는데 살도 찌고 빼고를 반복
걍 잘관리하면서 나이들면 연기도 잘하는편이고 참 고왔을텐데 안타깝네요20. 지나가다
'16.5.2 9:29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이런 말하면 욕하시겠지만 솔직히 이혼 2번 이상 하는 사람은 남여를 떠나서 본인에게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21. ㅗㅗ
'16.5.2 9:31 AM (211.36.xxx.71)뭐 든지 많이하면 중독. 이분도 결혼중독
22. ...
'16.5.2 9:31 AM (211.201.xxx.248)첫남편은 기자로 기억해요
23. 큰아들
'16.5.2 9:32 AM (118.219.xxx.147)자식들은 특히 큰아들은 어떤 기분일까?
첫남편은 어찌 아들 양육권도 포기했는지..
남 인생이지만 참 평탄치 않네요..24. 세번째결혼
'16.5.2 9:33 AM (60.253.xxx.124) - 삭제된댓글이죠 그냥 본인 성격같아요 두번째 결혼은 남편 빚 엄청나게 떠안고 애들 양육권 받은걸로 아는데 또 결혼하는걸 그녀는 결혼이란게 좋은가보네요
25. ....
'16.5.2 9:38 AM (112.220.xxx.102)재혼까지 실패하면 더이상 결혼 할 마음 안들것 같은데..;;
대단하긴 하네요...
남자인상도..음...26. 저 위 님
'16.5.2 9:41 AM (98.112.xxx.93)네 욕해드릴게요. 이혼 두번 한사람은 본인이 문제가 있다니오? 저 기사를 읽고도 그러시나요?
누구한테든 불운이 올 수 있어요 .
입찬 소리 하지마세요.27. 제가
'16.5.2 9:42 AM (184.96.xxx.12)알기론 첫남편 건축전공한 부잣집 아들이었어요.
유학다녀와서 큰 건축사무소에서 일하고 둘은 좋았는데 김혜선 친정이 이상아 수준이었던지 그 친정엄마가 김혜선에게 돈요구를 계속하니 일을 시작하려고 했나봐요.
아무리 시댁이 잘살아도 친정까지 돌봐달라고 할수는 없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시댁과 남편이 반대하고 김혜선은 친정등쌀에 시달리다 결국 이혼했던걸로 알아요.
여자 연예인들은 다들 그넘의 친정집 호구노릇하다 자기 인생은 망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28. ...
'16.5.2 9:42 AM (119.197.xxx.61)여자 연예인들보면 완전 은행이고 지갑이더라구요
대부분 남자들이 사업하고 그거 뒷바라지하느라 고생고생
심혜진 전도연 처럼 정말 대단한 부자들과 결혼하지 않는 이상 같은 연예인이나 바람들지않은
평범한 사람 찾는게 훨씬 나아보여요
얼마전에 결혼한 누구도 앞날이 걱정되죠 뭐하러 그런 결혼을...29. 저도
'16.5.2 9:43 AM (59.0.xxx.240)제 주위사람보면 인상은 좋은데
속마음이 진짜 나쁜사람이 있어요.
남편될 분 인상이 별로인데 ,부디
김혜선씨 행복했음 하네요.
그나저나 사업까지 같이 한다니
걱정이네요.
연애만 하면 안돼나..30. ...
'16.5.2 9:43 AM (211.192.xxx.229)걱정되내요. 걍 굳이 월급받고살고싶다면
교사나 전문직으로 찾아보지
또 둘이 사업하니..
무튼 잘살았으면 좋겠내요31. ㅇ
'16.5.2 9:44 AM (211.48.xxx.217) - 삭제된댓글행복하시길 바래요
32. ㅇ
'16.5.2 9:44 AM (211.48.xxx.217)행복하게 잘사세요
33. 연예인들이
'16.5.2 9:47 AM (184.96.xxx.12)워낙에 큰돈을 일 한번하면 턱턱받으니 친정식구고 남편이고 지갑으로 알아서 본인 인생은 불행한 경우가 많은가보네요.안타깝네요.
34. ...
'16.5.2 9:49 AM (58.145.xxx.119) - 삭제된댓글결혼도 습관인가보다 싶네요.
