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 집에 강아지를 입양하는데
지인 두 사람에게 아주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두 집 다 애견인이구요.
감사인사로 강아지 용품을 선물하려고 해요.
저는 이번이 첫 입양이라, 아직 강아지 물건이 뭐가 뭔지 잘 몰라서요
실용적인 것도 좋구요
내 돈 주고 굳이 사지는 않지만, 누가 사줘서 싫지는 않을 살짝 사치품도 좋구요.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로 선물 추천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 저희 집에 강아지를 입양하는데
지인 두 사람에게 아주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두 집 다 애견인이구요.
감사인사로 강아지 용품을 선물하려고 해요.
저는 이번이 첫 입양이라, 아직 강아지 물건이 뭐가 뭔지 잘 몰라서요
실용적인 것도 좋구요
내 돈 주고 굳이 사지는 않지만, 누가 사줘서 싫지는 않을 살짝 사치품도 좋구요.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로 선물 추천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아지 선물말고 지인 선물 해주세요^^
왜냐하면..강아지 키우게되면 아시겠지만..아이같아서 강아지물품 아무거나 잘 쓰지않게 되거든요.
나만의 검증된 무언가를 쓰게되어 선물받은거 잘 쓰지않게 돼요.
"애들거 사려고했는데 제가 아직 잘 몰라서..이걸로 했어요..~"하면서 선물해보세요..
저라면, 제 꺼보다 강쥐들꺼 해주는 게 훨씬 더 좋을꺼 같아요. ^^
좀 비싼 수제 간식 사이트들 있거든요. 거기서 평 좋은 걸로 사서 보내주세죠.
아이고 내 새끼들 언제 한번 저거 사줘야지...매일 눈팅하면서도,
냉큼 사주기 어렵거든요.
개 키우지만 먹는 건 제가 안 먹이는 거 주면 진짜 난감할듯요.
대신 뭐 두뇌 발전에 좋다는 놀잇감 그런건 받고 싶다 생각한 적 있네요.
적으신 가격대 사이에서 본듯요.
강아지방석 이나 계단이요.
플렉스 자동줄 셋트요~^^
배변통까지~~
종합 영양제요. 털색부터 달라집니다.
탐은 나지만 비싼 럭셔리한 도자기 밥그릇 세트
마약 방석 프리미엄급 혹은
코스트코에 여름별장으로 쓰기에 좋은 집도 탐났어요, 의정부는 있던데 일산에는 없더군요.
개당 7만원쯤이고 코기도 들어갈 사이즈에요.
외출용 가방으로 7~6만원대 슬링백, 5키로 이상은 비추천.
전자동 물그릇, 물이 순환하며 계속 정수가 돼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CCTV
눈 밭에서 굴러도 걱정없는 오리털 올인원 패딩.
아웃도어필 팍팍 나는 구명조끼, 입히고 한강에 던져도 안심! 물론 실제로 던지진 않아요.
물놀이를 좀 시켜보고 싶을 뿐.
협성에서 나오는 전 제품, 뭐를 골라도 고급스럽고 비싸요. 샴푸와 치아관리제품 추천.
이상이 애완용품 박람회에서 침만 흘리고 온 아이템이었고요
저는 스켈링 시키는 게 싫어서 치아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간식으로는 브라이트바이트 강추, 미구강협회인증 받은 몇 안돼는 제품 중 하나에요.
하루 한 두개 먹이면 좋으나 직구금지에 12개들이가 2만원에 가깝지요.
노르딕 강아지용 오메가3요, 사료에 1~2밀리 떨궈주면 끝.
피모, 피부, 건강, 두뇌발달, 피로감소 등 다방면으로 좋네요.
관절용 영양제는 강아지일 때부터 평생 먹는 게 조금이라도 증세를 늦춰주는 필수품이죠.
세라퀸, 코세퀸, 조인트 맥스가 널리 먹여집니다. 개에 신경 쓰는 주인이라면 다 알만한 제품들.
지위픽도 검증된 고급제품이라
칭찬용 간식과 캔사료는 늘 지위픽 사슴고기로 줍니다.
