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편에 김싸먹지 말란글ㅜㅜ
막 나온 말랑한 가래떡 쭈우욱 막 뜯어먹고싶어요
동네에 떡집이있긴한데
막나온 가래떡은 본적이없어요ㅠㅠ그냥 썰은 떡국떡.
둘이사니 쌀갖고가서 가래떡 낼만큼 해달라고도못하겠고...
혹시 빵처럼
언제가래떡 막 나오나여?라고 물어보고 맞춰서
안짤린 긴거 사올수있을까요ㅠㅠ
아빠어디가에서 누구냐..걔..잘먹던애.아.!!!.후 ㅎㅎ
후가 가래떡 나오는 기계 에서 떡 꼬리 묻은거 떼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그.입구에 손가락 넣어서 파먹던거에
너무 공감했어요 저라도그럴듯ㅜㅜ
1. 보리보리11
'16.4.29 12:42 AM (211.228.xxx.146)아.. 그 말랑말랑 따끈한 가래떡을 꿀에 콕 찍어먹을때의 그 앗을 모르신다니 이렇걱 안타까울수가...
2. .....
'16.4.29 12:45 AM (43.251.xxx.122)어릴때 엄마가 쌀갖고가서 가래떡해온거
정신잃고 뜯어먹은 이후로 없어요 ㅜㅜ
가래떡 해주는 쌀 최소량은 어느정도일까요
진짜먹고싶네요ㅜㅜ3. 보리보리11
'16.4.29 12:48 AM (211.228.xxx.146)동네 떡집에 물어보세요. 웬만한 떡집들은 가래떡 그냥도 팔던데...
4. 울동네
'16.4.29 12:56 AM (61.102.xxx.238)재래시장 떡집엔 말랑말랑가래떡 1줄에 1000원받고 팔아요
제가 가래떡을 좋아해서 자주 사먹거든요
떡집가서 물어보세요 우리동네는 흔해요5. ....
'16.4.29 12:58 AM (43.251.xxx.122)아 그래요?
재래시장이없는데 ㅠㅠ
좀 멀리라도 시장에.가봐야겠어요 감사6. ..
'16.4.29 1:00 AM (112.140.xxx.23)인터넷에도 팔아요. 더 저렴하고
담날 바로 택배로 보내주니 따끈하진 않지만 글두 말랑해요
넉넉하게 사서 냉동실 넣고 두고두고 드세요7. 어?
'16.4.29 1:35 AM (119.70.xxx.159)ㅈㅓ기 전라도에 진짜 떡 잘 하는 집 있어요.
주문하면 쑥인절미 쑥절편 가래떡 등 다 보내줘요.
지금까지 사 먹은 떡 중 최고라고 자신합니다.
메일 주시면 전화번호 알려드릴게요.
절대 광고아니고 원글님이 여태껏 가래떡도 못먹어봤다니ㅡㅡ
그리고 가까운 곳 떡집 가시면 가래떡은 기본으로 있어요.
가래떡은 언제 빼느냐고 물어봐도 돼요.
그때 가서 사 먹으면 되고요, 대개 아침에 빼더라구요8. 전라도 떡집
'16.4.29 1:49 AM (121.131.xxx.120)이름이라도 알려주세요. 여기 안되면 쪽지기능에
9. 흑
'16.4.29 1:53 AM (68.172.xxx.31)전라도 떡집 궁금해요~
10. 봄이랑
'16.4.29 1:58 AM (203.130.xxx.244)저도 전라도 떡집 전화번호 알고 싶어요!!!
11. .....
'16.4.29 2:16 AM (43.251.xxx.122) - 삭제된댓글쪽지보내주세요 '즐겨찾기이'입니다.
감사ㅠㅠ12. ...
'16.4.29 2:16 AM (222.234.xxx.177)갓 만든 뜨끈한 가래떡 먹고 싶네요
13. 저도 알고 싶어요
'16.4.29 6:45 AM (100.37.xxx.20)전라도 어디에 있는 떡집인지요? 저도 떡 좋아해요.
14. 저도 떡순이
'16.4.29 7:26 AM (222.106.xxx.36)저도 알고싶어요. 전라도 떡집..
부탁드려요.15. ㅁㅁ
'16.4.29 7:59 AM (175.116.xxx.216)그냥 번호까세요..그리맛있는데라면 좀 같이압시다^^
16. 저도
'16.4.29 8:06 AM (116.37.xxx.99)번호알고싶어요
17. 쏘냐
'16.4.29 9:10 AM (119.192.xxx.151) - 삭제된댓글저도 알고싶어요.. 전라도 떡집..
