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환자인데 고단백 식품 좀 추천해주세요.

mm 조회수 : 7,776
작성일 : 2016-04-28 06:13:06
저에겐 4월이 너무 잔인하고 힘든 달이었네요.
아직 아기 없는 저희 부부 남편과 병원에 들렸다 벚꽃보러
놀러 가기로 했는데 갑작스러운 암판정을 받았어요.
간암인데 암크기도 아주 많이 컸구요.
수술도 힘들다 했었는데 수술만이라도 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운이 좋게도 위치가 나쁘지 않아 얼마전 간절제 수술을 했어요.
한달 사이에 매일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간것 같아요.

지금은 회복 단계에 있지만 생각보다 상태는 더 안좋았다고 하고
암이 터진 상태라 전이 가능성이 커서 잘 관리해야 한대요.
젊은 사람이라 그나마 회복은 좀 빠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지금 고단백 식품으로 잘 먹여야 한다는데
무슨 음식을 먹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평소 늘 맵고 짠 음식만 좋아해서 단백한 맛을
잘 못느껴요. 두부도 질린다 하고 장조림도 하도 먹어 물린대요.
삼계탕도 해서 먹였고요.
기름진 음식이나 견과류는 아직 안된다고 합니다.
입맛이 없는것 같은데 환자식이라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주치의 선생님께서 무조건 잘먹이라고 살이 많이 빠졌다고 입맛 땡기게
먹고 싶다는거 다 먹이라는데
특히 고단백 식품으로 먹어야 한대요.
저염식의 고단백 음식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뭘 해줘야 할지 너무 막막해요.
제가봐도 환자식 음식은 물리고도 남을것 같아요.
뭐라도 해서 먹게 하고 싶은데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소스류도 좋고요.

부탁드립니다.
IP : 175.193.xxx.16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사랑
    '16.4.28 6:18 AM (115.41.xxx.181)

    커뮤니티 들어가보세요.

    장어, 소고기. 생선조림, 오징어등 해산물
    수육도 좋아요.

  • 2. ..
    '16.4.28 6:22 AM (211.177.xxx.190)

    낙지, 모시조개 흰살생선이요. 요새 쭈꾸미랑 바지락도 제철이니 살짝 데쳐 양념장과 드세요. 저희 남편은 A형 간염이었는데 고단백 저지방식이 좋다해서 주로 해물 위주로 먹였어요.
    속이 불편할때 토마토가 좋대요 조금 비싸더라도 맛있는 토마토 구해서 입맛없을때 간식으로 주세요.

  • 3. 추어탕도
    '16.4.28 6:25 AM (42.147.xxx.246)

    고단백질 인것 같은데요.
    염소탕, 자라탕 ,등등

  • 4. 산나물
    '16.4.28 6:26 AM (112.152.xxx.12)

    육류,어패류,생선등 양질의 단백질 음식과 함께
    요즘 제철 산나물도 많이 식탁에 올리세요.
    두릅,엄나무순,참나물,곰취,머위등등이요.
    아스파라거스도 요새 나오니 신선하고 좋아요.

  • 5.
    '16.4.28 6:26 AM (116.125.xxx.180)

    붉은고기는 발암물질이래요
    닭고기 위주로 드세요

  • 6. 항암하실거지요?
    '16.4.28 6:32 AM (61.102.xxx.238)

    항암할거면 항암전에 잘드셔야 버틸수있어요
    전 쇠고기안심사다가 구어서 야채랑같이 샐러드해먹었어요
    추어탕 장어 해물 돌아가면서 먹었구요
    수육도 좋아요 시름기가 빠지니...
    사실 먹을수만있다면 보신탕이 암환자한테는 좋대요
    저는 못먹어서 패스했는데 암치료중이던 제친구는 남편이랑 먹으러 다니더라구요

  • 7. 항암하실거지요?
    '16.4.28 6:32 AM (61.102.xxx.238)

    오타네요 기름기

  • 8. 아직
    '16.4.28 6:48 AM (175.193.xxx.162)

