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빙워크에서 절대 걷지 마세요
무빙워크에도 사람들 우선에서 떨어진 물기가 좀 있었나봐요.
마트로 내려가는 무빙워크 타고 가는데
엄마가 갑자기 뒤로 콰당 넘어지셔서 머리를 크게 부딪혔어요.
머리 부딪히고 팔꿈치 피부 벗겨지고 피멍에 엄청 붓구요.
엄마가 너무 아파하시고 병원가야겠다 하셔서
마트 안내데스크로 뛰어가서 사고났다 하니 담당자가 같이 근처 병원 가줬어요.
응급실에서 머리 사진찍고 팔 사진찍고 했는데 다행히 어디 부러지거나 머리에 이상은 없었고 팔꿈치 피부 상처가 심해서 소독하고 붕대감고 그랬어요.
병원에선 금요일날 외래 한번 더 와서 경과보자고 했구요.
마트직원은 병원에만 데려다주고 일이 있는지 마트들어가면서
영수증 나중에 가져오면 마트에서 비용처리한다 하더라구요.
엄마 집에 가시고 영수증 가지고 마트 가니까
이런 사고가 나면 첫번째 비용만 마트에서 부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험처리 하실텐데 혹시 이상있으면 그 다음 치료비는 우리가 내는거냐 했더니
Cctv를 돌려봤는데 엄마가 넘어지기 직전에 조금 걸어내려왔대요.
마트에서 무빙워크에서 걷지말라고 써놨다고..그래서 우리 과실이 있다고 그래서 처음 비용은 마트에서 내도 이후로는 우리부담이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빙워크 타기 전에 카페트 깔아서 무빙워크가 미끄럽지 않게 조치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다행히 별일 없어서 그렇긴 했지만..
뭐 그게 법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뭔가 문제가 생겼어도 걸었다는 이유로 이후 치료비는 보상을 안해주는지 그것도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82여러분 무빙워크에서 걸으면 그런 보상 부분에서 불리할수도 있고 비오는날 미끄러질수도 있으니 꼭 걷지말고 이용하세요.
뼈 약한 노인네들은 거기 넘어지면 정말 큰일이겠더라구요.
1. solsol
'16.4.27 11:35 PM (211.36.xxx.46)원래 걷는거 아니에요...
2. ㅇㅇ
'16.4.27 11:44 PM (175.223.xxx.234)원래 걷는거 아닌데 걸었으니 과실 있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3. .........
'16.4.27 11:4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전 눈 오는 날 무빙워크에서 걸어 내려가다 미끄러져 자빠진 적 있어요.
이후 정말 조심해야겠구나 다짐했죠ㅠㅠ4. ...
'16.4.27 11:53 PM (121.165.xxx.106)걷지 말라는데 걸어가다 일어난 사고에 마트 책임만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과실이 더 크죠
마트가 모든 치료비를 내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5. 랑
'16.4.28 12:01 AM (120.143.xxx.12)거기서 걷는 사람도 있나요?? 한번도 본적없음.
별에별사람 다 와서 다 제각각 멋대로 행동하다 사고나면 그거 다 마트나 식당주인이 물어내야하는건 아니라고봐요.
그거 배상하다가 말아먹을듯.
거기다 1차 치료비 부담한다면 할만큼은 했네요. 부상이 있는것더 아니고.6. 무빙워크
'16.4.28 12:04 AM (112.173.xxx.94)아..배상을 더해줘야 한다 이게 핵심은 아니구요
조심하시라고 올린거에요.
미끄러질수도 있고 혹시 다쳐도 보상 못받을수 있으니까
이런거 일 당하지 않으면 모르는거잖아요.
그리고 부상이 없었던건 아니었구요.
제가 보상 부분을 쓴 이유는
만약에 머리를 크게 다쳤을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병원비가 많이 나올텐데 첫병원비는 검사비만 나오는거니 나머지를 다 부담하면 비율로 따지면 과실이라 해도 너무 클거 같단 생각을 했거든요7. 지나다
'16.4.28 12:14 AM (223.62.xxx.32)어째 댓글들이 까칠하네요.
원글님 무안하시겠어요.
저도 마트에서 물어줘야 한다는 그런 내용으로는
안보이는데. .
노인들이나 아이들 한번 더 주의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한번 환기시켜주신 원글님 고마워요~^^8. ...
'16.4.28 12:15 AM (125.137.xxx.106)이런글 좋아요~~
저같은 사람은!--
두분 많이 놀라셨겠어요~~
쾌차하시길~~9. ㅇㅇ
'16.4.28 12:16 AM (211.36.xxx.25)비오는날 무빙워크 조심해야겠네요.
