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본 마른사람 통통한 사람 특징은

dd 조회수 : 18,737
작성일 : 2016-05-01 13:23:56
체질적으로 마른분들은 군것질을 하든 많이 먹든 상관안하고 먹지만
몸이 안좋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뭘 먹는게 돌을 씹는것같대요
입맛이 없으면
아무맛이 안느껴지고 먹기싫어서 안먹음

반면 통통해서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입맛 없다는게 뭔지 모르겟다고 하심
맛있는거 먹으면 당연히 맛있지않아??!!
절대 이해가 안간다고 함
IP : 101.235.xxx.23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 1:26 PM (114.203.xxx.187)

    참으로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전 스트레스받으면 입맛이 뚝떨어지는데 주변통통한칭구들은 스트레스받으면 더 먹고싶다고하더라구요

  • 2. 무슨그런
    '16.5.1 1:27 PM (175.126.xxx.29)

    이분법적 사고가
    제가 마흔중반인데
    고3몸무게 거의 유지하다가..
    1년전부터 2키로가 붙었는데요


    대부분 입맛 좋습니다.
    자고나서 바로 고기 먹을수도 있고
    빵도 좋아했고

    근데 많이 절제 합니다.
    저녁 6시이후는 가급적 안먹고(전에는 정말 안먹었는데...일이 늦게 끝나..요샌 좀 늦네요)
    빵 거의 안먹고
    과자 거의 안먹고
    커피술담배 안하고
    아이스크림 거의 안먹고

    많이 참습니다

    제가 본 뚱뚱한 사람들은
    일단 많이 먹습디다
    앉은자리에서 커피두장은 기본
    밥먹고 그자리에서 또 빵도 듬뿍...
    간식도 자주.
    많이 먹으니 많이 찌는거죠.

    체질적으로
    병적으로 마른 사람 아니면
    그나름대로 많이 절제합니다.

    저도 제 체질을 알아서
    (먹으면 먹는데로 찌는 체질)
    먹고싶은거 있으면 밥을 좀 줄입니다.

  • 3. 제가
    '16.5.1 1:27 PM (14.47.xxx.229)

    지금까지 입맛이 좋았던적이 없어요 운동을 아무리 많이해도 식욕이 안생겨요 그냥 체질같아요

  • 4. ///
    '16.5.1 1:28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좀 마른 편인데
    아프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기분 나쁘거나, 싸우거나, 시험준비할때는 밥을 먹으면 모래 씹는 것 같고
    목구멍으로 넘기는 게 고역입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일을 겪고나면 살이 쑥 빠집니다.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오프라인에서는 절대 안 하는 말인데
    제 기준으로 보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푼다는 말이 제일 이해가 안 됩니다.

  • 5. & ㅇ
    '16.5.1 1:32 PM (115.140.xxx.74)

    병원에 한달입원한적 있었는데요.
    음식냄새도 싫었어요.
    멀리서 밥차소리나면 희안하게 그냄새가
    음식물쓰레기냄새로 인식이되더라구요.
    입덧하는임산부마냥 구역질하며 병실바깥으로
    도망가있었네요.
    그땐 살이 확 빠졌고, 안먹어도 배안고팠어요.
    가끔 그때가 그리워요ㅎㅎ

  • 6. 스트레스
    '16.5.1 1:34 PM (110.8.xxx.8)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푸는 게 최고죠.
    물론 제 기준에서요.
    살 빼는 법은 잘 알고 있는데 어려워서 실천을 못해요.
    뚱뚱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나름 절제를 해서... 날씬쪽으로 가는 길이 너무 험하네요.

  • 7. okokon
    '16.5.1 1:35 PM (222.237.xxx.47)

    옛날엔 전자였는데...
    지금은 후자....ㅠㅠㅠ

    옛날이 그리워요...ㅠㅠㅠㅠ

  • 8. dd
    '16.5.1 1:37 PM (114.200.xxx.216)

    맞아여 주변 사람들 보면 뚱뚱하면 많이 먹고..ㅇ날씬하면 식탐없고..그건 대부분 맞아요..

  • 9. 맞는 말
    '16.5.1 1:38 PM (218.39.xxx.35)

    제가 무지 말랐을땐 먹는거 자체를 싫어했구요
    결혼후 애셋 낳고 키우다보니 체력이 딸려 많이 먹기 시작했고
    그 뒤론 잘 먹고 통통히 살오른채 살아왔어요
    그러다 애들 다 키우고 콜레스테롤도 걱정되고 옷맵시도 너무 안나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매끼 소식하다보니 이젠 몇숟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먹는 거에 흥미가 떨어지네요

    63에서 57까지 뼀는데 55까지 쭉 이랬음 좋겠어요 ㅎㅎ

  • 10. 예민
    '16.5.1 1:42 PM (110.13.xxx.148)

    임신때 빼곤 50키로 넘어본적이 없고
    중학교때이후로 거의 그몸무게 유지중인데....

