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면증에 대추차가 효과있다던데 시중에 파는것도 괜찮을까요

.. 조회수 : 3,875
작성일 : 2016-05-01 09:20:36
직접 끓일려니 넘 오래걸려서..

마트에 파는 대추차도 효과 있을까요?
IP : 114.199.xxx.3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질
    '16.5.1 9:30 AM (180.69.xxx.11)

    영향 있겠지만
    거의 수면제 수준이더군요 속도 편안하면ㅅ
    시판대추차야 합성물질과 보존료등이 포함되어 왠만하면 직접 끓이셔요
    한두시간 약불로 오며가며 저어주고 껍질이 식감이 부담스러우니까
    체에 거르면 부드럽고 좋으나 번거로우니 분쇄기에 쉐익쉐익
    씨때문에 중간에 한번 거르긴해야해요

  • 2. ...
    '16.5.1 9:38 AM (182.230.xxx.75)

    대추차 보단 전 양파가 훨씬 효과가 좋았어요. 주무시기 전 생양파나 아님 양파 살짝 볶은 거라도 드시고 머리맡에 양파 썰어놓고 주무셔 보세요. 전 이걸로 싹 고쳤어요.

  • 3. ..
    '16.5.1 9:38 AM (114.199.xxx.32)

    직접 끓여먹는 게 젤 나은건 줄 알지만..ㅎ 시중에 파는것도 가끔은 괜찮겠죠? 수면제 수준이라니 ㅎ 저도 효과 있었음 좋겠네요ㅠ

  • 4. ..
    '16.5.1 9:44 AM (114.199.xxx.32)

    양파도 효과 있나요?ㅎ 오 한번 시도 해볼까요

  • 5. ㅁㅁ
    '16.5.1 9:46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대추를 상처를 좀내서 끓이면 오래안걸립니다
    그리고 대파 잔뿌리통채 한주먹넣으면 효과 백배구요

  • 6. ㅇㅇㅇ
    '16.5.1 9:48 AM (211.202.xxx.171)

    대추가 직방이예요
    대추를 이마트같은데서 사서
    깨끗이 씻은후 설탕을 넣고 팍팍 끓여서 씨를 제거하고
    건더기만 퍼드세요
    설탕을 안넣으면 맛이 없어서 먹기가 힘들어요
    양파는 모르겠어요
    시어머니 친정아버지 두분다 고령에 불면증으로 한참 힘들어 할때 이방법으로 바로 고쳤어요
    시어머니는 팥을 넣어서 같이 삶아 으깨 드셨어요.

  • 7. ..
    '16.5.1 9:51 A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가위를 직각으로 세워서 싹둑싹둑..가위 머리로 흠집 내요..
    이게 우러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 8. ..
    '16.5.1 9:51 A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대추는 끓이고 나서 우러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가위를 직각으로 세워서 싹둑싹둑..가위 머리로 흠집 내요..

  • 9. ..
    '16.5.1 9:53 A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대추는 끓이고 나서 우러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가위를 직각으로 세워서 싹둑싹둑..가위 머리로 흠집 내요..

    윗님 말대로 하되 설탕이 부담스러우면 꿀을 넣어도 될 것 같아요.
    저도 끓여 먹는데, 건더기가 좀 아까울 데도 있어요.
    끓이고 나서 버리는 대추에 약성이 있을 것 같고.

  • 10. 체질따라
    '16.5.1 10:02 AM (119.192.xxx.98)

    보리차 정도의 효과밖에 없기도 합니다.

  • 11. ..
    '16.5.1 10:0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파는건 대추가 목욕하고 간 수준.
    한 번 만들어 드시면 못 사먹음

  • 12. 글쎄요
    '16.5.1 10:08 AM (175.199.xxx.142)

    전 전혀 효과 없던데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불면증에 최고 약은 고민이나 스트레스 안받는 날인거 같은데ㅡㅡ;

  • 13. 전..
    '16.5.1 10:10 AM (207.244.xxx.216)

    전 상추종류를 먹고 나면은 그냥 골아떨어져서 자게 되더라구요.
    상추안에 흰액체가 수면 유도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님 낮에 빡시게 운동해보세요.
    밤에 그냥 기절해서 자게 됩니다.

  • 14. 대추차
    '16.5.1 10:11 AM (223.62.xxx.23)

    저녁에 슬로우쿠커에 넣고 아침에 일어나면 맛있게
    되있어요~~^^

  • 15. 안대
    '16.5.1 10:22 AM (114.204.xxx.59)

    2년전 불면증으로 두달동안 고생하다가 정신과에서 약 한달 복용하고 나았어요. 불면증에 좋다는 여러가지 해봤는데 물론 대추차도 많이 해먹었어요. 전 효과본게 안대였어요. 인터넷 검색하면 안대 여러가지 있는데 폭신하고 부드러운 재질에 눈에 착 감기는 제품이 있어요. 몇천원 안해요. 전 요즘도 매일매일 하고 자요. 안대를 하면 안정감이 들면서 바로 골아 떨어져요

  • 16. 바나나도
    '16.5.1 10:55 AM (175.223.xxx.187)

    불면증에 좋다고 하네요.

