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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제노사이드의 책임은 미국에게 있다.

냉전초토화작전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6-04-29 08:13:24

세계의 석학들이 미국이 저지른 제주4.3 제노사이드에 대한 만행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고 책임론을 제기하고 

노무현 대통령도 사과했는데..  인권 대통령이라는 오바마는 왜  침묵하나? 

미국이 한국에게 사과하는것이 첫번째 역사적 진실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겐 트윗도 있고..페이스북도 있습니다. 널리 알려주시고 오바마에게 사과를 촉구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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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제노사이드의 책임은 미국에게 있다.


1945년 9월 9일 중앙청에서는 일장기가 내려지고 성조기가 게양되었다. ‘일제 36년’은 막을 내리고 38선 이남 남한에서 미군정 3년이 시작되었다. 당시 미국의 통치방침은 ‘맥아더 포고’에 집약되어 있다. 태평양미국육군총사령관 맥아더는 성조기가 게양되기 전에 이미 ‘조선인민에게 고함’이라는 포고 제1·2호를 발표하였다.

 

1945년 9월 12일 제7사단장 아놀드(Archibald V. Arnold) 소장이 군정장관에 임명되었다. 제주도의 군정은 11월 9일 제59중대가 상륙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제주진주 병력은 장교 7명, 사병 40명 등 47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중대병력은 계속 늘어났으며, 군정중대의 지휘관은 스타우트(Thurman A. Stoout)소령이었다. 그는 제주도사(島司)에 올랐다. 미군정은 조선총독부 체제를 유지함으로써 부일 협력자들을 그대로 존속시켰다. 

 

미군정은 처음부터 4·3을 공산반란으로 몰고 갔다. 윌리암 딘(William F. Dean) 미군정장관도 오라리 방화사건이 일어난 다음날인  1948년 5월 5일 제주시찰 직후 “제주도 외에서 온 공산분자들이 일부 청년을 오도하여 산에 가서 폭동을 일으켜 관리와 선거를 지지하는 자들을 위협 살해하고 있다”며 외지인들의 선동에 의해 폭동이 일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런데 4·3 발발 당시 9연대장 김익렬 9연대장은 미군정의 공산반란론은 전략적인 이유로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고록을 통해 “미국 본토로부터 제주도사태 발생에 대한 문책을 받은 미군정은 국제여론을 무마하고 사태를 조속히 진압하기 위해 전략상 ‘공산주의자들의 선동에 의한 반란’으로 규정해야 한다는 제의를 당시 제주 주둔 경비대 책임자인 자신에게 직접 했다”는 증언을 남겼다.

 

제주 4.3의 미국 책임론 제기한 학자, 브루스 커밍스 

 

브루스 커밍스(1943년 9월 5일~)는 시카고 대학의 석좌교수로 전공은 한국근현대사와 동아시아 국제관계이다. 한국학 박사이자 동료 겸 제자인 한국인 우정은 박사(Meredith Jung-En Woo Cumings)와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다. 그는 미국의 몇 안 되는 한반도 전문가이다. 1960년대 후반,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한국에 온 이래 한국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현대사 연구에 몰두해 왔다. 

 

“1945년부터 1949년 6월까지 미군이 한국의 군대와 경찰을 지휘통제 했기 때문에 제주섬에서 발생한 모든 학살극과 잔혹행위에 대해 미국은 윤리적 책임 뿐 아니라 실체적이고도 법적인 책임이 있다”

-브루스 커밍스, 1998년 3월 14일 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38선 확정의 책임은 물론이고 단독정부 수립에 의한 남북 분단 고착화의 책임은 근본적으로 미국에 있다고 주장한다. 해방 이후 냉전이 시작되면서 미국은 한반도에서의 계급 혁명을 저지하고 친미 정권을 수립하여 반공의 보루를 구축하는 데 있다고도 주장한다. 