고정이 안되는 카트도 많고 사고나겠다 싶더라구요...10. ㅇㅇ
'16.4.28 12:23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 소비자상담 공부하고 있어요.
원글님 경우 마트 설명이 맞는지 다음주에 교수님에 여쭤보고
여기 댓글에서 알려드릴게요.
화요일 수업이니 화요일날 와서 댓글 봐주세요~
어머님이 큰 이상 없으시길 바랄게요..11. **
'16.4.28 12:24 AM (220.117.xxx.226)무빙위크 시작부분과 중간부분에 걷거나 뛰지말라는 주의문구가 붙어있구요. 안내 방송도 자주해요.
그런데도 걷는 분들이 자주 보이더라구요.
정말 조심해야해요.12. ㅇㅇ
'16.4.28 12:25 AM (121.168.xxx.41)원글님 저 소비자상담 공부하고 있어요.
원글님 경우 마트 설명이 맞는지 다음주에 교수님께 여쭤보고
여기 댓글에서 알려드릴게요.
소비자상담이랑 관련 없어도 법쪽 교수님이라 잘 아실 거 같아요.
화요일 수업이니 화요일날 와서 댓글 봐주세요~
어머님이 큰 이상 없으셔서 다행이에요...13. 무빙워크
'16.4.28 12:30 AM (112.173.xxx.94)어머 ㅇㅇ 님^^
전공하신다니 저도 궁금하네요~
마트에서 이런경우 보험을 들지 않을까요?
저는 당연히 보험을 들었을것이고 오늘 병원비가 그 보험에서 처리된다고 생각했는데 직원 설명 들으니 보험으로 처리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보험처리가 되면 오히려 잘잘못 따져서 몇퍼센트 이렇게 보상할텐데 첫번째 비용만 내준다 하니 이상해서요.
강조하지만^^;;비용문제가 중요한것도 아니었고 과실이 없다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그냥 전공하신다 하니 궁금해서요^^14. ᆢ
'16.4.28 12:36 AM (220.71.xxx.152)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조심해야겠어요
15. ㅇㅇ
'16.4.28 12:37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좋은 조언입니다만, 보상 때문이 아니라고 하면서 원글에도 댓글에도 보상 얘기와 억울함이 가득하네요.
16. ..
'16.4.28 12:37 A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헉. 얼마나 놀라셨을지.
동네 마트나 백화점에서 다들 걸어다녀요.
심지어 애들이 위아래로 뛰어다니고. ; 뒤에 오는 사람 막 비켜주고 그러거든요.
얼른 나으시길 바랄께요. 저도 감사해요. 주의주셔서요.17. ㅇㅇ
'16.4.28 12:39 AM (121.168.xxx.41)에궁.. 전공 아니구요;;
졸업한지 한참 된 아줌마구요. ymca에서 주부 대상으로
소비자상담사 자격증 수업 듣는 거예요.
제 전공이랑 조금 관련이 있긴 하지만요.
네~ 원글님 뜻 잘 알겠어요~^^18. 무빙워크
'16.4.28 12:48 AM (112.173.xxx.94)TT 제 글과 댓글에 보상과 관련한 억울함이 가득하다니요.
그냥 관련 공부하신 분이 물어봐주신다니 제가 궁금한거 물은거에요.
잘잘못 가려서 보험처리 했다면 오늘병원비의 일부를 제가 부담하는게 맞는거잖아요.
오히려 첫번 병원비를 마트에서 내줬으니 오히려 다행인건데 뭐가 억울할게 있을까요.
그냥 무빙워크에서 걸어다니는분 많으니 주의하시라고..
82님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올린 글이에요.
무빙워크에서 걷는사람 못봤다는 댓글님도 있지만 저는 무빙워크에서 걷는 사람 진짜 많이 봤거든요.
그리고 마트에서도 하는말이 비오는날에 무빙워크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종종 있다 하더라구요.
무빙워크 사고는 옷이나 신발이 끼이는것만 생각했다가 오늘 사고나고 나니 비오는날 걷는거 너무 위험하겠다 싶었어요.
뭐 이래도 안믿으신다면 어쩔수 없지만요TT19. 좋은
'16.4.28 12:51 AM (119.194.xxx.182)정보 감사합니다. 어머임 쾌유를 빕니다
20. ..
'16.4.28 12:56 AM (223.62.xxx.12)저 맨날 걸어다니는데 조심해야겠어요
감사해요21. .....
'16.4.28 12:57 AM (58.233.xxx.131)무빙워크에 왜 걷는사람이 없나요? 좀 빨리 가고싶으면 걷기도 하죠..
