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 받고 있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삶의길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6-05-01 16:01:00
주3회 pt받고 있고 3개월 되었습니다.
체중은 10kg빠졌어요.
제가 워낙 저질 체력이라 수업에 따라가기도 벅차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좋아졌는데요,
문제는 매일 운동을 해도 몸이 찌뿌둥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어깨 등 이 많이 안좋아요.
pt받아도운동했다는 느낌도 별로없구요.
그렇다고 힘들게 운동하면 따라가지를 못하구요.
참 난감합니다.

아직 체력운동 위주로 하고 있어요.
운동 끝나고 스트레칭이 부족한 건지 운동방법이 문제인건지
모르겠어요.

이소라1했더니 몸이 바로 풀리긴하더라구요.
근데 혼자서 운동하는건 꾸준히가 안되서요.

왜 이렇게 몸이 찌뿌둥하고 살안이 가려운 느낌 무거운 느낌이 드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16.39.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 4:45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주3회 pt받고 있고 3개월 되었는데 체중이 10kg빠졌다면 어마어마한거네요.
    몸의 그런 변화라면 누구나 몸이 아프고 힘들어요.
    그게 자리잡을려면 최소 1-2년 체중 유지하며 운동해야해요.
    저 같은 경우 170에 45키로 말라 비틀어졌었는데 지금 55키로입니다.
    정상적인 몸이라 보긴 하지만 저도 3년에 걸쳐 찌는 동안 아팠어요.
    무릎도 아프고 몸이 너무 무겁고 그랬는데 지금 많이 좋아졌습니다.
    자기 몸이 버텨내는데 시간이 걸려요.

  • 2. 수현
    '16.5.1 4:58 PM (14.46.xxx.201)

    저는 체중은 뺄꺼없고 체형교정 근력유지 목적으로pt받는데
    한달되었고 일주일2회합니다
    먹어도 원래 안찌는체질이고
    스트레스받으면 밥이 모래알되는 스탈이에요
    트레이너가 영양가좋은음식 마음껏먹으라고 했어요
    마음껏먹어도 체중그대로에요 배에 복근은 서서히 생길듯 라인 잡혀가네요

  • 3. 수현
    '16.5.1 5:00 PM (14.46.xxx.201)

    저는 운동하면 무지 몸개운한데..
    원글님 찌부둥한건 트레이너님한테 한번물어보심이 어떨까싶네요

  • 4. ..
    '16.5.1 5:14 PM (110.70.xxx.66)

    저도 주2회 pt받은지 3주쯤 되었어요.
    그런데 pt받는 시간 빼고는 거의 운동울 안해요. 뺄 살은
    없는데 이렇게 해도 근육이 생길까요? 40대 중반인데 마르고 근육이 너무 없어 시작한 거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933 정형외과 이렇게 비싼 건가요? 2 -.- 2016/05/09 1,644
555932 모녀간의 갈등, 관계회복을 원하는 분들. 3 mbc다큐스.. 2016/05/09 1,519
555931 도대채 왠 일? MBN에서 안철수 엄청까내요 4 MBN 2016/05/09 1,453
555930 전세담보대출 받기 어렵나요? 1 333 2016/05/09 1,059
555929 시어머니 말투 4 .., 2016/05/09 1,977
555928 아마추어 오디션프로에서 결승에 중요한것 ... 2016/05/09 450
555927 매일매일 모 드세요? 17 매일고민 2016/05/09 4,487
555926 청국장가루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3 ㄴㄴ 2016/05/09 1,097
555925 부케관련..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내용 지웠습니다.) 21 궁금해요1 2016/05/09 6,123
555924 정말 사랑했던 사람 마음에 묻고,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방법들이.. 15 조언구해요 2016/05/09 4,842
555923 식기세척기 7 식기세척 2016/05/09 1,512
555922 에어비앤비 할인쿠폰요. 000 2016/05/09 938
555921 단원고, 세월호 희생·미수습 학생 '제적' 4 후쿠시마의 .. 2016/05/09 867
555920 미국도 어지간히 바보들인가봐요 8 2016/05/09 1,626
555919 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과 비밀리에 만났다. 21 ㅡㅡㅡㅡ 2016/05/09 3,043
555918 입맛 맞추기 너무 까다로웠던 어버이날 5 힘들다 2016/05/09 2,348
555917 아파트 1층 커텐 쳐놓고 살아야하나요? 2 ... 2016/05/09 2,612
555916 12살 노견 자궁축농증 수술후에도 토하고 49 걱정 2016/05/09 2,734
555915 시아버지상이라고 부고왔는데 문상가야하나요? 5 몰라서요.... 2016/05/09 8,692
555914 엄마들은 어쩜 이렇게 맛있게 반찬을 잘할까요? 10 행복 2016/05/09 3,795
555913 이케아 부엌이요 4 ;;;;;;.. 2016/05/09 1,706
555912 저가 스테이크 창업 어떨까요 30 장미축제 2016/05/09 5,273
555911 보험들고 병원처음 가는데... 3 보험무지 2016/05/09 766
555910 수시로 강아지풀어놓는 이웃에게 경고문..ㅠ 5 @@ 2016/05/09 1,366
555909 걷기운동 하면 얼굴이 붓는데... 16 ㅇㅇ 2016/05/09 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