 

현대사의 기점이 되는 1945년 8월 15일은 해방된 후 한반도는 혼란을 겪는다. 패전국인 일본의 식민지였던 상황과, 외세에 제대로 대항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혼란을 틈타고 신탁통치안이 논의되었다. 한반도는 분단의 위기와 제주도에서는 일제시대부터 온 적대감정과 미군에 대한 적대감정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감정들이 제주 4·3항쟁의 원인이 되었다. 제주4·3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아직도 수면위로 떠오르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민중학살에 앞장섰던 자들이 지금도 이 땅의 민중을 지배, 수탈 착취하는 자들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 민중항쟁의 기록은 왜곡되어 있고, 드러나 있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브루스 커밍스는 “4·3이 발발한 뒤 제주도는 미국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됐다. 이 끔찍한 사건을 진압하는데 로스웰 브라운 등 일부 미국 관리들이 직접 관련되어 원조· 지시· 감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고통스럽다. 미군 정찰기가 떠다니고 통신부대가 카메라로 폭동진압 현장을 공동 촬영하는 등 미국 개입 흔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제주도 사람들에 대한 (배상이) 첫 번째일 수밖에 없다. 그것은(대학살은) 2차 대전 후 아름다운 섬에서 자기결정권과 사회정의를 위해 싸운 제주도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미국정부의 능력을 증거한 첫 번째의 대사건이었기 때문이다.”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노암 촘스키 교수의 제주4·3에 대한 발언

 

나는 적어도 미국 대통령이 제주도에 가기를 희망합니다. 미국이 이 끔찍한 비극에 대해 많은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말할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본인은 부시의 측근 가운데 누가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매우 쉽게 잊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의 견해로 사과는 다른 범죄행위에서처럼 단지 첫 조처일 뿐입니다. 한국에서 향후 어떤 조처를 취해야 할지는 본인이 말할 일이 아닙니다. 향후 조처들은 미국에서 취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문제는 너무 이론적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조처가 양식을 가진 미국인들에게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도전적이기 때문입니다.’

- 노엄 촘스키가 노무현 대통령의 43사건에 대한 사과와 관련한 의의를 2003년 11월 26일 제주4·3연구소의 요청으로 보내온 내용

 

‘미국의 양심’ 노암 촘스키(Noam Chomsky, 미 M.I.T.) 교수가 제주4·3사건과 관련 "끔찍한 비극에 대해 미국이 많은 책임이 있으며, 미국 대통령이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이 메시지는 노암 촘스키가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의 4.3 사건에 대한 사과 이후 제주4.3연구소가 2003년해 11월 26일 관련 입장을 요청한 데 따른 답변 형식으로 보내온 것이다. (사)제주4·3연구소에서 발행한 <4.3과 역사> 제3호 특별기고 형식으로 실린 촘스키의 메시지에는 ‘제주4.3에 대한 미국의 책임론’과 ‘미국 대통령이 입장을 표해야 한다’는 직접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진보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노암 촘스키의 4·3 관련 공식 입장 표명은, 미국에서는 한국전쟁 전문가로 알려진 브루스 커밍스에 이어 두 번째로 4·3의 세계화를 위해 매우 진일보한 일로 평가된다. 1948년 11월 중순께, 대규모의 강경진압작전이 전개되었고, 1949년 3월까지 진압군은 주민들을 집단으로 살상했다. 제주4·3으로 최소 3만 명이 죽었다는 사실은 이제 공론이다. 가장 중요한 문제가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느냐 문제이다.

 

제주4·3은 언제 일어났는가? 제주4·3은 미군정 시대 일어났다. 제주4·3 당시 군·경을 장악한 당사자는 누구인가? 미군정은 당시 통치 주체이자 권력 담당자였고, 또 민간인 대량학살을 가져온 강경 진압과 초토화 작전을 입안하였으며, 작전권을 쥐고 있었다. 그 중심에 바로 존 하지 중장이 있었다.

 

노암 촘스키 역시 “끔찍한 비극에 대해 미국이 많은 책임이 있으며, 미국 대통령이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메시지 내용을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제주4·3에 대한 미국의 책임론’과 ‘미국 대통령이 입장을 표해야 한다’는 직접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미국 대통령의 측근 가운데 누가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범죄 행위를 매우 쉽게 잊는다”고 미 정부와 권력의 속성을 비판하였다.