조심해야겠네요..무빙워크도....22. 안 걸어도 위험하지 않나요
'16.4.28 12:58 AM (222.233.xxx.80) - 삭제된댓글무빙워크 자체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굽 있는 거 신었을 땐 그냥 서있가만 해도
미끄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손에 힘 빡 주게 된다는.
아뮤튼 공유 감사드립니다. 가족들한테 말해야겠어요.23. 저는
'16.4.28 1:06 AM (175.209.xxx.160)사람 없을 땐 걷는데 그러면 안 되겠군요. ㅠㅠ
24. 급해서
'16.4.28 1:06 AM (220.75.xxx.152)맘이 급해서 늘 걸어 다니는데, 조심해야 겠군요..알려 주셔서 고마워요..어머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5. 무식
'16.4.28 1:31 AM (223.33.xxx.132)공항 무빙 워크는 걷는 거 아닌가요? 서있는 사람이 욕 먹음. 걸으라고 놔둔게 무빙워크죠. 단어 뜻도 모르시나들. ㅋ
26. 저도
'16.4.28 1:35 AM (223.33.xxx.57)걸어 다녀요 ㅠㅠ
조심해야겠어요27. 위에
'16.4.28 2:26 AM (119.194.xxx.182)223.33.xxx.132님 여기서 거론되는 무빙워크는 마트에서 계단 대용인 경사가 있는 경우입니다.
뜻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ㅋ28. 웃기는 댓글
'16.4.28 3:34 AM (121.148.xxx.24)보상과 관련한 억울함이 가득하면 안되나? 무슨 블랙 컨슈머도 아니고 설사 의도되지 않은 과실이 있다 하더라도 소비자가 자신의 피해구상을 하는 것은 권리의 연장이죠. 그 권리가 받아들여질 것인가 아닌가는 CCTV, 각종 경고문과 사인, 관련법령 등에 의해 최종 결정되는거고. 마트측은 어떻게 하든 책임을 회피하려 할 것이기 때문에 사고당시 바로 핸펀으로 주변과 정황을 찍어서(동영상 포함) 증거로 남겨야 합니다.
29. 저런..
'16.4.28 4:05 A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무빙워크에서 카트 안끄는 사람들은 자주 걸어다니긴 하지만 매우 위험하군요. 걸으면 안되네요.
특히, 비와 눈으로 신발바닥이 젖어 있을 때. 마트도 비오는 날은 안전예방 차원으로 바닥에 흡수제나 카페트 깔아 한번더 관리해 주세요.
ㅇ마트에서 상품 안전관리 문제로 보험처리를 했었는데 얼굴마담 격인 서비스팀장은 말그대로 인사멘트
즉,기업 이미지 쇄신차원에서 고객에게 안내만하고 보험처리는 그 밑에 남직원을 시켜요. 그 남직원의 역할은 뭔지 아세요? 딱 보험처리 하러 나온 직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어요. 질문이 이랬어요. 왜 가까운 동네 병원을 가지 않고 큰병원에 갔느냐. 어디가 더 아프냐. 그 남직원한테까지 아픈부위를 누차 설명 했어야 했고. 질문하는 동안 끊임없이 의심하는 물음에 진상 고객을 처리했던 아픈기억이 있던 직원인가 싶었지요.
질문들을 듣고 있자니 저 마트 보험처리하는 직원 교육은 이러이러 했을거라 제 머릿속에 다 그려지고 있었고 또 그런 예상질문과 의심들을 보였고 더이상 보험처리로 손해를 원치 않는 직원의 마음까지 헤아려지면서 측은한 마음이 들며 좋게 마무리했네요. 불편한 점은 병원에 진료기록 서류 받아서 제출하고까지의 그 절차였죠.30. 그래도
'16.4.28 4:05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글 내용 보면 보상안해준거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쓰셨네요
자꾸 치료비 얘기 꺼내는것도 그렇고
그나저나 마트도 참 힘들겠어요31. 저런..
'16.4.28 4:06 A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무빙워크에서 카트 안끄는 사람들은 자주 걸어다니긴 하지만 매우 위험하군요. 걸으면 안되네요.
특히, 비와 눈으로 신발바닥이 젖어 있을 때. 마트도 비오는 날은 안전예방 차원으로 바닥에 흡수제나 카페트 깔아 한번더 관리해 주세요.