    성격이 많이 예민해요
    무슨일 있으면 아무것도 못먹고 가리는것도 많고
    그래요. 라면이랑 피자 같은거 인스턴트 많이 먹으면
    배탈나구요 . 근데 군젓질 좋아는 해요...

    성격때문에 마른거 맞는거 같아요

  • 11. ㅡㅡㅡ
    '16.5.1 1:42 PM (125.129.xxx.109)

    저요 뚱뚱해요, 저 윗님 빵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거 안먹어요
    커피만 하루 두세잔 마시네요
    뚱뚱하다고 많이 먹는다는 편견 지겨워요

  • 12. ..
    '16.5.1 1:45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찐 사람과 마른 사람은 먹는 규모가 달라요.
    라면 하나도 국물까지는 다 못 먹고 국수만 건져먹어도 배가 너무 부른 마른 사람이 있고
    뭔 소리야 라면에 밥 한공기 말아야 정량이지 하는
    푸짐한 사람이 있죠

  • 13. 저 뚱뚱
    '16.5.1 1:55 PM (211.245.xxx.178)

    제가 본 마른 사람들은 대부분 찬 음료를 싫어하더라구요.
    전 차가운 음료가 좋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커피도 뜨거운 아메리카노 마셔요.ㅎㅎ
    다른 건 못 따라해도 이건 따라할수있어요.

  • 14. ..
    '16.5.1 1:59 PM (183.98.xxx.95)

    저도 마른 편에 속하는데 입맛에 맞는 음식 찾기 어렵고 스트레스받으면 더 못먹어요
    소화가 안돼서
    그리고 몸이 냉한 편이라서 찬 음식 먹으면 더 소화가 안되고
    남편은 낙천적이라서 그런지 늘 잘 먹고 잘 자고 그러네요
    날씬한 적이 없어요

  • 15. ㅡㅡ
    '16.5.1 2:00 PM (61.244.xxx.10) - 삭제된댓글

    친구가 10년째 살 어떻게 빼냐고 징징거리는데
    밥 2끼만 먹고 간식먹지말라고 했더니
    자기는 그래도 살찐다네요.
    근데 만나보면 먹는 칼로리와 양이 후덜덜해요
    치킨먹고 피자먹고..그러면서 밥만 먹는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또 끼니에 집착을 많이 해요.
    기분 안좋으면 맛있는거 먹어야 풀린다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살 못빼는 사람들은 늘 본인이 많이 안먹는데도 살찐다고 생각하는 사람같아요. 그럼 살이 ㅘ늘에서 떨어지나요. 다 본인 먹는데서 오는거죠. 식생활 개선의 반성과 의지 자체가 없으니 다이어트가 시작도 안되는 거예요.

  • 16. 그런듯
    '16.5.1 2:00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전 식탐이 많고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도 입이 짧은 편인데, 그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식탐이 커요.
    양보다는 자주 먹고요.
    다행히 운동을 좋아해서, 젊을 때는 계속 먹어도 살찐다는 걸 몰랐어요. 마른 건 아니지만 항상 일정한 몸매를 유지했죠.
    그런데, 40넘으니 신진대사가 정말 더디게 되는지, 이젠 살이 찌네요. 전보다 소화도 안돼고, 그러면서도 식욕을 살아있고요. 운동량을 더 늘리라는데, 시간이나 강도도 벅차요.

    저는 비교하자면, 배고파서 먹는 경우보다 먹고 싶어서 먹는 경우가 더 많아요.
    식사때가 됐으니 양심에 찔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시간이라 먹고, 맛있는게 보이니 간식이라 먹고....그렇게 먹을 핑계를 찾아서 먹어요.

  • 17. ..
    '16.5.1 2:04 PM (59.15.xxx.216) - 삭제된댓글

    전 마른체형은 아니지만
    결혼전과 거의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데요
    먹는거 참좋아해요
    맛있는거 먹으러가면 설레고
    먹는거 막고민해요
    뭘먹을까

    그런데 많이 못먹어요
    양이작은거죠
    가리는거앖이 다잘먹는데 양이 작아요
    아파도
    밥은 꼭 먹고싶고 먹어야해요
    참고로 사십대후반입니다

  • 18. dd
    '16.5.1 2:17 PM (1.233.xxx.126)

    전 마르진 않았고 날씬한 편인데, 조금 과하게 먹으면 소화불량....
    잡채, 삼겹살 등 맛있어서 과식했다 싶으면 자고 일어나서 다음 날 점심 때까지 더부룩해요.
    주변에서 왜 살이 안찌는지 알겠다고 합니다..

  • 19. ..
    '16.5.1 2:21 PM (58.142.xxx.203)

    전 평생 말랐는데 위장이 안 좋아요
    위장 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좀 병약해요
    통통한 사람들은 대체로 건강하더라고요

  • 20. 166
    '16.5.1 2:22 PM (115.41.xxx.181)

    52나가요.

    몸이 아파서
    현미식이나 고구마로 하루2식해요.