    항암여부는 결정 되지 않았어요. 수술 끝나고 회복 단계고 아직 전이 여부는 알 수 없어서요. 한 달 후에 할지 말지 얘기가 나올것 같아요. 며칠 후 퇴원이고 병원에서 환자식단 먹고 있긴 한데 자꾸 더 사다가 뭐든 먹이라고 해서요. 간암은 보신탕 절대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한약재 들어간 음식도 안되고요.
    어떻게 레시피를 해야 입맛을 돋울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장어도 기름이 많다고 들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추어탕도 집에서 할 줄 모르는데 사먹는 추어탕으로 드셨나요?
    좋은 정보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적고 있어요.

  • 9. 지혜를모아
    '16.4.28 6:51 AM (211.202.xxx.171)

    계란흰자를 많이 먹이세요
    계란 한살림거 사다놓고 삶아서 흰자만 하루 3개~5개까지
    먹이시고 전복도 먹이세요 항암할땐 갈아서 미음처럼 줘야할거예요
    항암할려면 휴롬도 필요해요
    각종 야채랑 과일을 즙내려서 먹여야 해요

  • 10. ...
    '16.4.28 6:57 AM (39.121.xxx.103)

    사태가 정말 좋은 부위에요..(소고기)
    아롱사태 사다가 갈비찜처럼 해주시거나 전 수육으로도 좋아해요..

  • 11. 항암시
    '16.4.28 7:12 AM (219.251.xxx.231)

    구토할땐 병원에서 주는 구토 억제제도 소용 없거든요.
    그럴 경우 쪽파 우린 물을 먹이세요.신기하게 구토 멈춥니다.

    유기농 한우 살코기 드시게 하고 식초 많이 먹이세요.과일즙과 섞어서요.
    간 나쁜 사람에겐 식초가 약이래요.대형마트 가면 샘표나 오뚜기 흑초 비싼거 팔거든요.
    쾌유를 빕니다.

  • 12. 간암사이트
    '16.4.28 7:15 AM (61.102.xxx.238)

    들어가서 물어보세요
    회원들이 같은병환자라 많은 도움될겁니다
    그리고 병공부도 되구요
    그리고 간은 아무래도 다른장기보다 예민해서 무리하지않는선의음식을 먹어야할것같아요

  • 13. ...
    '16.4.28 7:20 AM (61.105.xxx.236)

    즙은 별로..간이 안 좋으니 즙은 간이 힘들거예요 뭐든 자연스럽게 소화되는 과정을 다 거치는게 좋다고 하더군 즙은 의사랑 상의해보세요~

  • 14. ㅡㅡ
    '16.4.28 7:29 AM (182.221.xxx.13)

    황태, 문어,전복

  • 15. 고단백 장어
    '16.4.28 7:38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음식을 먹기 힘드니 고단백 으로 마시는걸 많이 해주세요
    간암 환자에게는 다슬기가 좋아요
    다슬기 삶아서 우려 마시게 하고
    바다장어 나 민물장어 마리당2-3키로 하는 큰게 있어요
    산 장어를 사서 하기 힘드니 배를 따서 내장 내어달라고 하세요
    참기름을 먼저 부은후 조금 덖다가 물을 가득 붓고 마늘과 인삼도 넉넉히 넣고
    살이 너덜너덜 떨어져 나갈 정도로 푹 고은후 체에 걸러
    냉장고에 넣어두고 따뜻하게 해서 국물만 마시게 하세요
    인삼향 때문에 비린맛이 많이 안나 먹기 그렇게 역하지 않습니다
    민물장어는 양식이니 바다장어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 16.
    '16.4.28 7:48 AM (104.138.xxx.143)

    항암할때 오리,장어,소고기 많이 먹었어요

  • 17. ...
    '16.4.28 8:02 AM (183.98.xxx.95)

    힘드시겠어요
    무엇보다도 평상시에 환자가 좋아하던거 먹는게 좋던데요
    조개류가 맞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재첩국, 바지락 죽 전복죽 드시고 회복하신분도 계세요

