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학원 다닌과목은 다 만점인가요?

중딩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6-04-29 10:51:21
아이가 영수 학원 다녀요
3주정도 내신대비 준비해주더라구요
시험대비 보강 주말 하루 두시간씩 더해주고요
그리 시간들이니 솔직히 틀리면 너무 하겠다는 생각들었어요
중1이라 엄청 어려운것도 아니고 교과서 위주로 나올텐데
저렇게까지 하는데 학원 다니는 ㅇ학생들은 실수로 한각정도 틀릴까 말까 하겠구나 싶었어요
시험 끝나서 서술형채점한 점수는 개인별로알려주고
객관식은 답지 나와 각자 채점했답니다

영수 두과목 100점 나왔던데 학원 다녀서 저렇게 내신대비 다 해주면 거의 90프로 이상 만점인거죠?

IP : 112.154.xxx.9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6.4.29 10:54 AM (66.249.xxx.224)

    풀었던건 또 풀어도 못 푸는 애들이 태반이에요.
    시험치고 와서 아 그거 아는건데 실수라고 하지요.
    근데 그 아는거라는게 풀 수 있는거란 뜻이 아니라
    학원에서 봤던거라는 뜻이에요.

  • 2. ㅇㅇ
    '16.4.29 10:58 AM (211.201.xxx.248)

    솔직히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의아하네요.
    초중고를 안나온 사람일까...

    학원 다니면서도 영혼이탈하고 앉아만 있는 아이들은요?
    기계도 아니고 사람인데 아이마다 받아들이는 양과 정도가 달라요.
    원글님이 그 아이들과 똑같이 학원을 다니면 다 맞을 거 같은가요?

  • 3. 원글녀
    '16.4.29 10:59 AM (112.154.xxx.98)

    동네 학부모 모임에서 학원 다녀 만점 못 맞으면 말도 안된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공부량 시간대비 비용생각하면 맞는말이지만 점수 돈내고 학원에서 얻은것마냥 말해서요

    본인 아이는 학원 안다니고 90이상이니 학원보내 만점보다 훨씬 잘한거란 이야기도 하네쇼
    맞는말 같아 더속상하구요

  • 4. ㅗㅗ
    '16.4.29 11:00 AM (211.36.xxx.71)

    학원다니면 뇌가 개조되는줄 아시면 곤란하죠. 학원 다녀도 유전자와 머리 이해력 집중도 다 달라요.!!!!
    공부란걸 안해봤네

  • 5. ㅇㅇ
    '16.4.29 11:09 AM (211.201.xxx.248)

    그 말이 왜 속상하죠? 진짜 이해불가네요.
    그런 말에 왜 감정이 휘둘려요? 님의 의견은 없나요. 님도 의견과 생각이 있어야죠.
    90점 맞고 만점보다 잘했다고 주장하면, 그내 니 말이 맞다... 그냥 그러고 속으론 비웃어야죠.
    그리고 중딩 점수... 90점짜리 100점이 있고, 300점짜리 90점도 있어요.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아이가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 여부예요.
    하나 해줘서 하나 받아먹는 아이도 그나마 다행이지만,
    열 개를 받아들일 능력을 지금부터 만드는 거예요.

  • 6. oo님
    '16.4.29 11:09 AM (112.154.xxx.98)

    저는 학원을 안다녀 봐서요
    학력고사 세대인데 진심 공부로는 학원 안다니고 학교서 야자하고 혼자 공부했습니다

    아이 학원보내고 보니 나도 저렇게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했다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학원에서 기출문제며 학교내신 문제 파악까지 싹해서 요점 정리에 나올만한 문제 유형별로 정리해서 암기할것 이해할것 그냥 넘길것 다 정리 완벽하게 해주고