    위가 작아져서
    많이 먹으려고 해도 위가 찟어질꺼 같아서
    못 먹어요.

    많이 무리해서 먹으면 탈나고 몸이쳐져요.
    식욕이나 식탐은 있는데
    이제 몸이 베겨내지를 못해요.

    굶는게 편해요, 몸만요.

  • 21. ㅡㅡ
    '16.5.1 2:23 PM (61.244.xxx.10)

    친구가 10년째 살 어떻게 빼냐고 징징거리는데
    밥 2끼만 먹고 간식먹지말라고 했더니
    자기는 그래도 살찐다네요.
    근데 만나보면 먹는 칼로리와 양이 후덜덜해요
    치킨먹고 피자먹고..그러면서 밥만 먹는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또 끼니에 집착을 많이 해요.
    기분 안좋으면 맛있는거 먹어야 풀린다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살 못빼는 사람들은 늘 본인이 많이 안먹는데도 살찐다고 생각하는 사람같아요. 그럼 살이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다 본인 먹는데서 오는거죠. 식생활 개선의 반성과 의지 자체가 없으니 다이어트가 시작도 안되는 거예요.

  • 22. ..
    '16.5.1 2:29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뚱둥한 사람들 많이 먹는다는 편견 저도 지겨워요.
    애들 고모들 하고 있으면 지들 보다 먹는양 삼분의 2 정도 밖에 안되는데 뭐만 입에 넣으면
    또 먹냐느니 과자를 두개씩 먹는다는둥 뭐를 먹어도 맛있어 해서 살 못빼겠다는둥
    별말들 다해요.
    둥뚱한 사람들 뭐먹나 먹는것만 관찰하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23. ...
    '16.5.1 2:48 PM (49.165.xxx.218)

    본인은 모르지만 뚱뚱한 사람들은 식습관이 안좋더라고요. 회사에 엄청 뚱뚱하신분 ~ 자기는 별로 먹는것도 없이 살찐다고 하는데 옆에서 보면 하루종일 입에 뭘 달고 살아요. 와중에 식탐 많아서 나눠먹지도 않고 조용히 계속 우물거린다는 ㅎㅎ 보면 죄다 살찌는거 떡,빵 이런거 먹고 있는데 (하루에 백설기 혼자 한개씩 드심) 점심저녁 남들보다 조금 적게 먹는다고 많이 안먹는다 생각하더군요ㅎㅎ
    또 하루 한끼 먹는데 통통한분 ... 하루 한끼 먹는것부터 안좋은 것 같은데 그 한끼를 떡볶이같은걸로 먹어요 . 달고 살찌는거. 야채 절대 안먹구요. 이런분들이 어쩌다 두끼먹거나 하면 그게 다 살로 가는데 진짜 보기 싫게 쪄요. 미쉐린처럼 배에 튜브낀거 같이요
    살뺄때는 굶어서 빼고 다시 요요 오고 계속 반복되는거 같더라고요. 식습관을 개선하라고 해도 본인은 평생 이렇게 살았다며 고칠 의지 없어보여요.

  • 24. ㅡㅡㅡㅡ
    '16.5.1 2:55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살을 먹는거로만 해석 이거 너무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인거 몰라서 이러나요? 참 편견 만들기 딱 좋네요.

    저 아는 날씬하다 못해 마른여자.굉장한 식탐. 엄청 먹는데 먹고 난 뒤 손가락 넣고 다 토해요. 엄지,검지 손등에는 늘 올려서 이빨에 찍힌 상처가 있는데 그리고 밖에서는 늘 적게 먹는다 그러지요. 그런 식이장애 마른사람 죄다 들고 있나요? 그건 아니듯이

    뚱뚱한게 죄다 많이 먹어서 식탐으로 찐거만 아녀요.
    호르몬이나 대사장애가 더 많습니다. 본인들 몸무게에서 서넛내지 십키로까지는 관리이지만 그 외는 식이장애,대사장애 병적인 부분도 무시못하는데

    이런글 보면
    애가 공부못하는거 엄마머리 나빠
    가난한건 게을러
    뚱뚱한건 많이 먹어

    딱 남을 재단하는 편견틀이네요
    그렇게 남이 이렇다 할 시간에 본인들이 왜 그런지나 집중
    하세요.본인들이 이래서 이렇다도 아니고
    남들은 보니깐 이렇더라. 아 부끄러워요,

    원글 같은 여자들은 자기는 어떤지는 전혀 안보고
    남들만 분석? ㅎㅎ 어지간히 시간 남아돌고 한가하나봐요.
    라는식과 같음.

  • 25. ㅡㅡㅡㅡ
    '16.5.1 2:56 PM (183.98.xxx.67)

    남을 먹는거로만 해석 이거 너무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인거 몰라서 이러나요? 참 편견 만들기 딱 좋네요.