두번이나 결혼해봤고, 애도 둘이나 있고, 그냥 연기하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을꺼 같은데..
비슷한 연배 이상아도 딸도 있는데 세번 결혼하고, 혼자를 못견디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기사보니 두 번째 남편은 거의 조폭 수준이었네요.
근데.. 기사 속 웨딩 사진은 뽀샵한거겠죠?
팔뚝이 매끈하고 날씬해서 부럽ㅎㅎ35. 뭘
'16.5.2 9:53 AM (175.253.xxx.164) - 삭제된댓글다 늙어서 웨딩사진은 찍느라고..
첫번째 결혼이면 또 몰라36. ...
'16.5.2 10:16 AM (61.101.xxx.8)제가 님 말씀이 맞아요..
김혜선씨 집안 첫째딸로 친정 먹여 살리던데..
에효.. 행복했음 좋겠어요37. 김혜선씨
'16.5.2 10:16 AM (1.241.xxx.222)진짜 착한 분인데, ‥남편분 동영상으로 보니 사진보다 괜찮네요ㆍ행복하게 사시길요~
원글님 남의 결혼소식에ㆍㆍㅜㅜ는 뭔가요? 심성 참 못된거 알죠?38. 저냥
'16.5.2 10:21 AM (61.74.xxx.229)중학교 동창이에요. 정말 착한 애인데...
39. 음..
'16.5.2 10:41 AM (14.34.xxx.180)우리사회도 이혼을 두번 세번하든 개인의 선택은 좀 존중해 줬음해요.
색안경 끼고 두번이상 이혼하면 문제다~라고 치부하지 마시구요.
선택이 잘못된걸 알면 버릴줄도 알아야지
잘못된 선택하고도 애들때문에, 사람들 눈때문에 사는것보다 훨~나은거 아니가요?40. 친구들
'16.5.2 10:49 AM (203.234.xxx.129)나 유난용선생님반
ㅅㅇ여중 동창이야
반갑다
혜선아 잘살아
축하해41. 팔자
'16.5.2 10:53 AM (122.62.xxx.215)본인 팔자에 그리 타고난것도 있겠지요.
저도 주변에 세번 결혼한 아는사람이 있어요.... 두번째 결혼했을때 알게된 여자인데 남편하고 파경맞으며
세번째 남자만나고 결혼 6월에 한다는데 그냥 뭐든 일사천이였어요.
성격적으로 본인은 많은고심하고 결론내리는거라 하는데 주변에서 지켜본봐로는 그냥 속전속결이에요.
우리 결혼전 연예할때 남자친구 사귀다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 새로운 남자친구 생길때 그런속력으로
저는 느꼈어요.... 솔직히 보통사람들은 흉내못내요, 자식이 있어도 고려대상이 아닌 오롯히 본인만의
생각이 중요해하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부러운 성격이에요 ~42. 좋은 사람 만났기를
'16.5.2 11:02 AM (116.127.xxx.116)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시절 청춘 스타였는데.
43. ..
'16.5.2 11:22 AM (116.41.xxx.111)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넘 맘이 좋아서 오히려 손해보는 스탈인거 같아요.
44. 그래도 미모가있으니 결혼이라도하지
'16.5.2 11:22 AM (211.217.xxx.14)그냥 능력있다 생각힙시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도 9번 결혼했는데.
45. 오늘
'16.5.2 11:31 AM (125.183.xxx.4)행복하게 사세요~~~^*^
46. 어휴
'16.5.2 11:32 AM (49.175.xxx.96)조만간 결혼이 쉬웠어요
책낼기세네요
신중하지못한것 같아요 좀..47. ...
'16.5.2 11:49 AM (39.112.xxx.183) - 삭제된댓글이번에는 잘 살기를 바래요
48. dd
'16.5.2 12:03 PM (211.201.xxx.248)혜선씨의 결단력과 능력이 부럽네요.
두번, 세번 결혼하면 어때요?49. ..
'16.5.2 12:11 PM (220.72.xxx.216)결혼은 축복해줄 일이라고 생각해요, 두번이든 세번이든,,,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사랑하며 살겠다는데 부정적인 댓글은 안 달았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엘리자베스테일러가 인터뷰한 내용 중에 인상깊은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은 자신이 몇 번 결혼했는지만 가지고 이야기한다. 몇번이나 뜨겁게 사랑했는지가 아니라..
