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헌 바꿔 안철수-천정배 체제 내년 초까지 연장2016-04-29 11:40:57
국민의당이 29일 "100만 당원을 목표로 정책별, 직능별, 관심사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당원배가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경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당원배가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당은 현재 일반당원 숫자가 3만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창당후에 더불어민주당처럼 인터넷 당원 모집 등을 했으나 별무소득이었던 셈이다.
한편 그는 "당헌 부칙 제2조 제3항에 따르면 차기 전당대회는 창당 후 6개월 이내에 개최한다고 규정돼 있다"며 "창당 및 총선이 끝난 지 얼마 안 돼 열리게 되어 지역위원회 등 당 골간 조직 구성을 완성하기 위해 전당대회 시기를 2017년 2월 28일 이전에 개최하는 것으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는 내년 초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의당은 이밖에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를 구성해 지역위원장 공모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희경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당원배가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당은 현재 일반당원 숫자가 3만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창당후에 더불어민주당처럼 인터넷 당원 모집 등을 했으나 별무소득이었던 셈이다.
한편 그는 "당헌 부칙 제2조 제3항에 따르면 차기 전당대회는 창당 후 6개월 이내에 개최한다고 규정돼 있다"며 "창당 및 총선이 끝난 지 얼마 안 돼 열리게 되어 지역위원회 등 당 골간 조직 구성을 완성하기 위해 전당대회 시기를 2017년 2월 28일 이전에 개최하는 것으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는 내년 초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의당은 이밖에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를 구성해 지역위원장 공모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현재 일반당원 숫자가 3만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창당후에 더불어민주당처럼 인터넷 당원 모집 등을 했으나 별무소득이었던 셈이다.
많이들 가입하세요...인터넷당원.....소득이 없다니...
또 당헌 개정하네....새정치 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