  • 18. 식품 외에도
    '16.4.28 8:03 AM (116.39.xxx.29)

    암세포가 싫어하는 환경으로 몸 상태를 바꿔주세요.
    체온을 올리고(운동, 반신욕,족욕, 온열매트 등으로) 당분섭취을 최대한 자제하세요(암세포가 저체온과 당분을 좋아해요.).
    암세포를 죽이는 몸속의 자연 세포(nk세포)가 늘어날 수 있게 면역력을 올려야 되는데, 계절도 적당하니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에서 산책 자주 하시고요.
    쾌유를 빕니다.

  • 19.
    '16.4.28 8:08 AM (14.35.xxx.104)

    많이 먹으면 좋은 음식, 전복, 조개, 게등 해산물이에요
    소고기는 적절히 살코기 위주로 구워 드시구요
    미나리, 부추,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등등 녹색채소도 많이 드세요
    밥 위주보다 고기,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시고
    전복죽, 녹두죽, 검은깨죽도 매일 드세요
    조리법 은 간단히 저염식으로 하구요
    간쪽이 돈도 많이 들고, 이예로 식이요법이 힘들어요
    힘내시고
    꼭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습니다

  • 20. 간염환자
    '16.4.28 8:15 AM (183.96.xxx.181)

    부산 성베네딕트수녀원 사이크에 가시면 토룡액기스 팔아요.
    양질의 고단백 식품으로 간질환에 최고입니다.
    고단백 저염식단 잘 하셔서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21. 아비노
    '16.4.28 9:09 AM (118.219.xxx.20)

    부탁인데 이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지금 시간이 없어서 다 적지 못하고 ㅠㅠㅠ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참고 할게요
    저도 많은 정보를 얻네요

  • 22. ..
    '16.4.28 9:11 AM (61.72.xxx.13)

    쾌유를 빕니다.
    저염식으로 하려면
    먹기 힘들죠.
    새콤한 소스를 많이 사용하세요.
    신선한 채소, 수육, 흰살 생선 등등

  • 23. //
    '16.4.28 9:35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

    장어 전복죽 해삼 오골계초란 보신탕등이 고단백이라 들었어요. 봄이라 더덕구이 두릅초회 씀바귀무침 돌산갓김치등도 입맛 돌리는데 좋을 것 같아요.
    김옥경 자연식밥상 검색해 보시면 레시피 많더군요.

  • 24. ..
    '16.4.28 9:48 AM (1.231.xxx.106)

    82님들은 이렁게 좋은 정보를 많이 주시네요.

  • 25. 트랜스퍼팩터 플러스
    '16.4.28 10:04 AM (112.149.xxx.149)

    이게 소의초유와 계란의난황성분에서 면역전달인자를 추출한건데 두알먹으면 면역력이430프로정도 상승해요
    꾸준히드셔서 간암완치된사례있어요 다행히 간에 문제를일으키지않아요
    검색해보시고 꾸준히 한번드셔보세요
    남편분 완치기도드립니다.

  • 26. 감사
    '16.4.28 10:04 AM (221.220.xxx.147)

    더불어 저도 고단백 식품 좋은 정보 많이 얻네요. 감사합니다.

  • 27.
    '16.4.28 10:37 AM (223.62.xxx.90)

    문어드세요
    또 저는 엄마께 소고기 수육도 해드렸는데 양파슬라이스해서 간장소스랑 같이 드시면 맛있구요.

  • 28.
    '16.4.28 10:38 AM (223.62.xxx.90)

    배에 차는 온열복대도 하고계세요.

