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들호에 나오는 유치원 원장 못생겻는데 연기도 못하네요

ㅇㅇ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6-04-29 12:43:31

걍 동네 아줌마 같네요.

전혀 이중인격자 같지 않고

걍 봐도 억센 아줌마 역 하려 나온거 같네.

요즘 조연들이 참 다 별루네

안예쁜게 오히려 메리트가 될 수 있는데 걍 저런 평범한 아줌마면 좀 그렇죠.

IP : 124.199.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4.29 12:59 PM (125.128.xxx.133) - 삭제된댓글

    그분 영화 같은데서 자주 본 사람 같아요.
    살짝 심은경하고도 비슷하고..

  • 2. ㅎㅎ
    '16.4.29 1:04 PM (125.128.xxx.133)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조연으로 나오지 않았나요. 낯이 많이 익어서요.
    살짝 김여진이랑 심은경 닮지 않았나요?
    찾아보니 김정영이라는 배우분이시네요

  • 3. ..
    '16.4.29 1:18 PM (218.149.xxx.18)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좀 위악스럽게 보이기는 했지만요..

  • 4. ....
    '16.4.29 1:22 PM (59.1.xxx.104)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거주 도우미로 나왔던...
    연극 무대에 많이 있는 분으로 알아요~

  • 5. 조변
    '16.4.29 1:23 PM (220.118.xxx.101)

    다른 이야기
    이런 류의 드라마가 많아서 첨에는 박신양이 좋고 확확 내 지르는 맛이 있어서 좋았는데
    여타 드라마랑 흐름이 비슷하네요
    허둥대는 젊은 여변호사
    정의에 불타서 소리 지르고 그냥 밀고 나가고
    조변 밑에 일하는 사람들은 가끔 코믹하게 나가고
    첨에는 잼있게 봤는데...

  • 6. 가식 떠는 표정이
    '16.4.29 1:33 PM (124.199.xxx.76) - 삭제된댓글

    가식 부분에서 이미 악하게 보이더라구요.
    이중이 아니라 걍 표정 하나밖에 없었고
    글고 넘 가정부인 분위기라는 것두요.
    쉽게 말해
    걍 동네 뚱뚱한 아줌마 같달까.

  • 7. 가식 떠는 표정이란게
    '16.4.29 1:35 PM (124.199.xxx.76)

    가식 부분에서 이미 악하게 보이더라구요.
    가식에서 그럴듯한 그 직위의 사람처럼 보이고 확 변하는 다른게 있어야잖아요.
    이중이 아니라 걍 표정 하나밖에 없었고
    글고 넘 가정부인 분위기라는 것두요.
    쉽게 말해
    걍 동네 뚱뚱한 아줌마 같달까.

    외모가 못생긴게 오히려 플러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에서는요.
    근데 걍 개성없게 못생겨서 것두 마이너스고 연기도 걍 재연배우 수준이지 싶어요

  • 8.
    '16.4.29 1:40 PM (211.36.xxx.75)

    연기 잘하다고 생각하며 봤는데
    나름 좋았어요

  • 9. 나이도 있는데
    '16.4.29 1:42 PM (112.161.xxx.19)

    연기를 너무 못해서 놀랐네요.
    강소라는 모든 배역이 한결같아요.
    특히 오버하며 허둥지둥할때는 지난 유연석이랑 나왔던 거기랑 똑같네요. 내가 다 민망할 정도.

  • 10. 너는 내운명
    '16.4.29 3:51 PM (122.43.xxx.113)

    황정민 다방 맞선녀에 나옴

    연기 잘하는 분이에요.
    분노해서 벽에 볼펜으로 찌르기가 압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142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334
559141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676
559140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077
559139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518
559138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549
559137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387
559136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161
559135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04
559134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1 2016/05/20 1,459
559133 고딩엄마 선배님께 여쭙니다 2 고1엄마 2016/05/20 1,501
559132 역마살의 반대살 8 2016/05/20 5,026
559131 거의 10분간격으로 기분이 오락가락 하네요 2 사춘기 2016/05/20 735
559130 천안함, 세월호 사건 배후가 미국이라는 생각 11 천안함세월호.. 2016/05/20 2,608
559129 저처럼 곡성 별루였던분 계세요? 22 영화 2016/05/20 3,283
559128 집매매가가 1억4천~5천이면, 전세가격은 어느정도가 안전할까요?.. 6 .. 2016/05/20 1,450
559127 쿠션감 없는 가죽소파 있을까요? 소파 2016/05/20 735
559126 공부의 배신 보니 상이 61개가 되는 학생이 있던데... 7 궁금 2016/05/20 4,164
559125 특목갈때 자소서에 중등 모범상,선행상도 녹여 써도 되나요? 4 ... 2016/05/20 1,811
559124 런던3박4일은 오이스터카드 안써도 되겠죠? 7 000 2016/05/20 1,302
559123 북부쪽 7호선이나 4호선라인 살기좋은곳 추천부탁드려요~~ 6 1004 2016/05/20 1,696
559122 전세집 방충망이 삭아서 날파리가 들어와요. 13 ... 2016/05/20 4,362
559121 단독주택 리모델링 해보신 분 계시나요? 8 단독주택 2016/05/20 2,163
559120 카레는뭐가 맛있어요? 13 /// 2016/05/20 2,884
559119 이뻐지겠다고 천연녹차비누 사서 썼더니 각질이.. 1 아이고두야 2016/05/20 1,271
559118 전두환, 광주 발포 다음날 공수부대장에 격려금 1 샬랄라 2016/05/20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