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걸러서 마시는데
저녁 설겆이를 하다보니
커피 여과지가 똑 떨어졌네요.
뭔가 대체품이 있어야 낼 아침 커피가 준비될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원두 걸러서 마시는데
저녁 설겆이를 하다보니
커피 여과지가 똑 떨어졌네요.
뭔가 대체품이 있어야 낼 아침 커피가 준비될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어떤 영화에 보면
고종에게 커피를 준비하는데
거기에 하얀 면보 같은거 나오던데요.
삼시세끼보니까..
면포? 헝겊에 내리더군요
키친타올 접어서 걸르면 되요.
융천 꿰매서 쓰고있어요
커피맛도 좋아요
융천 없으면 면보로 해보세요
면보나 융.. 헝겊 이런 종류는
가공과정에서 약품으로 탈색또는 가공을 거칩니다.
몸에 해롭습니다.
순면 무형광 융천 이에요
1회용 종이필터 쓰지말자는 의미도 이ㅛ구요
원래 융드립 방법이 있는데 약간 간단하게 바꾼거에요
종이필터가 원두의 지방을 흡수해버리는반면
융천은 그대로 걸러 풍미가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루 키친타월 이용하면 되겠네요~~~
키친타월도좀그렇지않나요?형광넣어서만들었을건데.
다시백없으세요??
다시백없으세요?
사실 그냥 지금이라도 편의점가서 네스카페 크레마 사다가 아침에 드시라고 하고 싶....
정말 대형 편의점은 커피여과지파는곳도 봤어요
엿기름 걸르는 거요.
한번쯤 더 써도 돼요.
살 살 안 찢어지게 씻어서 조심조심...
저도 똑 떨어졌을때 궁여지책으로 몇번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