 

2012년 11월 6일 미국하와이문화센터에서는 섬 평화문화 콜로키움이 열렸다. ‘정의를 통한 사회적 치유:미군점령 평화시대의 한국제주 양민대학살’이 주제였다. 이 자리에서 에릭 야마모토(Eric Yamamoto) 하와이대 교수가 발표한 내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제주4·3의 대량학살에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음을 역설했다. 한국과 미국의 학자, 그리고 자신의 연구로 제주4·3이 명백하게 밝혀졌기 때문에, 오바마 미국정부가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곁들였다.

 

미국정부는 세계대전 후 미국계 아시아인에 대한 강제구금의 피해자 12만 명에 대하여 배상을 하였다. 1993년 하와의 불법전복과 인권학살에 대하여 하와이 원주민들에게 사과했다. 미국정부가 전후 최고의 인권탄압인 제주4·3에 대하여 사과하고 정의를 통한 사회적 치유에 관심을 갖고 나가야 한다.

 

미군사고문단장을 겸임한 주한미군사령관 윌리암 로버츠는 누구인가

 

'4·3항쟁의 진압과정에서 미군정, 미군사고문단이 채택한 우익테러단체 투입, 방화-소개-초토화전술, 민간인 대량살상전술 등은 미국이 이후 한반도 본토의 게릴라전, 한국전쟁, 베트남, 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하여 전세계의 광법위한 지역에서 현지 민중들을 상대로 동일하게 재현하는 진압작전의 한 선례이기도 하였다. 그린의 표현을 빌리자면 한국에서의 미국의 실험은 ‘고도의 의도된 실험’이었다. 그 실험의 와중에서 제주도는 미군과 한국정부의 ‘대공투쟁의 전초기지로서 그 시험무대’였던 것이다.’

-박명림,『제주도 4·3민중항쟁에 관한 연구』(고려대, 1988).153~154쪽    

 

1948년 8월 26일 트루먼 미국대통령의 특사 무쵸(John J. Muccio)가 ‘주한 미국고문사절단’을 이끌고 내한하고, 그 산하에 ‘임시군사고문단'이 설치되었다. 단장은 윌리암 로버츠(William L. Roberts) 미군 준장이다. 로버츠는 이미 1948년 5월 20일부터 미군정 통위부 고문관으로 복무하던 중 새롭게 임시군사고문단 단장 직을 맡게 되었다. 제주도의 고문관으로는 버제스(F.V.Burgess) 대위가 임명되었다. 

 

다음날인 1948년 8월 27일 미군정 3년 동안 38선 이남을 통치했던 하지(John R.Hodge) 중장이 한국을 떠나고 후임에 주한미군사령관 겸 미24군단장으로 콜터(John. B. Coulter)가 부임한다. 그리고 5개월 후 콜터가 지휘하던 미24군단은 49년 1월15일 일본으로 떠나고,  로버츠 임시군사고문단장이 주한미군사령관을 겸임하게 된다.  

 

로버츠 고문단장은 동년 9월 29일 이범석 국무총리 겸 국방장관에게 서신을 보내 '한국 국방경비대의 작전통제권은 여전히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있으며, 경비대의 작전에 관한 모든 명령은 발표되기 전에 해당 미 고문관을 통과해야 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작전통제권의 주체와 그 영향력에 대해 쐐기를 박았다. 미군의 한국군에 대한 작전통제권은 1948년 8월 16일부터 1949년 6월 30일까지이다. 

 

제주4·3사건을 조기에 진압하기 위해 정부는 1948년 11월 17일 제주도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제주도의 해안선으로부터 5㎞ 이상 들어간 지역을 적성 지역으로 간주하였다. 그리고 이 범위에 포함된 중산간 마을을 모두 불태우고 주민들을 해안 마을로 소개(疏開)시키는 초토화 작전을 감행했다. 이승만 정부는 제주도 사태의 조기진압을 위해 초토화작전(대량살육작전 : A Program of Mass Slaughter)이라는 강경 진압 작전을 전개하기에 이르렀다. 

 

제주도에서 벌어진 대량 학살극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여기서 미군은 비껴갈 수가 없다. 주한미군사령관 겸 미24군단장 콜터 장군, 그리고 로버츠 준장을 빼놓을 수 없다. 또 직접 제주도에서 초토화작전을 수행한 9연대 미군고문관 버제스 대위를 빼놓을 수 없다.  