    첫시헝이라고 omr카드 작성법부터 시간 배분까지 연습에 연습

    수학은 오답노트, 반복실수문제를 개별로 파악해서 또 집중 문제풀이해주더라구요

    문제유형별 시간배분방법에 서술형 풀이과정 쓰는요령까지요

    초6 2학기때 수학학원 보냈고 그전에는 저랑 같이 했었어요
    그전에도 수학은 좋아하고 잘하던 아이인데 학원 가더니
    이렇게 이해되도록 설명해주고 잘못된거 알려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너무 좋다하더라구요

    저렇게 내신대비해주니 혼자 공부한 학생보다 잘봐야 되는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00님 그리고 댓글 쓸때 읽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 주세요
    저 가난한집 딸이라 학원한번 못다니고 문제집 오빠가 쓰던거 지우면서 공부했던 사람이라 우리아이 같이 학원에서 공부 도움 주는거 너무 부러워요

  • 7. 기초부터
    '16.4.29 11:17 AM (116.40.xxx.2)

    파악하실 필요가^

    중딩, 학원하고 내신하고 별 상관없습니다.
    아이들 케이스 바이 케이스.

    혼자 한 아이 보다 잘해야 한다는건 그냥 그런 믿음일 뿐.

  • 8. ㅇㅇ
    '16.4.29 11:18 A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가난한 집 딸이라 문제집 한 번 가져 본 적도 없어요.
    원글님처럼 학력고사 세대고 오빠 쓰던거 지우면서 공부한 것도 똑같네요.
    그런데 바로 윗 댓글에 적혀 있는 거 그거 하나도 안중요한 거예요.
    ----------------
    학원에서 기출문제며 학교내신 문제 파악까지 싹해서
    요점 정리에 나올만한 문제 유형별로 정리해서 암기할것 이해할것 그냥 넘길것 다 정리 완벽하게 해주고
    첫시헝이라고 omr카드 작성법부터 시간 배분까지 연습에 연습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험대비 요점 정리를 해준 것이 아니라,
    그 정리된 요점정리를 보면서, 요점 정리는 이런 식으로 하는구나, 이 단원에서 중요한 것은 이거구나라고
    캐치하는 방법을 배우는 거예요. 그 방법을 깨닫지 못하면 나중에 학원을 아무리 다녀도 많이 올라가지 못해요.

    수학은 오답노트, 반복실수문제를 개별로 파악해서 또 집중 문제풀이해주더라구요
    문제유형별 시간배분방법에 서술형 풀이과정 쓰는요령까지요
    --> 이건 좋아요. 그래서 원글님 아이가 학원을 다니면서 좋아하겠죠.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초6 2학기때 수학학원 보냈고 그전에는 저랑 같이 했었어요
    그전에도 수학은 좋아하고 잘하던 아이인데 학원 가더니
    이렇게 이해되도록 설명해주고 잘못된거 알려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너무 좋다하더라구요
    --> 과거에 학원을 못보냈다고 자책하기보다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잘 돌봐주세요.

  • 9. ㅇㅇ
    '16.4.29 11:20 A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가난한 집 딸이라 문제집 한 번 가져 본 적도 없어요.
    원글님처럼 학력고사 세대고 오빠 쓰던거 지우면서 공부한 것도 똑같네요.
    그런데 바로 윗 댓글에 적혀 있는 거 그거 하나도 안중요한 거예요.
    -----------------------------------
    학원에서 기출문제며 학교내신 문제 파악까지 싹해서
    요점 정리에 나올만한 문제 유형별로 정리해서 암기할것 이해할것 그냥 넘길것 다 정리 완벽하게 해주고
    첫시헝이라고 omr카드 작성법부터 시간 배분까지 연습에 연습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험대비 요점 정리를 해준 것이 아니라,
    그 정리된 요점정리를 보면서, 요점 정리는 이런 식으로 하는구나, 이 단원에서 중요한 것은 이거구나라고
    캐치하는 방법을 배우는 거예요. 그 방법을 깨닫지 못하면 나중에 학원을 아무리 다녀도 많이 올라가지 못해요.

