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합니다.원글 삭제

나 몰라 조회수 : 5,445
작성일 : 2016-04-30 23:07:17
혹시나 아는 분들이 보실까봐 원글 삭제합니다

쓰신 글들은 캡쳐해두었습니다

IP : 112.148.xxx.3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6.4.30 11:12 PM (175.223.xxx.135)

    아들도 있는데 왜 원글님네가 내요?
    선물겸 약간의 금액을 봉투에넣어 드릴순있어도
    저라면 그리할듯요

  • 2. 헐...
    '16.4.30 11:12 P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죠. 그 집에서 밥값을 내고 원글님네는 부주나 조금 하는거죠.
    그리고 요즘 누가 환갑을 챙긴다고 따로 식당을 예약하고 한답니까?
    자리잡은 자식이 효심에서 하는 게 아니면 요즘 환갑 따로 하지 않아요.
    요즘 같은 때 누가 환갑을 하냐고 한마디 해주고 마세요. 별 그지같은...

  • 3. 큰아주버니
    '16.4.30 11:14 PM (61.102.xxx.238)

    환갑상은 큰집서 알아서하는거고 형제들은 선물 준비하는게 일반적이지않나요?
    우린 환갑이라도 형제들까지 초대안하고 조용히 가족들끼리 알아서하는분위기예요

  • 4. 65
    '16.4.30 11:14 PM (115.137.xxx.109)

    환갑이면 당사자가 내는거고 초대하는건데 왠 시누이가????
    저같음 식사예약 안하게해요.

  • 5. 이그
    '16.4.30 11:14 PM (116.127.xxx.116)

    큰집 경제 상황이 안 좋나요?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생일에도 가족들을 초대 못할 지경이라면
    형제들이 얼마씩 모아 식사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생일 당사자가 식사 대접을
    해야하는 거죠. 형제들은 선물이든 부조든 하는 거고요. 그집 자식이 취업을 못했어도요.

  • 6. ........
    '16.4.30 11:1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만약에 큰 시숙이 식사 초대를 하면 봉투 준비해서 가세요
    아무말 없으면 그냥 지나가도 됩니다
    전 올해 남편 환갑 이었는데 아무에게도 말안하고
    아이들과 같이 외식 하는걸로 끝냈습니다
    요즘은 칠순도 안하는 추세인데 무슨 환갑을 합니까.

  • 7. ㅇㅇ
    '16.4.30 11:30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남이야 환갑을 하거나 말거나 부조할 것도 아니면서 댓글 왜 흥분하세요. 환갑하는 게 불법도 아니고. 저희는 오빠가 환갑이었는데 돈없고 미혼인 아들만 하나 있어서 저희 자매가 같이 돈내기로 하고 식당 예약했는데 아들이 계산해서 원래 예산만큼 부조를 했어요. 원글님은 시숙이니 아깝기도 하겠지만 동생 입장에서 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남편이 원하는 경우라면.

  • 8. 맞아요
    '16.4.30 11:36 PM (211.201.xxx.173)

    만약 원글님이 시누이 말에 넘어가서 시아주머님 환갑 해주게 되면 이렇게 되겠죠.
    시누이는 오빠인지 남동생인지 환갑까지 미리 생각해서 챙겨주는 따뜻한 사람.
    원글님네는 시누이 의견에 와서 지갑 연 사람. 진짜 이런 건 쓰지 말아야 할 돈이에요.
    내 주머니에서 나가 다른 사람 배불리고, 또 다른 사람 얼굴 세워주는 돈이죠.
    이건 정말 남이라도 아깝네요.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들어보자고 이런 글 쓰는 곳이에요.

  • 9. ㄱㄱ
    '16.4.30 11:38 PM (211.205.xxx.98)

    식당예약을 하지마시고, 초대하시면 가고 아니면 그냥 봉투 하세요,

  • 10. ㅋㅋ
    '16.4.30 11:39 PM (180.230.xxx.54)

    미친거죠
    환갑이면 님은 초대받아 가서 봉투나 좀 주면 되는 겁니다

  • 11. ㅎㅎ
    '16.4.30 11:42 PM (14.52.xxx.104)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네요. ㅋ

  • 12. ....
    '16.4.30 11:42 PM (119.69.xxx.60)

    자기 아들에게 환갑을 챙겨 달라고 해야지 왜 형제에게 챙겨 달라고 하나요?
    그 시누 참 얄밉네요.
    초대 하면 축의금 봉투만 들고 가시면 되요.