  • 29. 고단백음식
    '16.4.28 12:09 PM (115.90.xxx.181)

    고단백 음식 저장합니다..
    글이 안지워지기를 바라며,,

  • 30. 잘먹어야해요
    '16.4.28 12:13 PM (220.76.xxx.44)

    내아는지인 아들이 평소에 고기만 좋아해서 고기를 많이먹더니 대장암에 걸려서 수술하고
    회복기간에 보신탕을 잘하는곳에서 단골로 먹고다녓어요 집에서는 냄새때문에 안되고
    잘하는 단골집을 정하고 다녔어요 전문으로 잘하는집 알아보세요
    내지인 아들은 완치되어서 결혼도 햇어요 20대후반에 병원에서는 오래되어서 힘들다고 했는데
    완치되엇어요 돼지고기도 수육으로해서 맛잇는 김치와 먹이구요 원글님도 함께 먹어요
    그래야 병구완하니까 요즘은 약이좋고 의학이 업되어서 완치될거예요 화이팅 /

  • 31. 답글
    '16.4.28 12:17 PM (175.223.xxx.209)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많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게도 꼭 필요한 답글이라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안심하셔도 돼요.

  • 32. ㅇㅇ
    '16.4.28 12:23 PM (14.75.xxx.151) - 삭제된댓글

    장어는기름이 많아요
    전복 해삼많이 먹었어요
    전복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간장찍어먹고 쪄서도 먹고
    해삼은 집에서푹고와서 그냥마셨어요
    맛이 이상하진 않더군요그냥해물맛
    달걀찜.아롱사태푹삶아 수육등등

  • 33. ...
    '16.4.28 12:37 PM (121.166.xxx.144)

    이렇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4. 경험
    '16.4.28 1:29 PM (116.37.xxx.157)

    저희 아빠가 간암이셨어요
    간경화에서 진행된 케이스라 원글님과는 좀 다른데....걱정되서 적어요

    지금 병원에서 나오는 식단 잘 기록해 두셔서 집에서도 그렇게 하세요
    경험상....백약보다 그 음식이 명약이더라구요
    괜시리 몸에 좋다고 이거저거 주변서 좋다더라...
    하지 마세요
    간에 부담되고 무리 입니다.

    식사를 조금 밖에 못하실 거예요
    그 환자들은 하루 세끼 아니구요. 5끼 라 여기세요
    조금씩 자주.
    또 야채도 생야채는 삼가하시고요
    찌거나 데치고...그렇게 익은 야채를 드리세요

  • 35. 덩달아정보얻어갑니다
    '16.4.28 2:05 PM (221.145.xxx.83)

    간암환자에 좋은 고단백식품...감사합니다.

  • 36. 저도
    '16.4.28 4:08 PM (119.67.xxx.52)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 힘내시고 남편분 쾌유 빕니다

  • 37. 대장암 환자
    '16.4.28 7:43 PM (175.194.xxx.71)

    저도 남편 이 대장 암 항 암 치료중 이라 이글 저장 합니다
    제발 글지우지 마세요
    도움 이 많이 되었어요

  • 38. ..
    '16.4.28 7:45 PM (211.243.xxx.39)

    전이 가능성 있는데 고단백이라고 붉은 고기 종류드심 안됩니다.
    지금 항암하는것도 아닌데요.
    일단 암환자들은 설탕 안먹습니다.
    먹고싶은대로 먹음 인좋다고들 이야기 많이 하세요.
    지금 내 입맛대로 먹을 상황이 아니구요.
    암걸리면 일단 식단이 제한 되어서 많이들 서운해하시죠.
    닭고기 두유 그리고 현미 청국장 신선한 야채종류등등 있겠구요
    암환자들을 위한 식단이나 가이드가 책으로 나온것도 있어요. 한번 사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움직이시는것이 괜찮아진다면
    암환자들 열흘정도 머물면서 교육도 받고 밥도 해주고 하는곳이 있어요.
    그런곳도 한번 가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영덕에 좀 유명한 곳 있어요. 자연생활교육원이라고요
    경주에도 있는걸로 아는데 전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사람들과 정보도주고 받고 교육받으면 훨씬 좋은것 같아요.
    예전하고 똑같이 드시면 안좋을수도 있어요
    제가 처음 간곳에 여섯분정도 재발하셔서 오셨는데
    모르고 그냥 고기종류든 뭐든 다 드시고 그랬다고 후회하시더라구요
    물론 암 수술 하시고 똑같이 드셔도 재발 않는 분도 계시다고는 하는데
    제가 아는 암환자들은 다 좋은 의미에서 편식 하십니다.
    경황없으신것 같은데 잘 쾌유하셨음 하구요
    네이버에도 카페있어요. 한번 들어가보세요