 

미군정은 1945년 8월 16일부터 1948년 8월 15일까지 3년 동안 38선 이남의 유일한 합법 정부였다. 그들은 제주섬을 피로 물들인 유혈사태를 끝내 막지 못했다. 오히려 강경진압작전으로 대량학살을 저질렀다. 제주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그들의 의무와 책임을 분명히 방기한 것이다.  

 

미군정 3년, 그리고 정부수립 뒤 한국군을 장악한 미군은 한반도에 반공의 방벽을 튼튼히 쌓기 위한 냉전정책의 일환으로 제주섬을 짓밟았다. 제주4.3을 좌·우익의 이분법으로 접근하여 이데올로기의 대결로 이끌었다.   

 

또 로버츠는 박정희(朴正熙)를 살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정희는 만주국 장교로 근무하다가 1946년 7월 귀국하여 대한민국 국군 장교로 지내며 남조선로동당에 입당하였다가 여수·순천 사건에 연루되어 1948년 11월 11일 채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육군본부 정보국장 백선엽의 구명으로 사형을 면하게 되었다. 백선엽은 하우스만(James H. Hausman) 대위와 로버츠 육군준장에게 박정희의 구명을 요청했고, 박정희에 대한 형집행정지를 얻어내었다. 그 후 박정희는 문관으로 근무하다가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기적적으로 회생하여 현역으로 복귀하여 정보국 제1과장으로 전쟁에 참여한다.  

 

로버츠가 수행한 업무만으로도 제주4.3에 그들의 직접 개입 여부를 알 수 있다. 그는 제주도 작전에 관한 모든 상황을 제주도에 파견한 고문관으로부터 보고 받고, 이를 다시 매주 정기적으로 주한미군사령관에게 보고했다. 이범석 총리나 신성모 국방부장관의 군 작전에도 일일이 관여했다. 그는 또 CIA, 송요찬 9연대장, 서북청년회를 강경진압작전의 핵심으로 적극 활용했다. 미군 스스로 ‘과격한 반공주의자’로 인식하고 있는 서북청년회를 군에 대거 투입함으로써 천인공노할 작전을 벌였다.

 

그리고 로버츠는 1948년 11월 17일 이승만이 ‘계엄법’이 없는데도 계엄령을 선포하자 한국군 지휘관들조차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것을 보고, 12월 1일 국방부에 계엄령에 관한 문서를 보내 해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미군은 초토화작전 직전까지 ‘괴잠수함 출현설’ 등을 흘리며 살육작전의 명분을 만드는데 급급했고, 초토화작전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정찰기를 동원했을 뿐만 아니라 토벌대의 무기와 장비를 지원했다.    

 

로버츠 준장은 미24군단이 1949년 1월 15일 부대 해체를 위해 일본으로 떠나자 주한미군사령관까지 겸임하게 된다. 그는 동년 3월 11일 미 대사관 드럼라이트(Everett Drumright) 참사관에게 “제주도에 CIA를 설치 운영하도록 하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로버츠 고문단장은 육군부 기획작전국장인 볼트(Charles L. Bolte) 소장에게 미군이 철수한 후의 고문단 존재 이유에 대해 “한국군은 미국인 대신 피를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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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69893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73598 ..

IP : 222.233.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전 초토화 작전
    '16.4.29 9:01 AM (222.233.xxx.22)

    현재로서 차기대통령으로 유력하게 점쳐지는게 힐러리인데..
    미국이 한국과 아시아에 행한 짓을 사과는 커녕..
    오바마와 힐러리가 한짓이 이겁니다.
    아시아의 군사대립 ..피봇투아시아, 태평양 피봇
    --------------------------
    아시아피봇정책(Pivot to Asia)

    2011년에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외교잡지 에 '미국의 태평양시대'라는 기고를 통해 선언했다. 2000년대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중동에 집중해 온 미국이 외교ㆍ군사정책의 중심을 아시아로 이동시키겠다는 뜻으로, 이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봇 투 아시아 [pivot to Asia]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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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지금 오바마와 힐러리의 아시아 피봇정책은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에 전쟁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얘기입니다.

  • 2. 제주4.3과 미국의책임
    '16.5.25 11:09 AM (222.233.xxx.22)

    윌리암 F. 딘은 누구인가?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5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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