    저 아는 날씬하다 못해 마른여자.굉장한 식탐. 엄청 먹는데 먹고 난 뒤 손가락 넣고 다 토해요. 엄지,검지 손등에는 늘 올려서 이빨에 찍힌 상처가 있는데 그리고 밖에서는 늘 적게 먹는다 그러지요. 살 일이키로만 쪄도 본인을 혐오해요. 당연 자기보다 살찐 여자를 혐오스럽게 경멸하는데
    우울증에 정신이 좀 이상

    그런 식이장애 마른사람 죄다 들고 있나요? 그건 아니듯이

    뚱뚱한게 죄다 많이 먹어서 식탐으로 찐거만 아녀요.
    호르몬이나 대사장애가 더 많습니다. 본인들 몸무게에서 서넛내지 십키로까지는 관리이지만 그 외는 식이장애,대사장애 병적인 부분도 무시못하는데

    이런글 보면
    애가 공부못하는거 엄마머리 나빠
    가난한건 게을러
    뚱뚱한건 많이 먹어

    딱 남을 재단하는 편견틀이네요
    그렇게 남이 이렇다 할 시간에 본인들이 왜 그런지나 집중
    하세요.본인들이 이래서 이렇다도 아니고
    남들은 보니깐 이렇더라. 아 부끄러워요,

  • 26. ㅡㅡㅡ
    '16.5.1 3:01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참고로 보통은 자기 먹는거에 관심두는데
    여기 글이나 덧글처럼 남 먹는걸로 타인 경멸언행 내지
    혐오하는 분들은 자기내면에 외적 자격지심에 대한 공포가 있고 상대에서 자기 모습 발견하고 저러는거네요

    먹고 싶은데 참는거에 당위성을 우월감으로
    참 못났네요.

  • 27. ㅡㅡㅡㅡ
    '16.5.1 3:04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참고로 보통은 자기 먹는거에 관심두는데
    여기 글이나 덧글처럼 남 먹는걸로 타인 경멸언행 내지
    혐오하는 분들은 자기내면에 외적 자격지심에 대한 공포가 있고 상대에서 자기 모습 발견하고 저러는거네요

    먹고 싶은데 참는거에 당위성을 상대적우월감으로
    참 못났네요.

  • 28. ㅡㅡㅡㅡ
    '16.5.1 3:05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참고로 보통은 자기 먹는거에 관심두는데
    여기 글이나 몇몇 동도 덧글처럼 남 먹는걸로 타인 경멸언행 내지
    혐오하는 분들은 자기내면에 외적 자격지심에 대한 공포가 있고 상대에서 자기 모습 발견하고 저러는거네요

    먹고 싶은데 참는거에 당위성을 상대적우월감으로
    참 못났네요.

  • 29. ㅡㅡㅡㅡ
    '16.5.1 3:10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참고로 보통은 자기 먹는거에 관심두는데
    여기 글이나 몇몇 동도 덧글처럼 남 먹는걸로 타인 경멸언행 내지
    혐오하는 분들은 자기내면에 외적 자격지심에 대한 공포가 있고 상대에서 자기 모습 발견하고 저러는거네요.

    전 소화장애가 있어 짜장한그릇도 다 못 먹고 밥도 반공기
    그래서 잘먹는 사람 보면 내가 말라도 살 찐여부 상관없이 부럽던데요. 본인이 살찌는 본인을 혐오해서

    먹고 싶은데 참는거에 당위성을 상대적우월감으로
    나타내는겁니다.
    참 못났네요.

  • 30. ㅡㅡㅡㅡ
    '16.5.1 3:12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참고로 보통은 자기 먹는거에 관심두는데
    여기 원글이나 몇몇 동도 덧글처럼 남 먹는걸로 타인 경멸언행 내지 혐오하는 분들은 자기내면에 외적 자격지심에 대한 공포가 있고 상대에서 자기 모습 발견하고 저러는거네요.

    전 소화장애가 있어 짜장한그릇도 다 못 먹고 밥도 반공기
    그래서 잘먹는 사람 보면 내가 말라도 살 찐여부 상관없이 부럽던데요.

    본인이 살찌는 본인을 혐오해서 먹고 싶은데 참는거에 당위성을 상대적우월감으로 나타내는겁니다.
    참 못났네요.

  • 31. ㅡㅡㅡㅡ
    '16.5.1 3:13 PM (183.98.xxx.67)

    참고로 보통은 자기 먹는거에 관심두는데
    여기 원글이나 몇몇 동조 덧글처럼 남 먹는걸로 타인 경멸언행 내지 혐오 평가절하 하는 분들은 자기내면에 외적 자격지심에 대한 공포가 있고 상대에서 자기 모습 발견하고 저러는거네요.

    전 소화장애가 있어 짜장 한그릇도 다 못 먹고 밥도 반공기
    그래서 잘먹는 사람 보면 내가 말라도 살찐여부 상관없이 부럽던데요.

    본인이 살찌는 본인을 혐오해서 먹고 싶은데 참는거에 당위성을 상대적 우월감으로 나타내고는 무슨 대단한 생활의 발견마냥 참 못났네요.