ㅇ마트에서 상품 안전관리 문제로 보험처리를 했었는데 얼굴마담 격인 서비스팀장은 말그대로 인사멘트
즉,기업 이미지 쇄신차원에서 고객에게 안내만하고 보험처리는 그 밑에 남직원을 시켜요. 그 남직원의 역할은 뭔지 아세요? 딱 보험처리 하러 나온 직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어요. 질문이 이랬어요. 왜 가까운 동네 병원을 가지 않고 큰병원에 갔느냐. 어디가 더 아프냐. 그 남직원한테까지 아픈부위를 누차 설명 했어야 했고. 질문 받는 동안 끊임없이 의심하는 물음에 진상 고객을 처리했던 아픈기억이 있던 직원인가 싶었지요.
질문들을 듣고 있자니 저 마트 보험처리하는 직원 교육은 이러이러 했을거라 제 머릿속에 다 그려지고 있었고 또 그런 예상질문과 의심들을 보였고 더이상 보험처리로 손해를 원치 않는 직원의 마음까지 헤아려지면서 측은한 마음이 들며 좋게 마무리했네요. 불편한 점은 병원에 진료기록 서류 받아서 제출하고까지의 그 절차였죠.32. 저런..
'16.4.28 4:11 A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무빙워크에서 카트 안끄는 사람들은 자주 걸어다니긴 하지만 매우 위험하군요. 걸으면 안되네요.
특히, 비와 눈으로 신발바닥이 젖어 있을 때. 마트도 비오는 날은 안전예방 차원으로 바닥에 흡수제나 카페트 깔아 한번더 관리해 주세요.
ㅇ마트에서 상품 안전관리 문제로 보험처리를 했었는데 얼굴마담 격인 서비스팀장은 말그대로 인사멘트
즉,기업 이미지 쇄신차원에서 고객에게 안내만하고 보험처리는 그 밑에 남직원을 시켜요. 그 남직원의 역할은 뭔지 아세요? 딱 보험처리 하러 나온 직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어요. 질문이 이랬어요. 왜 가까운 동네 병원을 가지 않고 큰병원에 갔느냐. 어디가 더 아프냐. 그 남직원한테까지 아픈부위를 누차 설명 했어야 했고. 질문 받는 동안 끊임없이 의심하는 물음에 진상 고객을 처리했던 아픈기억이 있던 직원인가 싶었지요.
질문들을 듣고 있자니 저 마트 보험처리하는 직원 교육은 이러이러 했을거라 제 머릿속에 다 그려지고 있었고 또 그런 예상질문과 의심들을 보였고 더이상 보험처리로 손해를 원치 않는 직원의 마음까지 헤아려지면서 측은한 마음이 들며 좋게 마무리 했어요. 불편한 점은 병원에 진료기록 서류 받아서 제출하고까지의 그 절차였죠.33. 저런..
'16.4.28 4:27 A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큰 부상은 아니여서 다행이였고 서류제출 후, 그 남직원이 보험처리 서류에 사인을 하게끔해요. 더이상 뭐 보험보상은 없다는 내용에 동의하라는 말이죠. 외래중에도 전화를 해서 진료상태 어디까지 왔냐 묻고 최대한 병원진료,치료 빨리 마치게끔.
34. 고마워요...
'16.4.28 6:12 AM (118.139.xxx.67)저도 몰랐던 부분이네요...
바쁘면 빨리 걸어서 내려가기도 했는데 아이들한테도 부모님한테도 교육시키고 말씀드려야겠어요...
큰일날뻔했네요...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35. 어머?
'16.4.28 6:30 AM (220.117.xxx.91)저 에스칼레이터에서 거의ㅈ걸어 다니는데
반성합니다36. 에구
'16.4.28 7:25 AM (175.118.xxx.178)그래도 그만하시길 다행입니다.
액땜이라 생각하시고 어여 나으시길...37. ‥
'16.4.28 8:09 AM (223.33.xxx.72)카트없을땐 걷는 사람들 많아요
조심해야겠네요38. 플럼스카페
'16.4.28 8:41 AM (182.221.xxx.232)어머님 뒤로 콰당해서 그만하신게 다행같아요.
저도 비오는 날 콰당해봐서 아픔알아요 ㅠㅠ 전 걸었다고 보긴 그렇고 뒤에 사람들이 저 지나쳐 가길래 피해준다고몇 발짝 걷다가 ㅠㅠ 아프고 부끄럽고 그랬네요.
그래도 머리 아픈거 한참가니 잘 지켜보세요.39. ,,
'16.4.28 9:35 AM (116.126.xxx.4)출근때처럼 마트 무빙 거기서도 많이들 걷지요
저도 여러분들도 이런일 생길지 모르니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걷지 말라고 알려주는거 같은데요40. 매번 방송해요
'16.4.28 9:37 AM (175.223.xxx.193)무빙워크에선 걷거나 뛰면 위험하오니 손잡이를 꼭 잡아주시고 ......등등등
어쨋든 어머님이 크게 다치신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아이들도보면 손잡이잡고 대롱대롱 매달리거나
장난한다고 친구나 형제끼리 뛰거나하는데
부모는 신경도 안쓰더군요
조심해야해요41. 횡재네
'16.4.28 9:43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좋은세상이다
마트가 잘못한게 없는데
처음 보상은 왜 해준거예요?