김혜선씨도 이쁘게 잘 살면 좋겠어요.50. ..
'16.5.2 12:21 PM (223.62.xxx.22)이번에는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
왠지 그럴것도 같아요.51. ㅇㅇ
'16.5.2 12:28 PM (39.7.xxx.24) - 삭제된댓글대놓고 새누리스럽더만
별 고뇌가 없는듯 ...52. ㄴㄷ
'16.5.2 12:43 PM (61.109.xxx.29) - 삭제된댓글다 자기 능력대로 사는 거지 남이야 결혼을 밥먹듯이 하든말든 왜 남들이 ㅠ 하고 난리인가요??
53. ㅇㅇ
'16.5.2 12:47 P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일반인이라면 열번이라도 해도 상관안할테지만
이미지를 먹고 사는 연예인 .. 나름 광고도 하더만요
토크자리에..나와서도 지 얘기하더만요..
게시판에 회자 될만하죠54. ..
'16.5.2 12:54 PM (210.107.xxx.160)3번째 남편과 공동명의 사업
이 문장 보는 순간 아득해지네요. 부디 이번엔 별 탈 없길.
그나저나 호적상 아버지가 3명이나 된 아들이 제일 안됐네요. 전에 티비 나온거 보니까 인물이 김혜선 닮아서 굉장히 좋던데 어린 나이에 지나치게 철이 많이 들어서 안타깝더군요.55. 제발
'16.5.2 1:26 PM (1.225.xxx.49)함께 사업에.. 사진은 어떤 각도로 봐도..
어휴.. 절레절레..
내 팔자에 이건 없다 싶으면 딱 포기하는것도 지혜인것을..56. 공동명의 사업?
'16.5.2 1:40 PM (42.147.xxx.246)참......
이건 참......이네요.
.........57. 봄날
'16.5.2 2:23 PM (59.9.xxx.12)연애도, 결혼도 능력자네요~
세 번씩이나... 능력은 능력..58. ..
'16.5.2 2:3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두 사람 닮았네요
반가운 소식이에요59. 이터널선샤인
'16.5.2 2:45 PM (106.248.xxx.115)행복하길 바랍니다..
60. ...
'16.5.2 2:50 PM (116.41.xxx.111)호적 말하신 댓글님~~ 호적없어진 지 오래됐어요.. 가족관계증명서에요.
거긴 생부 생모 이렇게 나옵니다.61. 예전에
'16.5.2 2:59 PM (211.245.xxx.178)여학생, 주니어라는 잡지에 김혜선 표지 모델로 나오면 그렇게 이뻤어요.
이상아가 깜찍한 이미지로 이뻤다면 김혜선은 단아하고 전통미인? 참 예뻤는데..
둘다 결혼하면서 잘 안풀려서 안타까워요.
이상아는 요즘 나오는거보니 그래도 미모 어디안갔구나 해요.
김혜선도 그렇고 결혼한 모든 사람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62. ..
'16.5.2 3: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좋은 소식 앞두고 왜 우려를 해요?
본인들은 행복하게 잘 살려고 하는 건데63. ..
'16.5.2 3:1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좋은 소식 앞두고 왜 우려를 해요?
본인들은 행복하게 잘 살려고 하는 건데
불타는 청춘에서 초창기에는 아줌마 같더만
어느새 다시 아가씨(?)로 회복
우여곡절 많아도 인상은 항상 온화 화사하니 좋네요 ㅎ64. ooo
'16.5.2 3:49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연애만 하지 하는 마음은 드네요.
불타는 청춘 보니 미모에 비해 여성적 매력보단 이리저리 재지 못하고 센스는 좀 없는 우직한 성품이던데, 다 자기 성격대로 사람을 좋게만 판단하는 것 같아요.65. 강같은
'16.5.2 4:16 PM (210.103.xxx.39)김혜선씨 행복하세요^^
66. 글쎄
'16.5.2 5:20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그남자 만난지 얼마 안된거로 아는데 좀더 알아가보지 결혼이 당장 뭐가 급하다고? 여자가 왜 글케 급하게 처리하나 몰라요 초혼도 아니고 경험할거 다 해본 사람이? 여자가 참 답답하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67. ....