18. 알려주세요
'16.4.29 9:11 AM (119.192.xxx.151)저도 알려주세요.. 전라도 떡집이요..
19. 지나가다가..
'16.4.29 9:13 AM (14.53.xxx.88)혹시 ㅊ억 떡집 아닌가요? 전라도에 놀러갔다가 떡집규모에 놀라고 맛에 2번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20. 오픈 좀 해주세요.
'16.4.29 9:40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전라도 떡집.
저도 쑥절편이랑 쑥인절미가 너~무 먹고 싶단 말이예요. 플리즈~21. . .
'16.4.29 10:10 AM (39.113.xxx.52)제가 저위에 댓글쓴분은 아니지만 저는 해남농부님한테 쑥인절미 시켜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주먹만한 큰 덩어리로 3킬로에 콩가루를 넣어주시는데 배달왔을때 말랑말랑할때 가위로 적당히 잘라서 콩가루에 설탕 조금 섞어서 묻혀먹으면 죽이죠.
냉동시켜뒀다가 적당히 해동해서 들기름넣고 약불에 구워먹어도 맛나지요~^^
다음카페에 무농약채소로 검색하면 나와요.22. 옴마나
'16.4.29 10:15 A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쑥떡에대한 열망들이 이리 강하실 줄이야.
근데 전번 공개가 염려돼요.
주문 폭주하면 앞으로 떡맛이 잘 유지될까나?
쑥도 직접 뜯어다 하신다던데...
하는 오지랖이 태평양같은 우려가...
뭐 그렇진 않겠지요...
010-2995-5833
아..이거 공개가 맞는 짓인지?
원글 님 읽으셨으면 흔적 남겨주세용
이따 지울게요.23. 무지개
'16.4.29 10:21 AM (49.174.xxx.211)전번 감사합니다
24. 지역이
'16.4.29 11:15 AM (218.39.xxx.245)어딘가요. 가게이름 이니셜이라도. 전라도 여행 계획 있는데 가는길에 들여보려구요.
25. ㅎㅎ
'16.4.29 12:33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26. 저도
'16.4.29 4:38 PM (61.72.xxx.151)감사하고 싶은데
전라도 떡집 전번 알려주세요.
아픈 아이가 있어 저염식 해서
시중 떡 못사먹거든요.
굽신굽신^^27. ...
'16.4.29 4:46 PM (119.194.xxx.57)동네에 떡집하나밖에 없나요.
어디나 떡집엔 가래떡있어요.
애 태어나고 간식으로 즐겨 사먹이고있어요.
오후에도 뜨끈한 가래떡 한줄에 천원에 팔아서 잘사먹었어요.28. 모듬찰떡
'16.4.29 4:55 PM (112.152.xxx.12)안그래도 요며칠
밤,대추,콩,견과류든 모듬 찰떡이 먹고싶어
동네 떡집에서 작은 팩에 담아 파는것 사먹었는데요.
찰떡?이긴한데 식감이 이상하고
맛도 쓴맛 나는...
찰전분가루 섞은거 아닌가싶더군요.
우리 시댁동네엔 모듬콩찰떡 1키로씩
길쭉하게 큰 덩어리로 랩 싸서 파는거 진짜 맛있는데. ㅜㅜ
전라도 떡집 정보 주세요.
제대로하는 모듬콩찰떡 주문해먹게요.29. ...
'16.4.29 5:43 PM (114.204.xxx.212)동네 떡집엔 항상 따뜻한 가래떡 있어요
한줄씩 사서 먹어요30. 떡집
'16.4.29 5:53 PM (203.234.xxx.111)전라도 떡집 전화번호 쪽지로 알려주세요. 제가 쪽지보내려니 잘 안되네요.^^
31. 간장
'16.4.29 6:14 PM (218.55.xxx.60)갓 나온 뜨끈한 가래떡 간장에 찍어보세요. 꿀떡꿀떡 맛나게 넘어가요.
32. 00
'16.4.29 7:57 PM (121.186.xxx.120)떡볶이 떡 삶아서 찬물에 헹군 후 조미김에 싸 먹어도 맛있어여
33. 아~
'16.4.29 8:06 PM (222.238.xxx.105)후보고 싶어요
가래떡붙은거 떼먹던 모습 너무너무 귀여웠는뎅^^34. 그냥 알랴줌
'16.4.29 8:06 PM (203.254.xxx.53) - 삭제된댓글전라도 광주 창억떡집.