자기발로 걷다가 넘어진것을...
에스컬레이터는 고장 안났데요?
미세한 충격이라도 기계인데
오히려 마트가 보상 받아야하지 않나요?42. 아
'16.4.28 9:46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그런 일이 있을 수 있군요.
그러니까 평지의 무빙워크 말고, 마트같은 곳에 카트 바퀴 끼워 내려가는 경사진 무빙워크 말씀하시는 거지요?
전 늘 카트를 가지고 내려가니 한 번도 걸어내려가 본 적은 없지만, 혹시 카트없이 내려갔다면 걸어갔을 수도 있었겠는데, 이 일 떠올리며 조심해야 겠군요.
원글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무빙워트를 내려갈 땐 손잡이 꼭 잡으라는 경고문도 있고, 안내도 수시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평지에 죽 이어지는 무빙워크는 걸어갈 수 밖에 없어요.
뒤에서 사람들이 계속 걸어 움직이니 저도 안 움직일 수가 없더라고요.ㅜㅜ
거기도 미끄럽긴 마찬가지일테니, 조심해야 겠군요.43. 아
'16.4.28 9:47 AM (119.14.xxx.20)그런 일이 있을 수 있군요.
그러니까 평지의 무빙워크 말고, 마트같은 곳에 카트 바퀴 끼워 내려가는 경사진 무빙워크 말씀하시는 거지요?
전 늘 카트를 가지고 내려가니 한 번도 걸어내려가 본 적은 없지만, 혹시 카트없이 내려갔다면 걸어갔을 수도 있었겠는데, 이 일 떠올리며 조심해야 겠군요.
원글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무빙워크를 내려갈 땐 손잡이 꼭 잡으라는 경고문도 있고, 안내도 수시로 나오고 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평지에 죽 이어지는 무빙워크는 걸어갈 수 밖에 없어요.
뒤에서 사람들이 계속 걸어 움직이니 저도 안 움직일 수가 없더라고요.ㅜㅜ
거기도 미끄럽긴 마찬가지일테니, 조심해야 겠군요.44. 걷지
'16.4.28 9:54 AM (175.126.xxx.29)말라고 써있는데...
그게 사고위험(기계오작동) 때문에 그런거 같던데요
저도 가능하면 안걸으려고 해요...
제가 운동화 신는데...싸구려라 그런지
비오면 인도에서도 미끄럽더라구요...신발 바꿔야하는데
원글님네도 신발바닥 한번보세요
물기있다고 미끄러질 정도면....정상은 아님45. 커피믹스
'16.4.28 9:57 AM (211.201.xxx.143) - 삭제된댓글감사해요,원글님.
무심결에 걷기도 하는데
이런 일 수고롭게 올려줘서
다른 사람들 조심시키는 마음,,예뻐요.
어머님 별 탈없이 쾌차하시길 바랄게요!46. ...
'16.4.28 10:03 AM (119.194.xxx.57)네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무빙워크가 미끄러울줄은 몰랐어요.
친정엄마한테 꼭주의줘야겠어요.
나이들어 엎어지면 진짜위험하거든요. ㅠㅠ
어머님 별일없어 다행이네요.47. ㅁㅁ
'16.4.28 10:15 AM (118.131.xxx.183)저도 무빙워크에 사람이 없으면 조금더 빨리가려고 걷는 스타일인데요..
누구에게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인데, 원래 거기선 걷는거 아니라는 둥
역지사지가 안되는 가혹한 분들이 많네요. 어쨌든 일이 보상받는쪽으로 잘 해결되시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무빙워크가 미끄러울테니 특히 주의해서 걷지 말아야겠네요48. ㅇㅇ
'16.4.28 10:15 AM (49.142.xxx.181)비용문제가 중요한것도 아니었고 과실이 없다는건 더더욱 아니라는게 원글님 입장이였다면 원글에다가
뭐 그게 법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뭔가 문제가 생겼어도 걸었다는 이유로 이후 치료비는 보상을 안해주는지 그것도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라는 말은 쓰지 마셨여야죠. 끝끝내 보험으로 보상해주는것같은데 왜 처음진료비만 해주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장한 불만을 갖고 계시면서 비용이나 보상문제가 중요한게 아니라니..