'16.5.2 6:1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너무 착해보여서
사람들이 걱정하는듯...
착해서, 순진해서 또 당할까봐..68. 우와ㅡ
'16.5.2 6:14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두번째 남자 진짜 대단하네요.
뻔뻔함과 파렴치가 극에 달한 존재 차체가 경악스럽네요.69. ㅡㅡ
'16.5.2 6:48 PM (223.62.xxx.44)첫남편과는 왜 이혼한건가요?
하여튼 남자 보는 눈 없는 여자는 결혼을 열 번 해도 늘 똑같죠. 아니 오히려 갈수록 더 후진 남자만 만나더군요.70. ...
'16.5.2 7:10 PM (125.177.xxx.64)저도 첫남편에 대한 방송본적 있네요
그당신 참 결혼 잘했고 행복하게 사는구나 했죠
아마도 첫애 놓고 나왔던 방송인듯 남편이 엉덩이 커진다고 엉덩이위에 앉는다고 하던데 그게 참 행복해하는 모습이엇는데게 생각나네요 이후 이혼과 결혼.. ...넘 자주 해서 뭐가 뭔지 몰것네요ㅠㅠ71. ㅎㅎ
'16.5.2 7:11 PM (125.187.xxx.57)김혜선씨 무지 착하죠^^
너무 착해서 연애도 쉽나봐요~에혀
첫남편은 괜찮은 사람이었고 나머지는 혜선씨 등골 ㅃ먹지 말길ㅠㅠ72. ...
'16.5.2 7:12 PM (125.177.xxx.64)그당신→ 그 당시
첫애놓고→ 첫애 낳고
모습이었던게.73. 근데
'16.5.2 7:21 PM (158.69.xxx.118) - 삭제된댓글남의 결혼에 다들 말이 많으시네요. 꼭 못살고 또 이혼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처럼... 세번이든 네번이든 본인이 능력돼서 하는 결혼인데, 강산히 있는 첫째 아들은 또 왜 걸고 넘어지실까..
김혜선씨, 팬도 아니고 응원도 안했지만 이 글 보시면 행복하게 잘사세요.74. 근데
'16.5.2 7:22 PM (158.69.xxx.118) - 삭제된댓글남의 결혼에 다들 말이 많으시네요. 꼭 못살고 또 이혼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처럼... 세번이든 네번이든 본인이 능력돼서 하는 결혼인데, 가만히 있는 첫째 아들은 또 왜 걸고 넘어지실까..
김혜선씨, 팬도 아니고 응원도 안했지만 이 글 보시면 행복하게 잘사세요.75. ㅍㅍㅍ
'16.5.2 8:05 PM (180.70.xxx.171) - 삭제된댓글ㅊㅊㅊ ㅊㅊㅊㅊㅊ
76. ..
'16.5.2 8:54 PM (211.224.xxx.178)남편될 사람 사진보고 왜 저런 인상의 남자와?? 근데 동영상보니 사진보다 훨 낫네요. 사진 정말 안받는 사람이네요. 김혜선 첫 남편은 그냥 대학원생 아녔어요? 대학원생인걸로 봐서 남자집안이 아주 부자인걸테고. 두번째 남편은 쓰레기였네요
77. ....
'16.5.2 8:55 PM (183.101.xxx.235)이상아도 세번 결혼했고 지금은 잘살지 않나요?
이번엔 좋은 사람과 잘살길 바래요~78. ..
'16.5.2 9:22 PM (180.70.xxx.150)김혜선이 단국대 연영과 나왔는데 첫 남편은 단대 CC였어요. 건축 전공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결혼해서 미국 가서 살았었죠. 남편 유학이었나, 해외 발령이었나...그 때 김혜선이 살 쪘다가 클론 도움으로(?) 살 뺐다고 잡지 인터뷰도 하고 홍보하고 그랬었어요. 다이어트 무슨 상품을 팔았던걸로 기억.