  • 17.
    '16.5.1 11:07 AM (175.202.xxx.24)

    안대님 밤에 불을 끄고 자는데 안대가 효과가 있나요?

  • 18. ...
    '16.5.1 11:12 AM (121.136.xxx.222)

    시중 제품 중에선 복음자리 대추차가 괜찮았어요.
    채 썬 대추에 설탕만 잔뜩 넣은 게 대부분인데
    복음자리는 푹 고아서 만든 거더라구요.
    집에서 끓인 거 없을 때 한번씩 먹었는데
    시중 제품 중 제일 낫더군요.

  • 19. 릴리
    '16.5.1 11:23 AM (118.223.xxx.28)

    불면증에 대추차가 좋군요
    안대도 검색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0. . . .
    '16.5.1 11:30 AM (125.185.xxx.178)

    일반밥솥에서 밥하듯이 하면 됩니다.
    물이 많으면 끓어 넘쳐버리니 적정량유지해서
    물.대추만 넣어 아침에 전기밥솥에 취사시키고
    저녁에 퇴근해서 마셔요.
    방부제없으니 3일정도분만 만들어요.

  • 21. 대추차는 아니고
    '16.5.1 11:41 AM (112.151.xxx.45)

    시어머니가 비법이라고 들으셨는데 효과 있으시대요. 양파를 굵게 썰어 락앤락같은 통에 담아 잘 때 옆에 놓고 주무시더라구요. 한 두개쯤 썰어 냉장보관하면 며칠 사용가능하다고.

  • 22.
    '16.5.1 12:22 PM (211.48.xxx.217)

    저도 불면증 대추차 끓여먹어봐야겠네요

  • 23. 별로요
    '16.5.1 12:35 PM (59.9.xxx.28)

    우리엄마가 불면증으로 대추차 마셨는데 효과 없었어요.
    반면에 바나나가 효과 좋았어요.
    건강프로에서 불면증에 바나나가 좋자고 하더군요.
    이 역시 체질에 따라 다른가 봐요.
    참고로 숙면하려면 저녁엔 밀가루 음식말고 밥을 먹으라더군요.

  • 24. 멸치나 코코너오일이 좋데요
    '16.5.1 12:45 PM (122.37.xxx.51)

    방송에 나왔는데요 멸치 몇개 드세요
    오일도 좋다니까 해보시고
    햇볕..
    터치요법도 좋데요 남편에게 목덜미좀 만져달라고하세요 애정도 쌓고 난 잠도 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447 중고 가구 사보신분~ 추가비용 문의요~ 4 중고거래 2016/05/14 1,096
557446 이사할때 빌트인 식기세척기 못가져가나요? 5 오월이 2016/05/14 7,979
557445 정수기 교체후 물맛 4 물맛 2016/05/14 1,914
557444 남편 때리고 싶을때 18 에고 2016/05/14 4,687
557443 옷 살 때 직원이 맘에 들면 더 사거나 단골이 되나요? 16 ... 2016/05/14 3,823
557442 제가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급여 문제 10 헐랭 2016/05/14 4,052
557441 경주 보문단지인데요?고기살곳없을까요? 2 보문단지 2016/05/14 1,600
557440 맨즈에너지팩 3 .. 2016/05/14 899
557439 아파트 같은 라인의 여자 때문에 미치겠네요 21 ... 2016/05/14 19,672
557438 속옷도 유연제 쓰세요? 2 섬유 2016/05/14 1,571
557437 외국인은 전세대출 못내나요? 1 hi 2016/05/14 1,389
557436 더러운? 궁금증. 3 .... 2016/05/14 880
557435 공원서 어떤 애 아빠를 봤는데요 26 ... 2016/05/14 23,462
557434 수학머리 없으면 수학 일찍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10 중2학년 2016/05/14 3,229
557433 생 당근 먹기가 피부에는 좋은 듯 해요 4 .. 2016/05/14 3,175
557432 치열갖고 운타령하는거 웃김 13 dd 2016/05/14 3,246
557431 빈말로 칭찬하는 거 13 .. 2016/05/14 3,387
557430 아이가 고등학생인데 성적에서 자유로우신 분 계세요? 3 기쁨 2016/05/14 1,754
557429 디마프 재미있게 보신분~~숙희년 누군지 캐스팅해봐요~ 28 숙희년 2016/05/14 6,049
557428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주방에서 저리 떠들까요.. 13 ㅇ ㅇ 2016/05/14 5,721
557427 똥글이~제 별명 이라네요 7 V라인인데‥.. 2016/05/14 1,353
557426 샴푸를 뭐 사용하세요? 2 포코 2016/05/14 1,866
557425 강아지에 대한 얘기 72 안나양 2016/05/14 6,388
557424 금양체질이신 분 중에 건강 좋아지신 분 계신가요?? 3 .. 2016/05/14 2,130
557423 다이소에파는 계란보관통 쓸만한가요 2 ... 2016/05/14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