비용문제가 어떻게 되는건지가 관심인게 글이나 댓글에 너무 잘 보이는데요.49. 무빙워크
'16.4.28 10:16 AM (112.173.xxx.94)네 모두 조심하자구요^^
제가 간 마트는 좀 특이하게 2층에 주차하고
무빙워크로 1층으로 내려와서 식품을 살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카트는 1층에서 가져가게 되니까 2층에서 1층 내려오는 무빙워크는 대부분 카트없이 내려오거든요.
엄마도 계속 걸어내려온건 아니고 뒷사람이 내려오면 조금 비껴주면서 몇걸음 내려오고 뭐 그런거였구요.
성질급한 저는 사실 자주 걸어요^^;;
아무튼 하지 말라는건 안하는게 맞다는거...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50. ...
'16.4.28 10:16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눈 비오는날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신발 안가리고 쭉 미끄러져요.51. 아고,
'16.4.28 10:17 AM (175.223.xxx.184)얼릉 쾌차 하시길..ㅠㅠ 무빙워크에서 걷지않도록 꼭.. 체크 해야겠네요.
52. ...
'16.4.28 10:17 AM (58.235.xxx.138)눈 비오는날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안걷고 서있어도 신발 안가리고 쭉 미끄러져요.53. 이런 글 좋아요
'16.4.28 10:18 AM (218.52.xxx.86)조심하자는 취지의 글로 보입니다.
무빙워크에서 엄청 걸어들 다니던데요.
특히 어린 남아들 그냥 걷는 정도가 아니라 그 위에서 장난 엄청 하고 난리도 아니던데
애들 부모는 전~혀 신경도 안쓰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그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개진상 떨게 분명하죠.54. 감사합니다
'16.4.28 10:32 AM (49.1.xxx.43)저 처럼 성격급한사람 무빙워크에서 빠른 걸음 걷거든요.(시간에 쫒길때는 물론이고, 빨리빨리 장보고 집에 가려고 하는 마음때문에)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앞으로는 아무리 급해도 걷지 말아야 겠어요.
55. 무지개1
'16.4.28 10:33 AM (106.241.xxx.125)좋은 정보 감사해요
카트 끌땐 당연한 안/못 걷지만
빈 손일땐 좀 걸을수도 있죠..한두발짝이라도;;
이상한 댓글 무시하시고 치료 잘 하세요..56. ...
'16.4.28 10:52 AM (118.33.xxx.49)본보기로라도 이런 거 보상을 하나도 안 해야 해요. 원글님껜 미안하지만.
안전수칙이 왜 있는 건데요. 걷지 말라면 걷지 말아야 될 거 아닌가요.57. 조심해야 겠어요.
'16.4.28 11:01 AM (118.219.xxx.189)저도 사람없을땐
그 느린 속도가 속터져서
빨리 걸어 내려가거나
빨리 걸어 올라가거나 하거든요.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원글님 어머니 빠른 쾌유 빕니다.!!!
고맙습니다.58. ㅇ
'16.4.28 11:04 AM (211.36.xxx.239)조심해야겠네요 어머님 빨리 쾌유하시길 바래요
59. ...
'16.4.28 11:07 AM (203.244.xxx.22)원글님은 조심하자는 취지로 올리신 것 같은데...
무빙워크와 비슷한 재질, 에스컬레이터, 그리고 길거리에 있는 하수구(철창살 같은걸로 되어있는 것)도 물기 있을 때 잘못 밟으면 엄청 미끄러워요~60. ...
'16.4.28 11:08 AM (203.244.xxx.22)그리고 여름이니까 다시한번 조심해야할 거, 크록스 같은거 신고 무빙워크나, 에스컬레이터에 끼면 큰일납니다. 빨려들어가서요.
그래도 애들신발은 그만한게 없어서 여름엔 늘 신기는데... 마트가면 노란선 밟지말라고 엄청 주의줘요.61. 음
'16.4.28 11:12 AM (175.223.xxx.234)왜 여기는 마트에서 보상 받는다고 하면 흥분하는 사람이 많은 건지 이해가 안 갈 때가 많아요.
이런 사고를 대비해 보험 다 들어 놓아요.
그리고 업장에서 발생한 사고는 업장 책임이 크고요.
미끄러웠다면 미연에 미끄러움을 방지해 놓지 않은 것도 잘못이죠.
