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의들을때...과거 안좋은 일이 자꾸 생각나요 ㅠㅠ

미치겠네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6-05-01 15:42:32

강의들을때

집중해야하잖아요

근데 강의 듣다가

과거에 안좋았던 인간관계나 그런 갈등겪었던 일들

억울한 일 같은게

자꾸 떠올라요

이거 습관적이라

강의 집중도 떨어지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아세요?


미치겠네요


잡생각.. 인간관계 안좋은게 떠오르니 죽겠어요


극복하는 방법 아는분 없나요?

IP : 125.61.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 궁금
    '16.5.1 3:48 PM (114.204.xxx.112)

    저도 그레요.
    저는 혼자 운전할 때나 강의 들을 때 아니면 혼자 쇼핑 하다가도 그래요
    그게 ta교류뷴석 중 나이팅게일 스티일이 그런 일이 많다고 합니다.
    헌신패턴형인데 평소에 사람들에게 화를 내지 못하고 참거나 아니면 양보를 많이 한 사람들이
    과거의 안좋은 일을 잊지 못하는 패턴이 나타난데요.

    저는 과격한 운동을 좀 하면 괜찮아지던데 거꾸로 그 생각때문에 운동이 안되는 경우도 잇어요

  • 2. ㅇㅇㅇ
    '16.5.1 3:48 PM (121.137.xxx.96)

    자꾸 곱씹는것도 어떻게 보면 습관이더라구요.
    그냥 털어버려야 하는데..
    누구나 어느정도는 억울한 일도 어이없는 일도 화나는 일도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도 다 있다고 생각해요.
    나에게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냥 덤덤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 3. ...
    '16.5.1 5:24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나이 먹고 공부하려면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깨끗한 도화지와 같이 아무 경험 없던 학생때와 비교하면...
    지나온 삶의 경험이 그만큼 많아졌으므로 공부할때 자연히 잡생각이 많을수밖에요.
    극복하는 방법은... 저도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065 중학 특목고 진학 6 특목고 2016/05/23 2,069
560064 사기피해로 정신적 고통이 넘 크네요 ㅠㅠ 15 매우우울 2016/05/23 4,847
560063 친정엄마와 연끊으면 다른 가족들과는 어떻게 하나요? 4 연끊기 2016/05/23 2,266
560062 원마이 체중계 쓰시는분~~ 1 원마이 2016/05/23 1,030
560061 입가에 수포생겨 연고 바르는데 흉터걱정 되네요 6 2016/05/23 1,773
560060 춘천 50대녀 살인사건 75세노인 전재산 빌려가고 갚지 않는다 .. 7 죽은인간이 .. 2016/05/23 3,323
560059 충무로나 종로3가 근처 주중 주차 ... 2016/05/23 495
560058 수능 최저로 맞춰야 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28 ... 2016/05/23 14,709
560057 강남역 묻지마 살인, 추모집회를 보면서... 13 ..... 2016/05/23 1,117
560056 보훈처 간부 5·18 기념식서 유족 성희롱 발언 진상조사(종합).. 5 세우실 2016/05/23 618
560055 추모객 엄청나네요 9 봉하 2016/05/23 2,346
560054 우체국암보험은 진단자금만 가능한가봐요 1 내일 2016/05/23 985
560053 명이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 2016/05/23 406
560052 옮기고 싶은데 아니 일하러 안 다니고 싶은데 5 nbx 2016/05/23 1,155
560051 와인 매장과 백화점 와인 차이가 있나요? 3 .... 2016/05/23 1,058
560050 노인(아버지) 기력회복 9 샬를루 2016/05/23 2,570
560049 헉..일본 오키나와에서 미군이 20대 여성 강간 살해 2 오키나와 2016/05/23 2,764
560048 애들 핸드폰... 체리만두 2016/05/23 424
560047 동부 이촌동은 서민 동네 느낌인데 14 .. 2016/05/23 7,192
560046 중고등 주말수학과외 별로일까요? 3 .. 2016/05/23 1,672
560045 늙었나봐요. 오해영 엄마한테 너무 몰입되요. 3 엄마 2016/05/23 2,596
560044 4억짜리 아파트분양 받는데,2억 대출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2016/05/23 3,911
560043 본죽에서 주는 장조림만들려면 고기 뭐 사와야 하나요? 9 장조림 2016/05/23 2,839
560042 직장에서 혼자 밥먹는 분 계세요 10 ᆞᆞ 2016/05/23 2,289
560041 어머, 5해영이군요 ㅡ 한겨레 펌 4 하오더 2016/05/23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