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은 결혼해서 아파트 살거든요.. 저는 아버지랑 둘이 주택에 살구요...
전 나중에 아버지 돌아가셔도... 걍 주택에 살것 같아요...
뭐 결혼을 할까 싶으니까 그땐 혼자 주택에 살듯..ㅋㅋㅋ
희한하게 전 아파트 보다는 주택이 좋더라구요...
주택이 확실히 일거리는 많기는 하죠.ㅋㅋㅋ수시로 마당 청소도 해야 되고...
근데 이상하게 진짜 편안한것 같아요... 그냥 내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고 할까.??
그냥 한번씩 밖에 나는 소음은 있지만
옆집 개짓는 소리가 들릴때도 있고...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도 들릴때도 있고 그렇지만
뭐 그런건 전 별로 그냥 딱히 소음으로 생각안해서 그런가 스트레스 까지는 아니구요...
옆집개들이 순해서 그런 부분들도 있겠지만요..ㅋㅋ
젊은사람들중에서 아파트 말고 저같이 주택 선호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