그러다 귀국하고 이혼하고 김혜선은 배우 활동 다시 시작하고 첫 남편과의 양육권 법정 소송 중에 갑자기 비밀 재혼. 임성한 드라마 찍을 때 갑자기 결혼해서 기자들이 드라마 촬영장 찾아가서 김혜선 몰래 다른 길로 빠져나가고 그랬죠. 남편은 법적 초혼이었고 김혜선은 재혼이었는데 당시 김혜선 아들 양육권으로 법정 다툼 중에 재혼해서 왜 저리 급히 했나 의아해 했었어요. 재혼하게 되면 양육권 분쟁에 딱히 좋은 인상은 주지 못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가 이혼하고 빚 떠안았다고 정말 일일극을 아침, 저녁 번갈아가며 쉬지 않고 나왔고 그래서 김혜선 발연기 혹평도 들었죠. 그러다가 영화감독 장 모씨랑 열애설 나고 라디오스타 나와서 열애 맞다고 시인하더니 몇 달 뒤에는 사실 그 때는 헤어진 뒤였다 이렇게 말 뒤집고. 그래서 사귄다는거야 아닌거야 말 좀 있었고.
그러더니 이번에 삼혼.79. 예전만큼은
'16.5.2 9:56 PM (14.52.xxx.174)첫번째 남편 진짜 훈남이였던 기억이. 어머님들이 사윗감으로 탐낼 호남형이였어요.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도 얼마나 이쁘던지 정말 분유모델 해도 될 정도였어요 (이때까지 언론 통해서 본 유명인들 2세중에서 김혜선씨 아들, 김주하씨 아들, 그리고 이영애씨의 쌍둥이 남매가 아기때 젤 이뻤던 듯)
모자란 거 하나도 없이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 분들이 이혼한 단 소식 듣고 엄마랑 사람일은 참 모른다는 얘기 했었던 기억이 나요.
들리는 말로는 정말 착하시다던데 이번엔 부디 성공적인 결혼생활 하시길..80. ㄹㅇ
'16.5.3 1:32 AM (122.46.xxx.65)어이쿠 혜선아~~ 쫌쫌~!!!
81. 자기
'16.5.3 1:44 AM (223.17.xxx.33)복이 따로 있죠,첫번째 결혼 정말 잘했는데 본인이 평범한 삶을 못견뎌하고 떠난걸로 알아요.
그러더니 결국 양아치 만나고...연애도 게속 양아치 걸려 사기 당한거 한 두 번 아니죠.
자기 눈높이가 그것밖에 안되니...
착한 대신 약은 머리가 없는듯해요.
돈을 나름 버니 계속 저리 사업으로만 남자에게 엮여 자기돈 다 쏟아 붓기만하네요.
불쌍하지만 본인이 택하는거니 어쩌겠어요82. .......
'16.5.3 1:45 AM (220.86.xxx.85) - 삭제된댓글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그 이후 단추는 아무리 노력해도 맞추기 힘들잖아요
남의 고통이나 불행에....함부로 말하면 정말 안될 것 같아요.
이혼이 자랑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잠재적으로 닥칠 수 있는 일이라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살아야지요.
교통사고나 장애인도 마찬가지에요
나는 현재 건강하다고 함부로...아픈 사람을 무시하고 쉽게 말하는거..그것도 큰 죄악임.
항상 겸손하고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고
남의 아픔에 함부로 말하지 말고..
우리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
마음 좀 곱게 가집시다83. .......
'16.5.3 1:49 AM (220.86.xxx.85) - 삭제된댓글제가 아는 어떤 아줌마
동네에 장애인 아이를 둔 엄마를.....멸시하고 무시하고 그랬는데
얼마전에 자기 아들이 교통사고 당해서 지금 의식 불명으로 누워있어요 ㅠㅠ
인생이란게 참 무서운 것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거...
제발...현재 내가 더 낫다고 우월해하지말고
남이 불행 겪었다고 막말하지좀 맙시다
저는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조마조마 해요
인터넷 댓글도 마찬가지..84. ㄱㅅ듸
'16.5.3 3:24 AM (220.94.xxx.154)성격이 팔자라니ㅋㅋㅋ
이보쇼 .... 저것도 능력입니다.
재벌녀들도 참기 힘들면 이혼하면 그만입니다.
자기가 돈있고 이쁘니까 남편버리고 새남자만나고.
저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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