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만한 사람이 안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회수 : 4,013
작성일 : 2016-04-30 12:01:40
어떤 사람이 만만해보이고 만만한 사람이 안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23.62.xxx.2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30 12:06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

  • 2. ..
    '16.4.30 12:06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내가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속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

  • 3. ..
    '16.4.30 12:10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내가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속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
    나이들도록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상처 입어서 상처 안 받기 위해 남 눈치 보게 되고..
    그런데 자존감이 강한 상태에서는 남 눈치 보지 않아요.
    즉, 이미 자존감이 어디 정도 손상된 거죠.
    자존감은 자신의 욕구,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사람이 높다고 합니다.
    배려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너무 눈치 보고 양보하면서
    자존심을 점점 잃어가요.

  • 4. ..
    '16.4.30 12:15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내가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속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속물은 사람의 행색이나 직업, 재산, 조건 등을 보고 처세를 달리하는 사람이라
    내가 상처입기 쉬운, 만만히 보이는 상태라면 똥보듯 일단 피하는 게. 말 섞으면 불리해요.
    속물은 자기 인증을 수시로 하므로 식별이 쉬워요. 행색이나 지위에 따라
    목소리와 낯빛이 달라지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
    나이들도록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상처 입어서 상처 안 받기 위해 남 눈치 보게 되고..
    그런데 자존감이 강한 상태에서는 남 눈치 보지 않아요.
    즉, 이미 자존감이 어디 정도 손상된 거죠.
    자존감은 자신의 욕구,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사람이 높다고 합니다.
    배려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너무 눈치 보고 양보하면서
    자존심을 점점 잃어가요.

  • 5. ...
    '16.4.30 12:16 PM (114.204.xxx.212)

    안되는건 거절해 버릇하세요

  • 6. ..
    '16.4.30 12:16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내가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속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속물은 사람의 행색이나 직업, 재산, 조건 등을 보고 처세를 달리하는 사람이라
    내가 상처입기 쉬운, 만만히 보이는 상태라면 똥보듯 일단 피하는 게. 말 섞으면 불리해요.
    속물은 자기 인증을 수시로 하므로 식별이 쉬워요. 상대의 행색이나 지위에 따라
    목소리와 낯빛이 달라지는 사람들이죠.
    서비스업의 곤란함은 이런 속물들을 피할 수 없이 총받이가 되어 무차별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있죠.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
    나이들도록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상처 입어서 상처 안 받기 위해 남 눈치 보게 되고..
    그런데 자존감이 강한 상태에서는 남 눈치 보지 않아요.
    즉, 이미 자존감이 어디 정도 손상된 거죠.
    자존감은 자신의 욕구,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사람이 높다고 합니다.
    배려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너무 눈치 보고 양보하면서
    자존심을 점점 잃어가요.

  • 7. ..
    '16.4.30 12:17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내가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속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속물은 사람의 행색이나 직업, 재산, 조건 등을 보고 처세를 달리하는 사람이라
    내가 상처입기 쉬운, 만만히 보이는 상태라면 똥보듯 일단 피하는 게. 말 섞으면 불리해요.
    속물은 자기 인증을 수시로 하므로 식별이 쉬워요. 상대의 행색이나 지위에 따라
    목소리와 낯빛이 달라지는 사람들이죠.
    서비스업의 곤란함은 이런 속물들을 피할 수 없고, 총받이가 되어 무차별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있죠.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
    나이들도록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상처 입어서 상처 안 받기 위해 남 눈치 보게 되고..
    그런데 자존감이 강한 상태에서는 남 눈치 보지 않아요.
    즉, 이미 자존감이 어디 정도 손상된 거죠.
    자존감은 자신의 욕구,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사람이 높다고 합니다.
    배려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너무 눈치 보고 양보하면서
    자존심을 점점 잃어가요.

  • 8. 뻔소리
    '16.4.30 12:19 PM (121.164.xxx.155)

    좀 타고나는것도 있어요
    그리고 사람에게 느껴지는 기라는게 있는데
    눈빛이나 말 태도에서 보여지죠
    어느정도 노력은 가능하지만~ 자신감이 중요한거같아요

  • 9. 경어를 쓰시고
    '16.4.30 12:21 PM (42.147.xxx.246)

    농담하지 않고
    언제나 우리 회사에 오신 거래처 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친하게 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멀리 할 필요도 없어요.
    상대편이 뭔가를 물어 보면 확실한 대답을 해 주면 됩니다.

    누가 보기에 꽉막혀 보인다 정도 까지 들으면 됩니다.
    친구하고는 농담도 해도 돼도
    친구가 아니면 그 사람에 따라 예의바르게 해면 됩니다.

    저는 이제는 후배들에게 친절하게 농담도 하고 싶지 않네요.
    친절을 베푸니 사람을 알기 쉽게 보더라고요.

