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면 맛집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6-04-28 19:39:40
ㄱㄴ면옥 물냉면 먹고 오는데.

너~~무 맛없어서 반이나 남겼어요

반도 뜨거운 육수 한컵 부어서 겨우 먹은거...

-.-


은근 이런 뭔맛인지 모를 물냉면 맛집 있던데...


비싸고 오히려 맛은 없는거 같아요

IP : 175.246.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면은
    '16.4.28 7:48 PM (112.140.xxx.23)

    집에서 해먹는게 젤 맛나요 ㅎ
    나가서 먹어보고 만족한곳이 없네요

  • 2. ..
    '16.4.28 7:51 PM (119.196.xxx.198)

    윗님 집에서 냉면 해드시는 비법 좀 알려 주세요~
    저도 사먹는 냉면 싫어서 한살림 정도에서 사다 먹습니다.
    비법 알려 주시면 시도 해 보겠습니다~

  • 3. 첫댓글님..
    '16.4.28 7:58 PM (86.183.xxx.137)

    나가서 먹으면 만족할 수 없을 만큼 맛난 냉면 레서피. 저도 궁금합니다~

  • 4.
    '16.4.28 8:11 PM (183.98.xxx.33)

    평양냉면류는 아닌거 같고 조미료 국물의 갈비집 냉면인거죠..? 그건 시판 육수 사다 부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을지면옥 평양면옥 벽제갈비 류 냉면이 아니라면요

  • 5. ...
    '16.4.28 8:23 PM (59.15.xxx.61)

    평양 출신 우리 친정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냉면은
    우리가 먹으면 밍밍하지...영 맛이 없어요.
    진짜 평양냉면은 그런 맛입니다.
    원글님이 진짜 평양냉면 드신듯요.

  • 6.
    '16.4.28 8:26 PM (183.98.xxx.33)

    윗님의 평양냉면을 정말 좋아해요
    그게 왜 밍밍하죠
    은은하고 두껍고 은근 간간하게 육수가 확 치고 올라오는데
    시큼 달큼 하지 않다 뿐이지 ㅠ

  • 7. ㅎㅎ
    '16.4.28 8:30 PM (223.62.xxx.96)

    거긴 맛집 아니죠. 이름도 처음 듣는데.
    을지면옥 평양면옥 의정부면옥 필동면옥 정인면옥 맛난 집 많아요.
    동아냉면 같은 분식집 스타일 냉면 좋아하시면 그것도 별로겠지만.

  • 8. 강남면옥
    '16.4.28 9:00 PM (121.165.xxx.21)

    말씀이신가요? 대치동도 있고 압구정동(신사동)에도 있고..
    거긴 항아리갈비가 맛있는 곳인데^^ 의외로 만둣국도 맛있고요..
    물냉면, 아니 평양냉면은 진짜 잘하는 집에서 먹어야 합니다.
    그것도 호불호가 갈리지만요. 전 우래옥을 제일 좋아해요, 그 다음 봉피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620 아기들 언제부터 덜아픈가요? 18 행복 2016/05/18 2,486
558619 홍콩 사시는 분 질문요 1 딤섬 조아 2016/05/18 977
558618 8살 아이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1 . 2016/05/18 986
558617 말 못가리는 친정 부모님때매 미치겠어요 4 링링이 2016/05/18 3,157
558616 백화점 떡 저녁에 사서 낼 아침에 선물해도 될까요? 5 선물 2016/05/18 1,740
558615 불림샴푸 1 불림샴푸 2016/05/18 896
558614 SBS도 전두환 씨라고 지칭하네요 1 // 2016/05/18 1,272
558613 YTN에서 방금 한줄 속보떴는데 횡성 지진 6.5라네요. 13 ... 2016/05/18 7,756
558612 현장학습가는데.. 8 2016/05/18 1,070
558611 시어머니의 "먹어라"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31 ... 2016/05/18 8,355
558610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싫어 2016/05/18 5,675
558609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샤방샤방 2016/05/18 3,531
558608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대만가야지 2016/05/18 1,192
558607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2016/05/18 3,577
558606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언제쯤.. 2016/05/18 2,338
558605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저냥 2016/05/18 1,159
558604 귀여운 초5아들 5 엄마.. 2016/05/18 1,244
558603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수이제 2016/05/18 1,917
558602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감사합니다 2016/05/18 1,694
558601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ㅇㅇ 2016/05/18 1,846
558600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갈등 2016/05/18 2,014
558599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세입자 2016/05/18 6,647
558598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2016/05/18 8,178
558597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성장 2016/05/18 4,623
558596 세종시 시민문화제 내일 2016/05/18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