이집 떡 한번 먹어보세요. 일본에서도 특송으로 주문해갑니다.35. 그냥 알랴줌
'16.4.29 8:09 PM (203.254.xxx.53)전라도 광주 창억떡집.
이집 떡 한번 먹어보세요. 일본에서도 특송으로 주문해갑니다.
근데 주문하면 택배로 막 보내주고 그러진 않고, 고속버스택배 이용해야 할걸요.36. 옴마나
'16.4.29 8:15 P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전라도 떡집 전번 한번 더 적을게요.
이런거 적으면 광고다 뭐다 하도 혼을 내길래
썼다가 지웠어요.
근데 진짜 주문 폭주해서 제가 사 먹을 쑥인절미, 쑥절편
동나버리면 어쩌쥬...?
(이기적 잉간같으니라구)
010-2995-583337. ㅋㅋ
'16.4.29 8:40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아~댓글들이 넘 재밌어요.
윗님~~이기적이게 혼자만 아셨던거예요?ㅋ
낼 당장 주문해야겠어요.38. 저 전라도 창억떡집 알아요
'16.4.29 9:02 PM (1.234.xxx.187)여기 떡 진짜 야들야들하고 맛나요
하루는 너무 맛있어서 점심으로 먹으려고 싸갔더니 대딩친구들이 싹쓸이
친구가 이거 주문한 데 전화번호좀 알려달라고 해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창억떡집이라고 했어요~!!!
여기 진짜 맛있죠~!!!39. 어머~~
'16.4.29 10:25 PM (180.64.xxx.208)옴마나님~~황**님 떡 드셔보셨군요..저도 거기 회원이예요..
눈에 익은 전화번호라서 금방 알아봤어요..
그집 절편 품절되면 책임지셔요~~40. 저희동네 떡집은
'16.4.29 10:41 PM (175.213.xxx.5)8시인가 그 이전에 떡빼더라구요.
저 떡빼러가면 그사간에 맞춰오라고 다른떡 빼기전에 한다고....
떡집에 물어보시는게 가장 좋을거예요. ^^
근데 정말 무한흡입하게 되는데 그렇게 될텐데.............41. .....
'16.4.29 10:49 PM (43.251.xxx.122)오 다들 감사해요 눙물이ㅠㅠ
잘 저장해놨다가 주문해야겠어요
근데.무한흡입이란얘길보니.너무 두렵네요
집에 꿀과.김....다 있어서
떡만있으면딱인데42. 전체
'16.4.29 11:04 PM (175.117.xxx.60)동네떡집에서 만들어 와서 그 자리에서 제 팔길이만큼 가래떡을 먹었어요..진짜 맛있어서..ㅠㅠ
43. ......
'16.4.29 11:11 PM (43.251.xxx.122)저 ....재수없는 질문해서 죄송한데ㅡ.ㅡ
가래떡 보통파는거 한줄 칼로리.몇이나 나가요?ㅎㅎ
윗분 팔이라 하셨는데
저는 다리만한거먹을수있을거같아서요ㅜㅜ
(속에 뭐 들은걸 다 안좋아해서
빵도 식빵 치아바타 스콘ㅡ목구멍 막히는 빡빡한
스콘찾아.3만리인데.아직도 못찾음.
떡도 속에 뭐들고 박힌거말고 가래떡이.제일 맛있는데)44. 얼그레이
'16.4.29 11:18 PM (110.11.xxx.228)원글님 귀여우세요 ㅎㅎㅎㅎ
45. ᆢ
'16.4.29 11:19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동네 떡집은 기본 4키로 단위로 가져가면 뽑아줘요
46. 떡집에 물어보심이
'16.4.29 11:34 PM (211.34.xxx.201)자주가는 빵집에서는 바게뜨가 10시 30분경에 나와서 11시에 맞춰 사러가고
자주가는 떡집도 10시30분경에 가래떡이 나와서
따끈한 가래떡 먹고싶을땐 시간맞춰가요47. .....
'16.4.29 11:36 PM (43.251.xxx.122)네 감사 내일 동네 떡집에도 물어보려가려고요.
48. gks
'16.4.29 11:37 PM (122.128.xxx.217)맛있는 떡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