  • 13. 무슨 이런 듣도보도 못한
    '16.4.30 11:50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형제끼리 환갑식사비 내줄수도 있죠
    그런데 그걸 형제가 먼저 나서서 내가 내주지 하는게 아니라

    다른 형제(시누이)가 자기는 돈을 안낼거면서
    니네가 내라하고 계산은 떠밀고 생색은 자기가 내는 경우는 진짜 어이없는 경우죠

  • 14. 무슨 이런 듣도보도 못한
    '16.4.30 11:50 PM (115.93.xxx.58)

    형제끼리 환갑식사비 내줄수도 있기야 있죠
    그런데 그걸 형제가 먼저 나서서 스스로 내켜서 내가 내주지 하는경우가 아니라

    다른 형제(시누이)가 자기는 돈을 안낼거면서
    니네가 내라하고 계산은 떠밀고 생색은 자기가 내는 경우는 진짜 어이없는 경우죠

  • 15. 속에
    '16.4.30 11:56 PM (116.39.xxx.236) - 삭제된댓글

    속에 천불이 나서 로그인했습니다.
    살다 살다 이런 일은 첨 듣습니다.
    환갑인데 왜 동생이 식사대접을 합니까?
    요즘 60세는 예전 50세와 마찬가지라서 자식이 취직전이나 결혼전이면 대부분 생략합니다.
    동생이 환갑챙겨 주는 잔치는 처음 들어요

  • 16. 나 몰라
    '16.5.1 12:08 AM (112.148.xxx.32)

    에고 잔치까지는 아니에요
    그냥 가족 식사인데 모든 것을 저희에게 부담시키려는 시누이가 얄미워서 그런거에요

    산소 갈때도 동네어른 선물 준비도 저희보고 하라고
    생색은 누나가 내고
    참고로 저희는 3남2녀중 4째 아들 이거든요
    아랫 시누 하나있고 아들로는 막내

    저희 남편은 능력 그냥그런데 저희 친정이 조금 살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넉넉하다고 생각하는 듯 해요

    저희 넘 빠듯하다고 이야기하면 이해한다고 하면서 부담은 저희에게로ㅠㅠ

  • 17. 푸르
    '16.5.1 12:09 AM (180.65.xxx.137) - 삭제된댓글

    울 큰 시누님 생각 나네요
    시아주버님 환갑때 어쩔거냐 물었더니 울 형님 왈,
    식구들끼리 밥이나 먹을거라고 하셨대요
    그런데 환갑날까지도 아무 연락이 없다고 꽤씸해 하시길래 좀 웃겼어요
    울 형님이 말한 식구는 같은 집 사는 식구
    울 시누님 생각의 식구는 시아주버님 식구 형제 자매까지인거죠
    그러는 울 시누님은 당신 환갑때 조용히 넘어가시두만요
    요샌 환갑이건 칠순이건 식구끼리 조용히 하는 추세인 거 같아요

  • 18. ...
    '16.5.1 12:12 AM (122.36.xxx.237)

    헐. 이건 뭔가요. 남편 형이 환갑인데 왜 님네가 예약을 하나요.
    예약하고 그 밥값 내면 이건 호구인증인겁니다.

  • 19. ...
    '16.5.1 12:12 AM (122.36.xxx.237)

    덧붙여. 이런 당연히 말도안되는걸 왜 물어보세요. 그냥 안하면 되지요.

  • 20. 흠.
    '16.5.1 12:22 AM (39.118.xxx.242)

    1.요즘 환갑하는 사람 있나요?
    2.형제 생일도 모여서 밥 먹어요? 그럼 생일 당사자가 밥 사는 겁니다.

  • 21. ///
    '16.5.1 12:26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환갑이면 당연히 자식들이나 본인이 식사대접을 해야죠.
    왜 형제들이 오지랖을 떠나요?

  • 22. 그냥 거절하면되지
    '16.5.1 12:39 A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왜 물어봅니까?
    형편이 넉넉하니까 하지만 열받는다?
    힘좋으면 속옷도 빨아대실거같으네요

  • 23. .....
    '16.5.1 12:42 AM (175.223.xxx.160)

    잔치든 식사든 형제가 예약할 필요도 없고 돈 낼 필요도 없어요.
    고구마 얹힌 기분이 이런 거군요.
    이게 무슨 고민거리가 된다고 ㅜㅜ

  • 24. ...
    '16.5.1 1:10 AM (174.89.xxx.117)

    1. 식당 예약 형님이 잘 아시니까 형님이 알아서 하세요.
    라고 말한다.
    2. 음식 값 내지 않고 사람들 다 있는데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봉투 건넨다.
    3. 잘 먹었습니다 라고 예쁘게 인사한다.
    4. 끝
    추가로 나중에 엉엉울면서 돈냈다고 후기써서
    82 아줌마들 한테 고구마 먹이가 없기.........