걸은 거 보다
그 잘못이 더 큰 거 같은데요.62. 어머
'16.4.28 11:13 AM (124.49.xxx.181)걷는게 다 뭐예요 아이들은 따다다다 뛰어도 내려가잖아요 저는 수없이 봤는데요 저도 카트 없을땐 슬슬 걸어 내려가는게 다 반사고 .. 정말 걷지도 말아야 겠군요 그런게 비오는날 마트에서 빗물에 미끌어지면 마트에서 다 배상됩니다 무빙워크에서도 빗물이 있어더 미끄러웠을텐데 걸었기때문에 배상은 안해줄것 같네요 그래도 그만하시길 하늘이 도왔다 생각하셔야겠네요 뒤로 넘어졌으면 큰사고날뻔했네요
63. ....
'16.4.28 11:14 AM (49.167.xxx.194)정보 감사해요.
저같은 경우는 성격이 급해서 앞에 사람이 없으면 걷습니다.
원글님 어머님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64. ..
'16.4.28 11:49 AM (211.224.xxx.178)저도 사람없으면 답답해서 걷거든요. 조심해야 겠네요. 근데 중간에 댓글 정말 못된 댓글 하나 있군요. 아이피보니 못된 댓글 대다수가 저 아이피던데
65. qkqkaqk
'16.4.28 12:00 PM (211.36.xxx.217)당연히 걷지 말라니 안걷는 사람도 있지만 ^^;;
전 급하면 걷거든요.
이런글보니 정신이 확 들어요.
까칠댓글 넘 속상해 마시길 어머님 쾌유를 빌어요.66. ...
'16.4.28 12:22 PM (122.45.xxx.89) - 삭제된댓글경사진 무빙워크 얘기하는 거에요.
첫번째 치료비라도 줬음 고마운거고요67. 조심조심
'16.4.28 12:29 PM (1.241.xxx.42)주의사항 적혀있다고 해도 딱히 비오는날이라고 그걸 눈여겨보거나 평소에도 못봤던거 같아요
원글님이 이런글 안올려주셨음 계속 별신경안썼을듯해요
다 알지만 익숙하지않거나 딱히 특별한 교육을 받지못하면 간과하게되는것들이 있잖아요 말로만 주의시키다가 사건사고로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되는경우가 많이있죠
적절한 보상 받으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이기회에 부모님께도 주의드려야겠네요68. 흠
'16.4.28 12:29 PM (116.36.xxx.198)우리 부부, 안걷고 서있으면
어느새 사람들이 바로 뒤까지 와서 딱 붙어 서 있어요.
압박감이ㅋㅋ
그래서 살짝 비켜서면 다들 슝슝 걸어가죠.69. ..
'16.4.28 12:34 PM (203.226.xxx.78)좋은 정보네요. 저도 사실 걸으면 안되는줄 몰랐거든요.
어머님 빨리 쾌차하셨음 좋겠네요.70. 하늘1
'16.4.28 1:03 PM (103.25.xxx.228)좋은 정보네요. 저도 사실 걸으면 안되는줄 몰랐거든요.
어머님 빨리 쾌차하셨음 좋겠네요.22271.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16.4.28 1:27 PM (1.215.xxx.166)무빙워크에서나 에스컬레이터 등
정말 조심해야해요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아무쪼록 다치신 어머님도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엄마께도 알려드려야 겠어요
연세있으셔서 넘어지시면 정말 큰일이겠어요72. 샤라라
'16.4.28 2:53 PM (1.224.xxx.99)원글님 글 어디에 무슨 보상받고자심리가 있나요...두번을읽고 댓글들도 읽어봤건만 조심하자 이건데요.
그러게요. 거기 손 꼭잡고 있고 걷지 말라고 합니다.만,,애기들 막 뛰어내려가고 올라가고 ,,,엄마가 아이 손도 안잡고 그냥 서게 만들어서 기겁해서 제가 손잡고 간 적도 많아요.
바로 이런일 생길까봐 그런것도 있고..차마 글로 써내려가기가 무서운 호러상황도 많습니다...
하여튼 아이들 여름된다고 푹신한 신발 신키고 무빙워크 타게하지 마세요.. 크록스...이거 절대로 아이 발 보호 꽝 입니다.........우리나라 큰 종합병원들 옆에 있으니 벼라별 소문 다 들려와요...응급실상황이 실체로 막....73. ㅇ_ㅇ
'16.4.28 3:26 PM (149.202.xxx.95) - 삭제된댓글근데 물기때문에 미끄러진거니깐 입구에서 물기제거할 수있게해놓고, 수시로 물기제거해야하잖아요. 비오는 날 물기로 인한 미끄럼사고는 마트측에서 예상할 수있는 부분이니까, 더 신경써야하는것 아닌가요?