  • 32. ...
    '16.5.1 3:15 PM (223.62.xxx.95)

    맞아요.
    전 날씬한 체형이지만...
    몇몇 살찐 사람들은 저보다 훨씬 적게 먹더라고요.
    저렇게 먹고 어떻게 버티지... 싶을 정도로요.
    그런 사람들은 살이 찌는게 아니라 붓는 것 같더라는...
    만져보면 살도 물렁살이고요.
    그리고 허약체질인지 조금만 움직여도 되게 힘들어하더라고요.
    같이 등산하는데 계속 헉헉대고...
    신진대사나 건강문제도 관련 있는것 같아요.

  • 33. //
    '16.5.1 3:25 PM (1.241.xxx.219)

    윗분은 마른 사람이 살찐 사람의 위에 있다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래서 먹는걸 잘 참는게 우월성을 가질 수 있다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에요.

    그렇다고 한다면
    제가 난 배고프지 않다. 라든지
    별로 식욕이 없다. 라고 하는 평범한 말들도 어떤 이들 앞에선 잘 난척이 되는지 알고 싶어서요.

    먹는걸 잘 참을 수 있다는것이 잘난척이 된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윗글 보니 당황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많은 분들에게 욕을 먹었겠네요.

    그리고 제가 트레이너인데 살찐 분들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몸의 체질을 잘 못 만드신것 (어릴때 식습관) 그리고 병.
    뭐 그렇게 있는데요.
    많이 드시는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그러니까 아프신 분들은 운동을 해서 빠지지도 않고 힘이 들기 때문에 운동 잘 못하시구요.
    실제로 살을 빼고 싶으신 많은 분들이 먹는것때문에 찌신것이고 그리고 빼고 싶어하십니다.

    상대적 우월감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 먹는걸 줄이는게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이 글도 그런 맥락에서 봤습니다만...

  • 34. ㅡㅡㅡㅡ
    '16.5.1 3:40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윗님은 그쪽 분야 전문가이시니
    그걸 목표로 오는 사람 상대로 어느정도 분석이 되시겠지만,


    몇칠동안 여기 글 제목으로 어떠어떠한 사람들 특징!
    그 글에 딸린 내용은 못보신듯하네요.

    편견으로 사람 재단하고 비아냥 되고, 혐오하고 비하하고
    앞서 말했듯이 서너키로 내지는?십키로 앞뒤로는 식이조절내지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찔 수 있지만

    그런 상황에 심리적,환경적, 건강적 요인 무시하고 뚱뚱한거 먹는거 때문이다? 라는 단순한 논리로 평가 한두번 아니지요. 먹는욕구는 단순히 절제하고 안하고 떠나 정신 작용과도 꽤 연관이 깊어요.

    님은 트레이너이시니 님 목적,목표인 빼기만 하면 되지만, 실제 비만 제대로 된 치료는 심리치료병행 됩니다. 헌데 단적인 것만 보고 남의 특징이 이렇다 저렇다 거기다
    살붙여서 비하하고 이게 왜 그런걸까요?

    비만을 병으로 안보고 외적인것만 보니 생기는거지요.

  • 35. ㅡㅡㅡㅡ
    '16.5.1 3:44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전 살찌고 빠지고는 단순히 먹는거 이외에
    여러요인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그래서 그 요인을 정확히 분석이해해야 관리 된다 봅니다.

    이런게 타인의 먹는걸로 특징짓고 모는 분위기는
    분명 바꿔야 하구요. 몸무게 원인이 어떠하든

    병원에서도 원인 처방후 살 몸무게 조절은
    식이와 운동은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식이,운동 안되니
    뚱뚱하다는 원인 분석은 애초 잘못된거란 말입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거구요.

  • 36. ㅡㅡㅡㅡ
    '16.5.1 3:45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전 살찌고 빠지고는 단순히 먹는거 이외에
    여러요인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그래서 그 요인을 정확히 분석이해해야 관리 된다 봅니다.

    이런게 타인의 먹는걸로 특징짓고 몰고 분위기는
    분명 바꿔야 하고 잘못된겁니다.

    몸무게 원인이 어떠하든 병원에서도 원인 처방후 살 몸무게 조절은 식이와 운동은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식이,운동 안되니
    뚱뚱하다는 원인 분석은 애초 잘못된거란 말이니
    한소리 한겁니다

  • 37. ㅡㅡㅡㅡ
    '16.5.1 3:50 PM (183.98.xxx.67)

    윗님은 그쪽 분야 전문가이시니
    그걸 목표로 오는 사람 상대로 어느정도 분석이 되시겠지만,


    몇칠동안 여기 글 제목으로 어떠어떠한 사람들 특징!
    그 글에 딸린 내용은 못보신듯하네요.