강아지한테 해줄꺼면 지인분한테 강아지 용품 필요한거 " 꼭 찝어서 " 말해달라하세요..
견종에 따라 쓰는 빗도 다르고 샴푸도 달라요.. 그냥 사줬다가는 받는분도 난감..
수제간식도 마찬가지..
지인분한테 줄꺼면 상품권이 제일 무난한듯..
제가 저희 개에 신경을 좀 많이 써서 생식 재료도 예민하게 고르고 샴푸도 꼼꼼히, 간식은 아예 안사먹여요.
빗이라 장난감도 하나 다 따져서 사서 지금껏 저희 개 주라 선물받은것 전부 다 쓰레기통 아님 원하시는 다른 분 드렸네요.
직접 꼭집어 달라하시거나 그 분이 구입하시는 애완용품 가게 상품권 같은걸로 준비하심이 좋을듯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2700 | 학교급식 김치먹고 반해버렸어요. 18 | 알고싶어요 | 2016/04/30 | 5,213 |
552699 | 말리부에 볼보에 달려 있는 긴급제동시스템이 있네요 | 쩐다 | 2016/04/30 | 1,487 |
552698 | 미술전공하신 분들께 5 | 정 | 2016/04/30 | 1,597 |
552697 | 지금 홈쇼핑 왕영ㅇ 할머니 같네요 15 | 목 어쩔 | 2016/04/30 | 6,021 |
552696 | 이이제이 올라왔네요 4 | . . | 2016/04/30 | 1,127 |
552695 | 40대 남자분 작은 선물 추천좀... 8 | 어려워요 | 2016/04/30 | 1,321 |
552694 | 급궁금해서... 외국계금융업 종사자? 가 그리 많나요? 4 | 정말? | 2016/04/30 | 1,615 |
552693 | 가습기 살균제 사용해 본 분 계세요? 28 | 가습기살균제.. | 2016/04/30 | 3,887 |
552692 | 이런데도 국회의원을 하다니... | ㅋㅋㅋ | 2016/04/30 | 801 |
552691 | 안드레아보첼리 2 | .. | 2016/04/30 | 1,600 |
552690 | 타파웨어 글 삭제 | 몰라서 | 2016/04/30 | 1,093 |
552689 | 오리털이불도 세탁기 건조기능 써도 되나요? 6 | 이불 | 2016/04/30 | 2,198 |
552688 | 칼에 손베였을때 좀 빨리 아무는 연고 없을까요ㅜㅠ 9 | 나비 | 2016/04/30 | 8,872 |
552687 | 용팔이의 재림 2 | .. | 2016/04/30 | 724 |
552686 | 이이제이 올라왔어요~ 13 | 팟캐스트 | 2016/04/30 | 1,837 |
552685 | 주먹밥 맛나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5 | Mm | 2016/04/30 | 1,602 |
552684 | 외고? 일반고? 어디로... 8 | 고민 | 2016/04/30 | 2,272 |
552683 | 서비스면적?이 있는 아파트 가보고 정말 놀랐네요 29 | ㅡ | 2016/04/30 | 16,968 |
552682 | 집주인이 국세완납증명서 떼줄까요? 10 | ㅇㅇㅇ | 2016/04/30 | 3,467 |
552681 | 상가주택과 상가의 차이 3 | 도움 | 2016/04/30 | 2,023 |
552680 | 문재인 잘못 51 김종인 잘못 49로 봅니다. 7 | ... | 2016/04/30 | 857 |
552679 | 삶의 용기에 대한 글.. 내용 좋아서 가져왔네요^^ 3 | ᆞᆞ | 2016/04/30 | 2,167 |
552678 | 장례식에 흰블라우스 5 | 버스타고 | 2016/04/30 | 6,113 |
552677 | (긴글패스)시어머니 오시는데 휴지 210롤이 배달됐어요. 144 | 사서고생 | 2016/04/30 | 23,818 |
552676 | 인생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7 | .... | 2016/04/30 | 1,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