    수학은 오답노트, 반복실수 문제를 개별로 파악해서 또 집중 문제풀이해주더라구요
    문제유형별 시간배분방법에 서술형 풀이과정 쓰는 요령까지요
    --> 당연히 학원에서 이렇게 해줘야죠. 그러나 이렇게 해준다고 다 잘하지는 않아요.
    잘 받아들이면 발전이 있고요. 그래서 원글님 아이가 학원을 다니면서 좋아하겠죠.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초6 2학기때 수학학원 보냈고 그전에는 저랑 같이 했었어요
    그전에도 수학은 좋아하고 잘하던 아이인데 학원 가더니
    이렇게 이해되도록 설명해주고 잘못된거 알려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너무 좋다하더라구요
    --> 과거에 학원을 못보냈다고 자책하기보다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잘 돌봐주세요.

  • 10. ㅇㅇ
    '16.4.29 11:21 A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가난한 집 딸이라 문제집 한 번 가져 본 적도 없어요.
    원글님처럼 학력고사 세대고 오빠 쓰던거 지우면서 공부한 것도 똑같네요.
    그런데 바로 윗 댓글에 적은 내용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
    학원에서 기출문제며 학교내신 문제 파악까지 싹해서
    요점 정리에 나올만한 문제 유형별로 정리해서 암기할것 이해할것 그냥 넘길것 다 정리 완벽하게 해주고
    첫시헝이라고 omr카드 작성법부터 시간 배분까지 연습에 연습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험대비 요점 정리를 해준 것이 아니라,
    그 정리된 요점정리를 보면서, 요점 정리는 이런 식으로 하는구나, 이 단원에서 중요한 것은 이거구나라고
    캐치하는 방법을 배우는 거예요. 그 방법을 깨닫지 못하면 나중에 학원을 아무리 다녀도 많이 올라가지 못해요.

    수학은 오답노트, 반복실수 문제를 개별로 파악해서 또 집중 문제풀이해주더라구요
    문제유형별 시간배분방법에 서술형 풀이과정 쓰는 요령까지요
    --> 당연히 학원에서 이렇게 해줘야죠. 그러나 이렇게 해준다고 다 잘하지는 않아요.
    잘 받아들이면 발전이 있고요. 그래서 원글님 아이가 학원을 다니면서 좋아하겠죠.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초6 2학기때 수학학원 보냈고 그전에는 저랑 같이 했었어요
    그전에도 수학은 좋아하고 잘하던 아이인데 학원 가더니
    이렇게 이해되도록 설명해주고 잘못된거 알려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너무 좋다하더라구요
    --> 과거에 학원을 못보냈다고 자책하기보다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잘 돌봐주세요.

  • 11. ㅇㅇ
    '16.4.29 11:27 AM (211.201.xxx.248)

    저도 가난한 집 딸이라 문제집 한 번 가져 본 적도 없어요.
    원글님처럼 학력고사 세대고 오빠 쓰던거 지우면서 공부한 것도 똑같네요.
    그런데 바로 윗 댓글에 적은 내용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
    학원에서 기출문제며 학교내신 문제 파악까지 싹해서
    요점 정리에 나올만한 문제 유형별로 정리해서 암기할것 이해할것 그냥 넘길것 다 정리 완벽하게 해주고
    첫시헝이라고 omr카드 작성법부터 시간 배분까지 연습에 연습
    --> 별로 중요하지 않는 부분이예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험대비 요점 정리를 해준 것이 아니라,
    그 정리된 요점정리를 보면서, 요점 정리는 이런 식으로 하는구나, 이 단원에서 중요한 것은 이거구나라고
    캐치하는 방법을 배우는 거예요. 그 방법을 깨닫지 못하면 나중에 학원을 아무리 다녀도 많이 올라가지 못해요.

