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엘리베이터에서 통화하거나 떠드는 행동이 너무 싫어요.

,,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6-04-28 14:56:55

아파트에서는 이런일 겪어본적 없는데

특히 직장 엘리베이터..

좁은 공간에서 몇무리가 수다떨고 그와중에 통화하는 사람까지 있으면 최악..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 싫더라구요.

귀가 웅웅웅 아파요.

조용히 있는게 기본 에티켓 아닌가요?

은근 떠드는 사람 많아요.

특히 목소리까지 크면 최악..


여기 덧붙여서 사람 오밀조밀한 지하철 계단이나 에스털레이터에서 방구 뿡 뀌는 사람들..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고약한 독가스 테러..

출퇴근길에 번이나 당해봤어요.

IP : 180.64.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8 3:23 PM (183.101.xxx.6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엘리베이터 몇분있는다고 그사이를 못참나요? 자기네들끼리 하는 실없는 소리를 왜 남들이 다 듣게 하는지. 그것보다도 밀폐된 공간에서 침튀길템데 더러지 않나요? 엘베안에서 남의 뒷통수에다 대고 이야기하거나 기침하는 사람은 왤케 많은지요.
    저번에 만원 엘리베이터 안에 저를 중간에 두고 두 사람이 양쪽에서 이야기하는 민망한 일도 있었네요. 그때 한창 메르스 유행할때였는데 아무생각없이 사는 사람 참 많구나 싶더라구요

  • 2. 제가
    '16.4.28 3:27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쓴 글인즐 알았어요.
    저도 특히나 엘리베이터에서 주변사람 전혀 의식하지 않고 통화하는 사람들,
    무리 지어서 수다 떠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그거 몇분이나 된다고 할 얘기 있으면 내려서 해야죠.
    저희 직장 건물이 워낙 대단지라 저희가 속해 있는 건물은 5층까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그짧은 시간동안 어찌나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지 ㅜㅜ
    저도 모르게..."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좀 조용히 합시다"하고 말해버렸어요.
    일순간 조용해졌지만, 한무리가 내리면서 저를 쳐다보면서 자기들끼리 흉을 보는것 같더라구요.
    제발 공공장소에선 최소한의 매너는 지켰으면 좋겠어요.

  • 3. 그건
    '16.4.28 3:46 PM (175.209.xxx.160)

    그렇긴 한데, 그냥 세상에 워낙 다양한 사람들 있다 보니 그러려니 합니다. ㅠㅠ

  • 4. ...
    '16.4.28 4:48 PM (58.230.xxx.110)

    사람들이 점점 별로가 되어가나...
    목청들이 너무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47 시크함은 배울수 없는건가요??? 7 2016/06/16 2,701
567246 비오는 제주여행 4 콤보세트12.. 2016/06/16 1,582
567245 광화문에 지금 가수 이은미씨 왔나요? 6 ^^ 2016/06/16 1,259
567244 상장 주식 조언구해요. 6 조언 2016/06/16 1,442
567243 양심치과들 어디서 검색 해보나요? 35 ... 2016/06/16 16,683
567242 푸룬 이틀 연속으로 먹으면 효과없나요? ㄷㄷㄷ 2016/06/16 478
567241 관리사무소에서 스캔도 부탁할수 있나요? 4 .. 2016/06/16 2,169
567240 싫어하는 노처녀 상사의 정신과병력을 알게됐어요 15 2016/06/16 7,990
567239 의료진이나 잘 아시는분 꼭 좀 봐주세요... .. 2016/06/16 529
567238 디스패치)"왜 일주일이 걸렸나?"…박유천 사건.. 19 ㅇㅇ 2016/06/16 12,858
567237 2박3일 차로 혼자 여행 하기 좋은곳 알려 주세요 3 새로운 2016/06/16 1,279
567236 상가임대 계약서 관련해서 조언구합니다 3 옥사나 2016/06/16 1,317
567235 미드 나잇 인 파리, 좋아하세요? 12 우디 알렌 .. 2016/06/16 2,431
567234 조카가 신발 양쪽을 바꿔 신고 왔어요 14 ... 2016/06/16 3,940
567233 남편을 잊는데 필요한 시간 1 세나 2016/06/16 2,986
567232 상속 재산에서 유류분청구시 1 궁금 2016/06/16 2,146
567231 부산에 침잘놓는 한의원 추천부탁합니다 3 질문 2016/06/16 1,841
567230 바빠도 너무 바쁜 남친 ,, 결혼 깰까바요 ㅜㅜ 5 ㅡㅡ 2016/06/16 6,018
567229 요리 잘하시는 분 메뉴 손님초대 추천좀 부탁드려요, 비빔밥에 어.. 10 요리 2016/06/16 3,093
567228 퇴사 후 퇴직금 지급을 보름 연장하겠다는 회사 5 직장문제 2016/06/16 1,483
567227 더민주, 법인세 인상안 제출…과세표준 500억 이상 25%로 10 ... 2016/06/16 1,154
567226 치과치료 휴먼브릿지 해보신분 계신가요 6 치아 2016/06/16 2,044
567225 친정 부모님 제사에 봉투 얼마정도 하시나요 7 5,60 2016/06/16 2,441
567224 161에 60키로 인데요 16 dhf 2016/06/16 5,258
567223 새누리가 반대한 '미화원 직접고용', 더민주 정세균 국회의장이 .. 17 ㄷㄷㄷ 2016/06/1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