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들을때
집중해야하잖아요
근데 강의 듣다가
과거에 안좋았던 인간관계나 그런 갈등겪었던 일들
억울한 일 같은게
자꾸 떠올라요
이거 습관적이라
강의 집중도 떨어지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아세요?
미치겠네요
잡생각.. 인간관계 안좋은게 떠오르니 죽겠어요
극복하는 방법 아는분 없나요?
강의들을때
집중해야하잖아요
근데 강의 듣다가
과거에 안좋았던 인간관계나 그런 갈등겪었던 일들
억울한 일 같은게
자꾸 떠올라요
이거 습관적이라
강의 집중도 떨어지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아세요?
미치겠네요
잡생각.. 인간관계 안좋은게 떠오르니 죽겠어요
극복하는 방법 아는분 없나요?
저도 그레요.
저는 혼자 운전할 때나 강의 들을 때 아니면 혼자 쇼핑 하다가도 그래요
그게 ta교류뷴석 중 나이팅게일 스티일이 그런 일이 많다고 합니다.
헌신패턴형인데 평소에 사람들에게 화를 내지 못하고 참거나 아니면 양보를 많이 한 사람들이
과거의 안좋은 일을 잊지 못하는 패턴이 나타난데요.
저는 과격한 운동을 좀 하면 괜찮아지던데 거꾸로 그 생각때문에 운동이 안되는 경우도 잇어요
자꾸 곱씹는것도 어떻게 보면 습관이더라구요.
그냥 털어버려야 하는데..
누구나 어느정도는 억울한 일도 어이없는 일도 화나는 일도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도 다 있다고 생각해요.
나에게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냥 덤덤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나이 먹고 공부하려면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깨끗한 도화지와 같이 아무 경험 없던 학생때와 비교하면...
지나온 삶의 경험이 그만큼 많아졌으므로 공부할때 자연히 잡생각이 많을수밖에요.
극복하는 방법은...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