    수학은 오답노트, 반복실수 문제를 개별로 파악해서 또 집중 문제풀이해주더라구요
    문제유형별 시간배분방법에 서술형 풀이과정 쓰는 요령까지요
    --> 당연히 학원에서 이렇게 해줘야죠. 그러나 이렇게 해준다고 다 잘하지는 않아요.
    잘 받아들이면 발전이 있고요. 그래서 원글님 아이가 학원을 다니면서 좋아하겠죠.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초6 2학기때 수학학원 보냈고 그전에는 저랑 같이 했었어요
    그전에도 수학은 좋아하고 잘하던 아이인데 학원 가더니
    이렇게 이해되도록 설명해주고 잘못된거 알려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너무 좋다하더라구요
    --> 과거에 학원을 못보냈다고 자책하기보다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잘 돌봐주세요.

  • 12. ,,
    '16.4.29 11:40 AM (182.221.xxx.31) - 삭제된댓글

    질문하셨으니 초치는소리 하나 하자면...
    꼴등도 학원 다니는 아이 많아요..^^;

  • 13. ,,
    '16.4.29 11:43 AM (182.221.xxx.31)

    질문하셨으니 초치는소리 하나하자면..
    꼴등도 아마 거진 학원은 다 다닐걸요..^^;

  • 14. .....
    '16.4.29 11:48 AM (175.192.xxx.186)

    학원다녀서 백점 받아도 그게 가지가 뻗지 못할 수도 있다는게 함정이죠

  • 15. 조금
    '16.4.29 11:50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이해하기 힘든 열등감을 가지셨네요.
    저는 아이 첫시험때 문구점에서
    omr 카드 사다 연습시켰고
    기출문제 아빠가 족보닷컴에서 뽑아주거나
    문제집 사다주었지요.
    중고딩 내내 영수만 학원 보냈습니다.
    12학번이니 불과 몇년전이지요.
    강남 중학교에서 늘 1% 안에 들었고
    특목고 가고 원하는 대학 다닙니다.
    수능 대비하러 인강 들었던거 외에는
    영수만 학원 다녀도 충분하다는 말씀입니다.
    학원에서 시켜준다고 백점 맞는다는 생각이
    말이 안되니까 이런 반응이 나오지요.
    엄마가 이러면 나중에 아이가
    자신의 실패를 엄마탓으로 돌리기 쉽지요.
    학원 다녀서 올백 맞았다는 아이는
    학원 안다녀도 충분한 아이지요.
    특히 중학교는 혼자 충분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 16. 아뇨
    '16.4.29 12:16 PM (124.51.xxx.155)

    학원은 단지 도움주는 곳일 뿐이에요. 그걸 적절히 활용해야지 너무 믿을 것도 없고요. 저희 애는 외고 다니는데 학원은 수학 한 군데 다니지만 다른 과목도 내신 나와요 저희 애 친구도 오히려 어떤 과목은 학원 다녔는데 내신 5등급 나와 학원 끊고 성적 올랐다 하더군요

  • 17. ㅡㅡㅡ
    '16.4.29 1:38 PM (14.40.xxx.75)

    중1 영어 90에 웃고가요 비웃고 가는거 아니고
    진짜 그때 내심 점수는 별 의미 없더라구요

  • 18. 그래도
    '16.4.29 3:19 PM (175.118.xxx.178) - 삭제된댓글

    너무 원글님 나무라지 마세요.
    현역에 계시거나 또래 자녀 키우신 분들 외에는 궁금할 수도 있는 거 아닌지요.
    저도 사교육쪽에서 일하기 전에는 그런 생각 갖고 있었죠.
    근데 학원이 다는 아니라는 점.그냥 시간 때우러 온다는 애들이 더 많다는 점.
    그래도 학원이나 과외 덕분에 잘하는 아이들도 많다는 점.
    꼭 사교육이 나쁜 건 아니라는..
    그런데 시험기간에 상위권 아이들이 집에서 빈둥거리는 것 눈뜨고 엄마들이 못 보니 그냥 학원에서 합숙도 하고 보강도 해주니 일단은 눈앞에 안 보이니 공부 엄청 열심히 한다고 착각하시는 부모들도 많아요.
    아는 전문과외샘은 본인 자식은 절대로 인강으로만 공부시킬꺼라고 해요.
    그래도 안 보내는 것보다 낫지 않겠냐는 생각에 많이들 보내시죠

  • 19. 아뇨
    '16.4.29 3:33 PM (220.127.xxx.6)

    제 아이는 이번에 과외한 과목만 망쳤어요...
    아무리 시험전날까지 과외쌤이 기출이다 모다 해줘도 결국 본인걸로 못 만들었나봐요..