    편견으로 사람 재단하고 비아냥 되고, 혐오하고 비하하고
    앞서 말했듯이 서너키로 내지는?십키로 앞뒤로는 식이조절내지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찔 수 있지만

    그런 상황에 심리적,환경적, 건강적 요인 무시하고 뚱뚱한거 먹는거 때문이다? 라는 단순한 논리로 평가 한두번 아니지요. 먹는욕구는 단순히 절제하고 안하고 떠나 정신 작용과도 꽤 연관이 깊어요.

    님은 트레이너이시니 님 목적,목표인 빼기만 하면 되지만, 실제 비만 제대로 된 치료는 심리치료병행 됩니다. 헌데 단적인 것만 보고 남의 특징이 이렇다 저렇다 거기다
    살붙여서 비하하고 이게 왜 그런걸까요?

    비만을 병으로 안보고 외적인것만 보니 생기는거지요

  • 38. ㅡㅡㅡㅡ
    '16.5.1 3:50 PM (183.98.xxx.67)

    전 살찌고 빠지고는 단순히 먹는거 이외에
    여러요인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그래서 그 요인을 정확히 분석이해해야 관리 된다 봅니다.

    이런게 타인의 먹는걸로 특징짓고 몰고 분위기는
    분명 바꿔야 하고 잘못된겁니다.

    몸무게 원인이 어떠하든 병원에서도 원인 처방후 살 몸무게 조절은 식이와 운동은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식이,운동 안되니
    뚱뚱하다는 원인 분석은 애초 잘못된거란 말이니
    한소리 한겁니다

  • 39. ...
    '16.5.1 4:12 PM (223.62.xxx.166)

    //님 저요?

    아니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생각 해본적도 없고요.
    배고프지 않고, 식욕이 없다고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끝이지...
    그걸 잘난척과 연결 짓는다면 뭔가 상당히 왜곡된 사고를 가진 사람이겠죠.

    그리고
    저도 원글 나쁘게 보지 않았어요.
    원글에선 진짜 건강문제상 어쩔수없이 살찌는 사람을 말한게 아니라 그냥 먹는거 즐기는 사람을 말한거니까요.

  • 40. 궁금
    '16.5.1 7:51 PM (223.33.xxx.238)

    저도 제 주위사람중에 뚱뚱한 사람들이랑 같이 생활해보면 생각보다 적게 먹어서 놀란적이 많아요
    소식은 아닐지라도 그냥 정상적으로 밥도 한그릇다 안먹고 .. 군것질도 많이 안하던데...
    살이 야금야금 쪄서.. 맘먹고 확굶고 운동하고 그러지 않는 이상은 잘 빠지질 않는거 같아요

  • 41. 예전에
    '16.5.1 11:00 PM (119.207.xxx.52)

    신혼때 남편이랑 부부싸움을 해서
    둘 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남편은 계속 먹고
    저는 계속 굶고
    결과는 뭐 뻔하지요

  • 42. ..
    '16.5.1 11:18 PM (182.226.xxx.118)

    저 주위에 마른사람들은 만성 두통이 있더군요
    아니면 위가 나빠 소화 안되서 잘 못 먹고...

  • 43. ...
    '16.5.2 2:41 AM (210.90.xxx.158)

    입맛없다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ㅎㅎ 이건 확실해요 입맛없는 사람이 음식 자제하는게 훨씬 쉽다는거.. 똑같은 힘의 자제력이 아니란거죠

  • 44. ...
    '16.5.2 3:21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오..저도 원글의 그걸 좀 느껴요. 저도 평생 날씬한데 뭐 다이어트를 하거나 음식 가리고 이런 건 전혀 없어요. 그닥 예민도 안하고 위장 장애도 거의 없고 하지만 스트레스 만빵 받으면..입맛부터 딱 떨어져서 모든 게 귀찮고 먹기도 귀찮고 아님 뭐 먹는 건 평소와 똑같은 정도..이런데..주위에 좀 통통 이상에 평생 살 찌는 거 걱정하고 이런 친구들..여지없어요. 스트레스 받음 더 폭식한다..요새 스트레스 받아서 먹느라 살쪘다..이런 대사들 제가 얘들한테 20년을 들어왔음..

  • 45. ...
    '16.5.2 3:23 AM (112.149.xxx.183)

    오..저도 원글의 그걸 좀 느껴요. 저도 40대에 평생 말랐는데 뭐 다이어트를 하거나 음식 가리고 이런 건 전혀 없어요. 그닥 예민도 안하고 두통 전혀 없고 위장 장애도 거의 없고 하지만 스트레스 만빵 받으면..입맛부터 딱 떨어져서 모든 게 귀찮고 먹기도 귀찮고 아님 뭐 먹는 건 평소와 똑같은 정도..이런데..주위에 좀 통통 이상에 평생 살 찌는 거 걱정하고 이런 친구들..여지없어요. 스트레스 받음 더 폭식한다..요새 스트레스 받아서 먹느라 살쪘다..이런 대사들 제가 얘들한테 20년을 들어왔음..