    그리고 부당한 것은 따져야 하겠더라고요.
    그냥 그려러니 하니 사람알기를 우습게 알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힘들다고 사람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그것도 우습게 보입니다.

  • 10. 말을
    '16.4.30 1:09 PM (115.41.xxx.181)

    많이 하면 나를 드러내게 되니
    필요없는 말을 하지 마시고 아무나 친절과 미소를 베풀지마세요.

    뭐든 지나치면 부족한만 못합니다.

  • 11. 간단
    '16.4.30 2:08 PM (220.118.xxx.101)

    말을 너무 많이 하지 않기
    긍정적으로 살라고 하는데
    먼저 긍정적인 반응 보이지 않기
    그러면서 절대 남한테 책 잡히는 일 하지 않기

  • 12. ...
    '16.4.30 2:35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눈치 보고 조심스럽게 대해 줄 때 만만하게 대하면 큰 코 다치거나 제명 당하는건데
    어리석은 사람들 많아요

    일단 겉은 친절하고 어리숙한듯해도 속마음은 당당해야해요
    내가 아쉬운게 있어 잘 대하지만 너가 잘 못하면 나도 그만이다
    이런 당찬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겉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줘도 속은 냉정해야한다고 할까
    제 방식은 그래요

  • 13. ...
    '16.4.30 2:39 PM (210.97.xxx.128)

    눈치 보고 조심스럽게 대해 줄 때 만만하게 대하면 큰 코 다치거나 제명 당하는건데
    어리석은 사람들 많아요

    일단 겉은 친절하고 어리숙한듯해도 속마음은 당당해야해요
    내가 아쉬운게 있어 잘 대하지만 너가 잘 못하면 나도 그만이다
    이런 당찬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겉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줘도 속은 냉정해야한다고 할까
    기질적으로 여왕질을 못하면 속이라도 강해야해요

  • 14. 이상
    '16.4.30 10:48 PM (210.178.xxx.246)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제가 거절못하고 무조건 트러블 안만들려 납작 엎드리는데 이러면 저처럼 되더군요.

  • 15. 지나가다
    '16.5.1 3:03 PM (121.161.xxx.44)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이래서 여기를 끊을 수가 없다는~

  • 16. 뽐뽀미
    '16.10.27 3:12 AM (175.199.xxx.219)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752 도움 말씀 부탁 드려요! 67세 남자 어지럽고 구토 5 어지러워 2016/05/15 1,493
557751 밥안먹는 강아지 어쩌나요?? 10 강아지 2016/05/15 1,565
557750 여대생이 비뇨기과에 갈수 있죠? 7 엄마 2016/05/15 2,044
557749 옥시, 김앤장-서울대 이메일 확인 ........ 2016/05/15 1,387
557748 아스피린이 잘듣는분 계세요 1 약? 2016/05/15 920
557747 도올선생 프로그램 보시나요? 13 역사는반복 2016/05/15 2,381
557746 3억 대출받아서 아파트 사는거 무리될까요? 17 궁금 2016/05/15 9,307
557745 세월호76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5 bluebe.. 2016/05/15 484
557744 경제신문 어떤걸로 보세요? 4 ... 2016/05/15 1,008
557743 식당.. 이런경우도 진상인가요? 14 .. 2016/05/15 4,271
557742 전문직 아닌 3~40대 미혼 여성은 뭐해 먹고 살아야 하나요? 10 40 2016/05/15 8,874
557741 남편이랑 싸우고 집나와버렸어요 10 가출 2016/05/15 6,611
557740 혼자있는 초6 간식? 6 직장맘 2016/05/15 1,943
557739 오이지 담기, 비율 좀 봐주세요 오이지 2016/05/15 1,209
557738 엄마가 너무 보기싫다 말에 하루종일 쳐집니다 5 2016/05/15 2,647
557737 중1 수학 문제집? 3 중1 2016/05/15 1,922
557736 하루에 몇시간까지 공부할 수 있나요? 6 ㅡㅡ 2016/05/15 1,568
557735 남편의 시댁 유산 이야기 8 일없네요 2016/05/15 5,391
557734 논일 밭일 알바로 하려는데 난이도가 어느 정도 일까요? 13 skwign.. 2016/05/15 6,017
557733 택배가 옥천 버뮤다에 빠졌어요 7 아아아 2016/05/15 3,595
557732 리츠칼튼결혼서 떡답례어디 5 답례 2016/05/15 1,762
557731 (초2)중,고등학생 공부방 다녀도 될까요? 2 열매사랑 2016/05/15 1,380
557730 송옥숙이 사위복이 많네요 14 드덕이 2016/05/15 10,215
557729 나이들면 다리굵어지나요? 5 궁금 2016/05/15 2,649
557728 셋이 와서 2인분 꼴불견이더라구요 97 극혐 2016/05/15 2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