별개로 어머니 많이 놀라셨겠네요. 앞으론 손잡이도 꼭잡고 다니세요. 손잡이잡으란 것도 적혀있거든요. 무빙워크 끝날때 카트 힘껏 미는것도 잊지마시구요. 밀려서 발 찍힐 수 있거든요.74. 무빙워크
'16.4.28 3:57 PM (112.173.xxx.94)어머 베스트에 올랐네요^^;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무빙워크 탈때마다 조심하셔서
저희같은 일 없길 바랍니다!
저도 이런일 없었으면 계속 걸어다녔을거 같아요~75. ㅁㅁㅁㅁ
'16.4.28 4:03 PM (115.136.xxx.12)맞아요 하지 말라고 써 있는 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자동차 속도 줄이라고 써있는 곳, 과속방지턱이 있는 곳은
사고가 나서 사람이 자주 다치고 죽은 곳이라던지..
억울한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적어도 안전에 관한 것은
하지 말라고 써 있으면 꼭 지켰으면 좋겠어요.76. ...
'16.4.28 4:20 PM (112.220.xxx.102)앞에 카트없고 사람없으면 전 천천히 걸어서 내려가요
대신 엄마랑 같이 마트가면 서서 내려갑니다
엄마 팔 단디 잡아드리구요
연세도 많으시고(60대후반), 무빙워크 잘 이용안하니 어지러울수도 있잖아요
비까지 왔는데 왜 걷게 하셨는지...이해가 안됩니다..77. ...
'16.4.28 4:38 PM (122.46.xxx.160)전 사람들이 아주 많은 주말에 아이와 같이 무빙워크 탄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직원들이 무빙워크 끝에 서 있다가 카트를 잡아당겨주는데
그땐 그런게 없을때였어요
하튼 남자 둘이 멍청하게 서 있다가 다 왔는데도
카트 밀생각도 안하고 저랑 아이는 다가오는데
당황해서 갑자기 밀려니까 계속 턱에 걸리고..
저랑 아이가 그사람들이랑 막 부딪치기 직전에 겨우 카트를 밀어냈어요
꽤 거리가 있었는데도 부딪치는건 진짜 순식간이더라구요
당황한건지 올라와놓고도 입구에서 비키지도 않고 어벙벙하게 가로막고 있는데
사람들은 줄줄이 올라오고...
진짜 얼마나 화가 나던지요
그러다가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꼭 앞에 짐 많이 실은 카트있음 좀 있다 타구요
저도 신경쓰고 있다가 무빙워크 내릴때 카트를 온 힘을 다해서 밀어요..78. ...
'16.4.28 6:26 PM (175.210.xxx.12)별일없으시다니 다행이에요. 부모님들께도 꼭 알려드려야겠어요. 특히 친정엄마 마트에 심심풀이로 자주 가시는데
79. ...
'16.4.28 6:49 PM (223.62.xxx.43)방금 마트서 어느 할머니 에스컬레이터에서 걷다 넘어져
물건 다 밑으로 떨어뜨리고 아이들 맞을뻔하고.
가만 서가심될걸 왜 노인네들은 뭐가 그리 바쁜가요?
아이가 내려오던 물병 맞을뻔해서 얼마나 놀랐는지요.
꼭잡고 좀 다니시라구요.80. 00
'16.4.28 7:43 PM (222.106.xxx.157)놀라셨겠네요 앞으론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ㅜㅜ어머님 별탈없이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81. ....
'16.4.28 9:26 PM (182.222.xxx.79)저희애는 에스컬레이터에 발이 휘말려들어갔어요.
크*ㅅ가 원인이었어요,
치료비 받았어요.신발도 들고간 신발 보구선
새신으로 바꿔주셨어요.
저희애는 걷지도 않고 근처로 한발을 옮겼다가,
말려들어갔습니다.조심들하세요82. 저도
'16.4.28 9:42 PM (39.112.xxx.185)바쁠땐 걷는데 이젠 조심해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83. 감사
'16.4.28 10:25 PM (121.151.xxx.229)원글님 까칠한 댓글은 패스하시구요
많이 안 다치셔서 천만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어머님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84. ㅇㅇ
'16.5.3 9:51 PM (121.168.xxx.41)교수님께 여쭤봤는데
설사 걷지 말라고 써있다고 해도
비 오는 날 걷다가 미끄러워 넘어진 것에는
마트 책임도 있다고 합니다.
걷지 말라는 말, 미끄럽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마트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했어야 한다고..
마트가 잘못이 없다면
1회 치료비도 내지 않았을 거라네요.85. ㅇㅇ
'16.5.3 9:52 PM (121.168.xxx.41)그래서 차후 치료비도 마트에서는 계속 내야한다고 해요
그게 백퍼센트는 아닐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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