  • 46.
    '16.5.2 6:16 A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뭘 남먹는거에 관심이 그리 많아요?
    라면에 밥말아 먹는다는둥
    대단한 생활의 발견인듯
    입맛없는게 자랑 이라고 우월감 장난 아니네요
    저 안뚱하구요
    168에 날씬 하지만 남이사 살집있고 잘먹거나
    무슨 상관 이라고
    깨작되는게 벼슬 나셨네요

  • 47.
    '16.5.2 8:20 AM (115.137.xxx.76)

    제가 본 통통한사람 특징은 주변에 사람이 많다. 입니다

  • 48. 제가 본 마른 사람
    '16.5.2 8:45 AM (211.36.xxx.195)

    평생 라면 1개를 식사로도 다먹어본적이 없대요.
    분식집가면 음식물쓰레기 아깝다고 반개 끓여달라고 하고 그거먹고 아우 배불러 해요
    그리고 김밥한줄도 평생 다 먹어본적이 없다고

    저요? 라면1개 더하기 김밥한쥴도 클리어 가능
    전 통통해여

  • 49. ㅎㅎ 저도 맞는말같은데요?
    '16.5.2 9:12 AM (61.74.xxx.243)

    전 진짜 아무리 아파도 식욕은 안없어 지더라구요ㅠ
    오히려 그래.. 아플때 잘먹어야 빨리 낫지. 암~
    이런 자기 합리화 하면서 먹는다는ㅋㅋㅋ

  • 50. ^^
    '16.5.2 9:32 AM (116.36.xxx.24)

    이 신경 치료 한다고 입속 퉁퉁 부어서도 꾸역꾸역 먹는 전 먹가요?
    저 방금 40대 이상 마른 사람 글에 댓글 달고 왔어요~ 쬐금 말랐거든요
    그런 성향이 있는 사람이 있긴 하겠지만 일반화는 아닌듯 해요

  • 51. 비만이 자랑인가요
    '16.5.2 9:33 AM (125.180.xxx.190)

    예외야 항상 있는 거고
    많이 먹으니가 찌는 거에요
    글고 깨작되는 이 아니라 깨작대는 임.

  • 52. 아이스라떼
    '16.5.2 9:54 AM (58.120.xxx.21) - 삭제된댓글

    찔리네요 ㅋㅋ
    물론 예외는 있지만. .

  • 53. ........
    '16.5.2 10:24 A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

    몇몇 댓글분들 넘 웃겨요 ㅎㅎㅎㅎㅎㅎ 많이 먹는다는 편견이 너무 지겹다고요? ㅎㅎㅎㅎㅎ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그럼 적게 먹는데 뚱뚱한 분들도 있어요?

    저는 죽어라 다여트 하는데도 항상 통통한 편인데요..... 정말 먹는게 너무 맛나고.... 진짜 많이 먹어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하루에 저녁 한끼 안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진짜 적게 먹는데 통통할 수는 없어요..... 본인은 적게 먹는다고 생각하시겟죠...... ㅠㅠㅠㅠㅠ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 너무 딱 맞아서 싫네요 ㅋㅋㅋㅋㅋ

  • 54.
    '16.5.2 10:46 AM (223.33.xxx.2)

    살을빼보니
    먹는거 절제안하면
    원하는 뭄무게를 얻을수 없어요

  • 55. ...
    '16.5.2 11:11 AM (211.251.xxx.89) - 삭제된댓글

    마른 사람들 대체로 소화력이 떨어지고 그만큼 에너지도 없어 근육도 없는 전통적 한국형 몸매가 많죠

  • 56.
    '16.5.2 11:44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비만이 자랑 이냐니 비만 아니라 적당히 잘먹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 많을텐데 라면 하나 다먹음
    원시인 취급할 분위기네요

    죽어라 다이어트 하거나 소화가 안되서 나는 짜증
    잘먹는 사람들 비난하면서 푸는 건가요

    잘먹던 말던 무슨 상관이라고 잘먹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 사람들 많은데
    찌던 마르던 뭔 남의 몸에 관심이 많은지
    삐적 마르지만 않으면 좀만 잘먹으면
    무시하고 싶나요
    다이어트 강박증으로 보이네요

  • 57. 호롤롤로
    '16.5.2 11:53 AM (220.126.xxx.210)

    그리고 조금식 여러번 먹는 사람들은 대체로 말랐더라구요
    저는 한번먹으면 배부를때까지 먹는데 ㅎㅎ

  • 58.
    '16.5.2 11:53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많이 먹는게 아니라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처럼
    기아수준으로 먹는거 따라하지 않고
    정상적인 일상식 하는 일반인들 성토하는 자리 인가요
    기아수준으로 먹느라고 고생이 많은가봐요
    그리먹어 미스코리아 수준으로 예쁘다는말
    듣고 싶었나 봐요
    다이어트 강박증 으로 보여요

    비만이 자랑 이냐니
    비만인구가 그리 많아 보이나요
    건강하게 잘먹고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죠

  • 59.
    '16.5.2 11:55 AM (112.172.xxx.65) - 삭제된댓글

    라면 하나 먹으면 원시인 취급할 분위기 네요
    뭔 상관인지?