  • 25. 남편만
    '16.5.1 7:18 AM (91.113.xxx.123)

    잡으세요. 그럼 게임 끝.

  • 26. 마모스
    '16.5.1 8:22 AM (115.136.xxx.133)

    저희도 큰시아주버님, 세째시아주버님 환갑잔치를
    자식들이 아직어려서 혹은 경제적능력이 안되
    다른 형제들이 조금씩 걷어서 음식점에서 다 같이
    모여서 밥먹고 나머지 돈은 드린 경우인데
    원글님은 그냥 모른척 지나가세요..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내돈만 아깝습니다..
    그게 다 시부모님이 그렇게 하라그래서 어쩔수없이
    그렇게 한건데 정작 몇년이 지나서는 시부모님이
    그사실을 전혀 기억도 못하시더라구요..
    요새 솔직히 누가 환갑잔치를 하며 더우기 한다고
    해도 당사자가 능력이 안되거나 할 생각도 없는데
    주위사람이 나서 봤자 내돈만 아깝습니다...
    그런돈 있음 원글님가족 미래를 위해 저축하세요!

  • 27. 말도 안돼
    '16.5.1 10:36 A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왜 이런 걱정을..
    형네서 초대하면 가고
    봉투 주고 밥먹고 외에
    취할 액슈ㅓㄴ은 없어요

  • 28. 단순히 밥먹는 자리는 아니죠
    '16.5.1 12:39 PM (122.37.xxx.51)

    환갑용이니까
    케잌준비하고 비싼거 먹는자린데 그걸 가족이 아닌 왜 형제가 해주냐는 말이죠
    당사자나 그 자녀가 형편어려우면 자기들끼리 하거나 말거나 그러면되죠
    남편분은 무슨생각 하시나요?
    아주버님이 아버지같은 분이라서 그런거지 함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944 내일 에버랜드 소풍 가능할까요?? 아 고민 2016/05/01 731
552943 20년내내 너만 믿는다라는 시어머니 18 참힘들어요 2016/05/01 5,460
552942 대학생들 사진찍기 5 초여름 2016/05/01 1,330
552941 LA 여행중이비인후과 있을까요? 4 미확인물체 2016/05/01 908
552940 중학생 두신 언니님들..첫 중등 중간고사 결과ㅜㅜ 4 ㅜㅜ 2016/05/01 2,984
552939 불면증에 대추차가 효과있다던데 시중에 파는것도 괜찮을까요 19 .. 2016/05/01 3,863
552938 저는 한끼만 굶으면 몸이 떨려요ㅜㅜㅜ 22 ㅇㅇㅇ 2016/05/01 11,220
552937 파운데이션 바르고 파우더 바르시나요?| 11 say785.. 2016/05/01 7,841
552936 50대 남편들 고딩 자녀 수학 문제 설명 어려워 하나요? 19 질문 2016/05/01 3,049
552935 인문계통졸업생 오토캐드배우면.. 3 인구론 2016/05/01 1,004
552934 냉장고에서 일주일 된 카레 9 카레 2016/05/01 5,621
552933 남학생 중2 피아노 꼭 배우고 싶다는데 9 중2 2016/05/01 1,747
552932 장래희망이 위탁모예요 2 2016/05/01 2,031
552931 아기데리고 운전 ㅠ 5 ... 2016/05/01 1,687
552930 급)미역국 끓이는 중입니다 ㅠㅠㅠ 4 ... 2016/05/01 1,722
552929 자다가 배가 싸하게 아파서 깼어여 . 내용이 조금 더럽습니다... 4 기맘 2016/05/01 1,502
552928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10 가습기세정제.. 2016/05/01 3,834
552927 수면이 부족해도 소화불량이 올 수 있나요? 4 .. 2016/05/01 2,924
552926 카톨릭 신자들 봐주세요.. 이혼한 부부가 아이를 세례받으려 하는.. 3 카톨릭 2016/05/01 2,297
552925 하루종일 굶으면 탈모 오나요 1 ㄱㄱㄱ 2016/05/01 1,696
552924 대상포진(질문) 5 쿠이 2016/05/01 1,740
552923 김치냉장고 문쪽 디스펜서와 용량 고민 1 동글이 2016/05/01 805
552922 아이들은 언제까지 예쁜가요? 25 .. 2016/05/01 4,285
552921 라인에서 새친구표시창은 왜 뜨나요? 이제 5월 2016/05/01 728
552920 빈주라는 이름 느낌이 어떤가요? 54 잠이안옴 2016/05/01 6,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