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미췬 쉨

아놔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6-04-29 21:03:09
조카가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어요 하루에 몇시간씩만요
자기 용돈만이라도 벌어보겠다고..
그런 알바생 삥뜯는 사기꾼 있다니..정말..
교통카트 2만원 충전 하고 백만원짜리 수표밖에 없다하고 
바로 앞이 집이니 바로 갖다 준다하여..이미 충전한 교통카드..
믿고.. 그러시라고 ..
그러나 그쉑키 
톡 낌.
이만원 사기 당한 우리조카
나라가 왜 이 모양인지.
정신 똑 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하네요..
ㅠ.ㅠ
진정코 돈없는 알바생 삥 뜯어야했을까요?
참.
2만원 사기쳐야 할만큼 궁색했던가 모양인지 싶네요..

이 쉑캬.
우리 조카도 힘들고 어렵게 살거든..
어른이 되서 쪽팔린줄 알아라..
IP : 66.170.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4.29 9:07 PM (180.227.xxx.200)

    울아들도 저런 경험 있어요
    그것도 초딩쯤 되는 아들 데리고 아줌마가요
    아파트 단지내에서 그랬으니 아파트 주민이니 당연 줄줄 알았다네요

  • 2. cctv있으니 신고하라그러세요
    '16.4.29 10:43 PM (122.37.xxx.51)

    그 쉑은 돈없어 그런거 아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559 독일 잘아시는분 질문한가지만 드릴게요 3 2016/06/18 1,215
567558 이넘의 콩깍지는... ??? 5 아놔.. 2016/06/18 1,209
567557 드라이브 스루? 맥버거.. 5 2016/06/18 1,139
567556 탈렌트 신윤정 아시죠? 41 셀프예요 .. 2016/06/18 29,979
567555 여자가 먼저 대시하는 것에 대해서 13 .. 2016/06/18 13,362
567554 박유천 변기그림 27 이상 2016/06/18 24,757
567553 세탁기 몇년 쓰고 바꾸시나요? 7 ㅇㅇ 2016/06/18 2,764
567552 유로2016 미니네 2016/06/18 558
567551 OBS에서 영웅본색2 보고있는데 4 2016/06/18 820
567550 남편이 한심하고 싫어져요 12 2016/06/18 6,550
567549 팥들어 있는 통에 벌레가 가득 생겼는데 3 국산 2016/06/18 1,649
567548 박주미는 연기 선생 안두는지 18 2016/06/18 7,759
567547 사는거 갈수록 재미 없는거 맞죠? 6 000 2016/06/18 2,456
567546 부산 파라다이스 야외스파,수영장 비오는날은 놀기 나쁜가요? 2 ... 2016/06/18 1,366
567545 저는 같은 여자로서라는 말이 참 싫어요 8 .... 2016/06/18 2,510
567544 디마프 오늘 신구 할아버지 부분 저만 공감이 안되나봐요 21 ... 2016/06/18 7,385
567543 먹는게 별로 없는데 배가 남산만하네요 5 ... 2016/06/18 2,417
567542 오늘 광고성 사주 블로그 올라오더니만 3 라라라 2016/06/18 1,218
567541 아들형제만 있는 집 8 ki 2016/06/18 2,586
567540 바디감 있는 와인 마시기 힘든 분 계세요? 8 .... 2016/06/18 1,618
567539 카톡으로 받은 선물 다시 선물할 수 있나요? 4 .. 2016/06/18 3,521
567538 디마프에 신구 같은 아버님 ..70대 이상 많지 않았나요 ? 13 aa 2016/06/18 4,043
567537 치매환자이신데 백내장 수술 견딜 수 있을까요? 3 걱정 2016/06/18 1,650
567536 6개월 바짝운동 vs 2년 슬슬 운동 9 약간 마른 .. 2016/06/18 2,618
567535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9 무지 2016/06/18 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