  • 39. 안녕물고기
    '16.4.29 12:10 AM (222.117.xxx.144)

    꼭 전이없이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 40. 맛있게먹자
    '16.4.29 4:39 AM (183.91.xxx.98)

    고단백식이 감사합니다

  • 41. ***
    '16.5.2 11:09 PM (123.99.xxx.38)

    언니가 유방암이예요.. 고단백 음식 추천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42. ..
    '19.10.2 2:37 PM (211.108.xxx.143)

    고단백식이 참고할께요

  • 43. 암환자
    '20.7.2 1:27 AM (117.111.xxx.7)

    고단백식...

  • 44. 이기자
    '20.11.20 10:28 AM (175.124.xxx.95)

    암환자 고단백식 추천 감사합니다!

  • 45. 감사
    '23.5.26 8:30 AM (125.132.xxx.86)

    고단백식 추천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820 치아미백 해보신 분 3 happy 2016/04/28 2,251
552819 직업상 열심히 하면 대박인 기회가 있지만 의미없다 2016/04/28 645
552818 82에는 자가소유집 갖고 계신분들 얼마나 많나요? 8 2016/04/28 2,180
552817 옥시 불매 철저하게 해서 망하게 만들어야 할텐데.. 22 옥시 2016/04/28 2,009
552816 웹툰 작가 윤서인, 이번엔 세월호 참사 ‘지진’ 비유 논란 2 샬랄라 2016/04/28 1,384
552815 남아 있는 옥시 세탁세제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7 이쁜갱 2016/04/28 2,225
552814 스누피 그림 그려져있는게 18 시험 2016/04/28 3,199
552813 제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요? 4 고민녀 2016/04/28 999
552812 日 관방부장관 “소녀상 철거 일•한 합의에 포함” 4 또 놀아난 2016/04/28 697
552811 1%대출 금리 나온대요.집사라고.. 12 .... 2016/04/28 6,505
552810 튼튼한 빨래 건조대 추천 부탁드려요 5 ... 2016/04/28 4,919
552809 건강검진 받으러 병원을 간 40중반 5 다들 그런가.. 2016/04/28 4,346
552808 오랜 전세 끝내고 반전세 내놓으려고 하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3 반전세 2016/04/28 1,126
552807 이 비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너무 잘빨려요 17 ?? 2016/04/28 8,813
552806 강아지가 제가 흘린 피를 핥아먹었어요.. 9 .. 2016/04/28 5,309
552805 심상정 "소녀상 논의 없었다는 朴대통령 발언 사실 아냐.. 4 샬랄라 2016/04/28 1,466
552804 차별하는 부모와 본인몫만 챙기고 효는 셀프라는 남동생~~ㅠㅠ 6 친정남매 2016/04/28 2,894
552803 세종시 애들키우기..학군같은거 어떤지요? 4 엄마 2016/04/28 2,804
552802 달러는 보통 안 읽고 숫자만 읽나요? 2 영어 읽을때.. 2016/04/28 769
552801 다운워시 사용해보셨어요? ... 2016/04/28 688
552800 단백질과 채소만 드시는 분 계신가요? 몸 약해서 특별식 드시는 .. 2 ㅇㅇ 2016/04/28 1,336
552799 카페모카 만들면 괜찮은 공정무역 원두가 뭐가 있을까요? 커피. 2016/04/28 456
552798 4월 국가직9급보신분 있으세요? 5 ... 2016/04/28 1,721
552797 한달에 백만원 저금해서 언제 집사요? ㅠ 31 2016/04/28 20,015
552796 고등 시험 감독하고 왔어요. 6 시험감독 2016/04/28 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