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지금 4학년이구요..
다닌지 반년 정도 되었는데..갑자기 뜬금없이 원어민 선생님 경력을 어찌되시는지 궁금해서 데스크 상담 해주시는 한국인 선생님께 원어민 선생님 경력이 어찌되시나요?라고 물어보니 자기는 모르겠다고...그럼 언제오신건가요?물었더니 이번학기부터 오신거라고..그럼 경력을 알수없는건가요?그랬더니 본사에 요청하면 자료 받으면 보여드릴순있다고 하네요..
사진을 찍어가는건 안되고..물론 사진을 찍어가진않죠...근데 저희 아이 상담해주시는 담당 한국인 선생님인데고 불구하고 담당하는 아이의 반 원어민 선생님 경력을 모른다는게...좀 어이가 없는데 원래 그런가요?
둘째도 영유를 보내고 있는데 영유는 학기 시작전에 선생님 사진과함께 이력을 쫙적힌 프린트물을 나눠주시거든요...
영유랑 학원이랑 틀려서 그런건지...그걸 궁금해하고 물으면 안되는건가요?정말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