  • 60.
    '16.5.2 11:57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정상 몸무게도 비만 이라고 평범한 밥한끼도
    돼지처럼 먹는다고 하겠네요

  • 61.
    '16.5.2 12:28 PM (112.172.xxx.65) - 삭제된댓글

    어릴때 남친 친구 커플 이랑 커플 데이트 할때
    밥때에 저는 밥한공기 다먹고 다른 커플 여자는
    밥 한두숟갈 뜨는둥 마는둥
    햄버거 먹으러 가면 햄버거 하나다 먹는다고 놀래고
    그여자나 저나 비슷하게 말랐는데
    밥한공기 다 먹는다고 돼지취급 하더군요~

    어릴때라 학교 친구들은 학생식당에서 식판 하나
    다 비웠기 때문에 그여자 신기 했는데
    뭘 안먹으니 근육이 없는지 맨날 피곤하다
    걷기 힘들다 힘이든다 엄청 징징 대더만요~

  • 62.
    '16.5.2 12:32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어릴때 남친친구 여친이 저랑 비슷하게 말랐는데
    제가 밥한공기 먹는다고 돼지취급 하더군요
    그여자는 한두숟갈 뜨고 배부르다 하고
    햄버가 먹으로 가면 햄버거 삼분의일도 못먹고

    어릴때라 학교가면 동기 여자들 학생식당 식판하나
    다 비웠기 때문에 그여자가 신기 했네요

    근데 안먹어서 근육이 없는지 맨날 피곤하다
    힘 없다 징징 대더라구요~

  • 63. 뚱뚱한데
    '16.5.2 1:19 PM (1.215.xxx.166)

    뚱뚱(통통)한데 꼭 많이 안먹는다고 그러고.....(자기가 많이 안먹는다니 줄일수도 없어요)

    마른 사람들은 꼭 자기 많이 먹는대...

    다 자기 기준이라는 .

  • 64. 음..
    '16.5.2 1:52 PM (210.109.xxx.130)

    밥맛 없어본적이 없어요..
    아무리 아파도, 아무리 슬퍼도 밥은 잘만 들어가던데요..ㅎㅎ
    근데 라면, 국수, 고기, 빵, 술 이런거를 좋아하지 않아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래서 그나마 살이 안찌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058 다이어트 14일차 아침 3.5마이넛 5 양배추 2016/05/01 2,409
553057 나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싫어요!!! 61 ... 2016/05/01 21,956
553056 박정희, 제주를 '미군기지'로 제공하려했다 제주해군기지.. 2016/05/01 640
553055 카리브크르즈 5 ♥♥♥♥ 2016/05/01 827
553054 환율이내려가는것과 집값과의상관관계좀알려주세요 2 갱제를알자 2016/05/01 1,063
553053 까르띠에 시계중 발롱블루 탱크솔로 또 뭐가 있죠 1 2016/05/01 2,198
553052 지갑 좀 사려고 하는데.....문의드려요~~ 5 fdhdhf.. 2016/05/01 1,647
553051 어떻게든 저를망신주고 챙피하게만드는딸.. 86 미칠것같아요.. 2016/05/01 23,607
553050 복면가왕은 우리나라 3 2016/05/01 2,738
553049 더치커피 원액 위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8 , 2016/05/01 2,812
553048 부모님 세탁기 크기 2 세탁기 2016/05/01 1,180
553047 요즘 젊은사람들은 해외여행 63 요즘 2016/05/01 21,602
553046 오늘 날씨 밖은 더운가요? 3 추워요.. 2016/05/01 1,043
553045 서모스 보온병 쓰시는 분? 1 서모스 2016/05/01 1,926
553044 건축학개론에서 수지는..그 선배와 잔게 맞나요..?? 61 궁금 2016/05/01 39,643
553043 무기력 어떻게 하나요? 6 ??????.. 2016/05/01 2,076
553042 그 어려운걸 4월달에 해냅니다 8 ㅇㅇ 2016/05/01 3,546
553041 남산그랜드하야트호텔 vs. w호텔 4 호텔팩 2016/05/01 1,665
553040 복면가왕 댓글달며 같이보실분 ..들어오세요 68 덥네요 2016/05/01 3,434
553039 국내 은행으로 외화송금 3 송금질문 2016/05/01 1,068
553038 중1 영어 듣기할 교재 좀 알려주셔요..학원에서 문법만 13 듣기따로 2016/05/01 1,713
553037 옥시제품 말고도 문제 되는 회사 있나요? 4 궁금 2016/05/01 1,318
553036 종합소득세 얼마 내세요? 3 소득 2016/05/01 2,476
553035 살인의 추억 마지막장면 16 모모 2016/05/01 3,641
553034 코스트코 가라아게 4 ㅡㅡ 2016/05/01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