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할 때, 세탁기에 슈퍼타이(3/1) 섬유유연제(3/1) 옥시크린(3/1)을 넣고 사용했었습니다.
이제는 섬뜩한(?) 옥시제품을 넣고 빨래를 하자니, 너무 찜찜합니다.
세제를 얼마 전에 구입을 한 것이라 양도 많이 남아 있어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화장실 청소 및 변기청소하는데, 사용하는 것도 찜찜하고, 그냥 갖다 버리자니 재활용 어디에 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지혜를 알려주세요.^^
오늘 퇴근 후, 빨래를 해야하는 상황이라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