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일이 터져가지고 집에 새벽 1시 넘어 들어오는 바람에 이제사 답글 다네요.
우아여인님
1.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풀빌라는 반얀트리 푸켓입니다. 33만원 정도에 1박 가능합니다.
4박5일 가정하에 숙박비로 132만원. 비행기티켓 포함해도 300만원선에 맞출수 있겠네요.
2. 올 봄에 간다면....Sri Panwa Phuket Villas 1박 350불선(세금포함) 특가 떴네요.(본래 1000불가량 하는 곳). 단독 수영장에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 아주 좋음. 평점도 9점(10점 만점)
질문이요님
다른분들이 잘 대답해 주셔서 패스해요.
초2,초5와 여행지 질문하신님
자유여행을 안하셨고 아이들과 같이 가려고 한다면
경비나 치안, 비행시간등을 다 고려해서 첫 시작으로 일본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시간과 경비가 충분하고 체력도 되고, 영어의사소통에 문제가 없거나 그런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유럽, 북미, 호주, 뉴질랜드도 안전하고 좋아요.
...님.
독실사용엔 추가비용이 들어가요.
패키지 여행사 홈페이지에 가격을 명시해놨을겁니다.
본인이 괜찮다면, 3인1실까지 가능하다면 여행사에 미리 얘기하시면 되요.
..님
앙코르와트 한번 갔다오신 어르신 효도관광.....
보통 어르신들은 중국쪽 되게 좋아하시더라구요. 동남아는 너무 덥고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또 그런 부분도 문
제되니까요
대형여행사를 이용하시면 크게 문제 없을거에요. 중국쪽이라면 계림, 장가계 등등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아니면 일본도 괜찮아요. 오사카, 후쿠오카, 교토쪽이면 저렴한 패키지도 많이 있어요.
쁘띠님
지진이나 쓰나미에 안전한곳을 예측하기란 정말 어려울것 같구요.
쓰나미는 내륙쪽이라면 다 안전한 곳이라 할수 있으니 여행동선을 그쪽으로 짜면 문제 없을것 같네요.
그러니까 라오스를 간다면 쓰나미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되지요. 또는 태국북부 치앙마이, 치앙라이 쪽도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푸훗님
괌 사이판 세부 오키나와 등을 가보셨다면
다음 환갑여행지로는 캄보디아 어때요?
일단 앙코르와트와 시엠립 주변으로 볼거리들이 많고 한인가게들이 많아서 어르신들 여행하기 편할거에요.
세부 보홀은 부부여행으로 좋을것 같구요.
ghi님
지중해 크루즈 루트는 보통 서지중해와 동지중해 루트로 나뉘는데 현재 바르셀로나 > 마르세유 > 이스탄불 순으로 가격이 싸네요. 그러니까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하는 크루즈를 타는게 유리한데요.
어디로 가는 비행기가 가장 싸냐는 질문이라서.....^^;;
비행기티켓은 출국날짜와 체류기간 또는 얼마나 미리 예매를 하는냐에 따라 가격이 다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출국날짜와 체류기간이 정해지면 직접 예매싸이트에서 출국날짜를 기입해서 가격을 체크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거리상으로는 한국에서 이스탄불이 가장 가깝네요.
개인적으로는 남미북부와 중미를 관통하는 라틴아메리카 크루즈, 정말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새벽님
자유여행이 처음이라면 패키지를 권하고 싶구요
배낭여행을 좀 하셨다면 자유여행을 권하고 싶네요.
이탈리아니까 소매치기 조심하시면 크게 문제될것 없을거에요.
동행이 어린 아이도 아니고 대학생딸이니까 충분히 가능하지 싶어요.
단 첫 여행이라면, 또 의사소통에도 자신이 없다면 안전하게 패키지로 가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