  • 20. ...
    '16.4.29 4:23 PM (119.194.xxx.57)

    영수 학원다녀도 백점 못맞아요. ㅠㅠ
    한반에 1명정도 백점인데 님애가 반1등인가보네요. ㅠㅠ

  • 21. ...
    '16.4.29 5:50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요즘 학원 안 다니는 아이들 드물죠?
    그럼 한반에 거의 다 백점 맞아야겠네요..

  • 22. 글쎄요.
    '16.4.29 7:17 PM (211.210.xxx.213)

    실제 학원에서 찍어주는 공부만 하면 나중엔 더 큰 일이 나기도 해요. 스스로 공부해서 90점이 더 의미있을 수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091 연예인들은 말이죠 (환상과 현실 -박유천 사건을 보고 든 생각).. 16 흠흠.. 2016/06/17 7,220
567090 저는 어릴적부터 적절한 싸움(논쟁)은 꼭 연습을 해야된다고봐요... 39 음.. 2016/06/17 6,394
567089 가디언 사설] 조 콕스 의원 사망: 인류와 이상주의, 민주주의가.. 영국하원의원.. 2016/06/17 538
567088 이럴 땐 어찌해야 하나요? 8 아줌마 2016/06/17 1,345
567087 등산 도시락 뭐가 좋을까요? 26 .. 2016/06/17 6,127
567086 수도요금 많이올랐는데 가스나 전기도 민영화되면 3 2016/06/17 933
567085 44세 오후만되면 기력이 너무 떨어져요 9 유투 2016/06/17 5,185
567084 지난주에 3키로 빼야한다던 마흔중반 아줌마에요~ 8 아줌마 2016/06/17 3,286
567083 컴퓨터에서 아래세모누르면 선택지가 나오는 그 아래세모모양을 영어.. 2 컴퓨터 영어.. 2016/06/17 653
567082 싱글녀 예쁜 숟가락 젓가락 사고싶네요^^ 추천 해주세요 13 미리 2016/06/17 2,861
567081 이재명시장님 응원하러 온분 ㅠ 1 ㅠㅠ 2016/06/17 789
567080 단식농성 이재명에 보수단체 “일개 지방시장이 감히 대통령에게” 4 북한가서 민.. 2016/06/17 719
567079 저도 비싼변비약 ㅡ 3 ㅋㅋㅋ 2016/06/17 1,216
567078 안구건조있는데 새치염색해도되는건가요 1 안구건조 2016/06/17 729
567077 고등과학 문제집 질문요 1 ... 2016/06/17 866
567076 요즘 컨투어링 메이크업이라고 유행이잖아요? 1 컨투어링 2016/06/17 2,353
567075 아~ 정말 이제 분가하고 싶네요. 37 ... 2016/06/17 6,388
567074 남편의 카톡 판단 좀 해주세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95 전 모르겠어.. 2016/06/17 17,362
567073 회화할때 as well 이 잘 안나올까요.. 122 2016/06/17 805
567072 (펑~) 28 비둘기 2016/06/17 3,298
567071 포장이사할 때 저는 뭐하면 되나요? 9 ... 2016/06/17 3,508
567070 알뜰폰 질문 2 .... 2016/06/17 667
567069 코스트코 주차장도 10시에 문여나요? 13 돌돌엄마 2016/06/17 2,043
567068 이혼을 두려워하는 게 왜 문제냐면요 26 마요마요 2016/06/17 6,776
567067 박유천 얘기 좀 그만하고 전기 가스 민영화 얘기를 적극적으로.... 41 ㅜㅜ 2016/06/17 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